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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표어 "나는 예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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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9 09:18 조회 Read931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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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표어: 나는 예배자입니다.
Theme Song  :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복음성가)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존경의 표현이며 하나님과 가지는 거룩한 교제입니다. 기도, 말씀, 찬양, 헌금, 교제, 침례, 전도, 선교, 등등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리는 모든 행위가 예배인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며 또한 예배를 드리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배라고 하면 대부분 주일 혹은 수요일에 교회당에 모여서 드리는 의식 혹은 공적예배 행위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식으로서의 예배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이 곧 예배의 장으로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예배자의 자세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입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들은 세상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 이며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소위 Nominal Christian(명목상의 그리스도인) 혹은 Sunday Christina(일요일 교인)이라는 말로 그리스도인들을 폄훼하기에 이르렀음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말과 행동,  의식으로서의 예배와 그 삶의 내용이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 때문입니다.
금년에 우리가 교회로서 함께 도전해야할 모표를 “나는 예배자입니다.”(I am a worshiper.)라고 정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신령과 진정(Spirit and Truth)로 예배드리는 삶이 우리 가운데 회복되고 거룩한 영적문화가 정착 되기를 기도합니다.
-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각자 자신이 예배자로서 바로서야 하겠습니다.
- 우리의 가정이 부부 및 자녀들과 함께 예배하는 가정으로서 세워져야하겠습니다.   
- 결국 우리 교회가 예배하는 교회로서 세상에 선포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영혼 거룩한 은혜를 향하여 내마음 온전한 하나님 향하여
이곳에서 바로 이시간 하나님을 예배 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요 4:23-24)

                   
우리 모든 식구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서의 삶을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각자가, 가정이, 교회가 예배자로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를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이며, 그리스도의 편지로서서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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