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호세아 5:1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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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25 00:07 조회 Read601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지도자들이 주도한 음란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합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심판을 자초합니다.
[ 호세아 5:1 - 5:15 ] (찬송274장)
1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 대하여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 친 그물이 됨이라 2패역자가 살육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그들을 다 벌하노라
3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이 더러워졌느니라 4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너희가 기브아에서 뿔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나팔을 불며 벧아웬에서 외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벌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폐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반드시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유다 지도자들은 경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그들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뒤따르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받는도다
12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바로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7절 양 떼와 소 떼를 잔뜩 제물로 바쳐도, 하나님은 조종당하지 않으십니다. 예배당을 대형화하고 헌금액을 늘리고 예식을 화려하게 해서 하늘을 감동시키려는 건 바알을 예배하는 방식일 뿐입니다. 이스라엘은 월삭(새 날)을 비롯한 예배 절기들을 자기 욕망을 위한 종교적 열심을 표출하는 장으로 도구화했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지 않으십니다. 부와 안정을 예배의 ‘열매’로 수식하겠지만, 하나님은 ‘사생아’일 뿐이라 하십니다. 우리 자신이 진정으로 돌아오기까지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바친들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절 북왕국 이스라엘에 만연한 우상숭배의 주동자들은 제사장과 왕족이었습니다. 영적인 파수꾼 역할을 해야 할 자들이 악의 선봉에 서서 올무를 놓고 그물을 쳐서 백성을 파멸에 빠뜨렸습니다. “들으라”, “깨달으라”, “귀를 기울이라” 힘주어 말씀하실 만큼 그들은 완악했고 무지했습니다. 주의 말씀을 말하고 가르치기 전에 먼저 주께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3-5절 북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부강했고 예배도 흥왕했지만, 우상숭배에도 열심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우상을 다 섬기는 방식이 그들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거라 확신했지만, 그러는 동안 하나님과 더욱 멀어져갔습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다가 더는 돌아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8-15절 북왕국과 남왕국이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표를 침범하며 싸웁니다. 우상숭배에 빠진 서로에 대한 심판을 수행하고 있는 셈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도우심만이 그들을 낫게 할 수 있는데, 그들은 어리석게도 ‘사람의 명령’, 즉 강대국 앗수르의 그늘 아래서 상처를 치료하려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썩고 찢기는 고난을 당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이 죄를 뉘우칠 때까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침묵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간절히 다시 찾게 하실 것입니다.
[ Hosea 5:1 - 5:15 ]
1Hear this, O priests! Pay attention, O house of Israel! Give ear, O house of the king! For the judgment is for you; for you have been a snare at Mizpah and a net spread upon Tabor.2 And the revolters have gone deep into slaughter, but I will discipline all of them.3 I know Ephraim, and Israel is not hidden from me; for now, O Ephraim, you have played the whore; Israel is defiled.4 Their deeds do not permit them to return to their God. For the spirit of whoredom is within them, and they know not the LORD.5 The pride of Israel testifies to his face; Israel and Ephraim shall stumble in his guilt; Judah also shall stumble with them.6 With their flocks and herds they shall go to seek the LORD, but they will not find him; he has withdrawn from them.7 They have dealt faithlessly with the LORD; for they have borne alien children. Now the new moon shall devour them with their fields. 8Blow the horn in Gibeah, the trumpet in Ramah. Sound the alarm at Beth-aven; we follow you, O Benjamin!9 Ephraim shall become a desolation in the day of punishment; among the tribes of Israel I make known what is sure.10 The princes of Judah have become like those who move the landmark; upon them I will pour out my wrath like water.11 Ephraim is oppressed, crushed in judgment, because he was determined to go after filth.12 But I am like a moth to Ephraim, and like dry rot to the house of Judah.13 When Ephraim saw his sickness, and Judah his wound, then Ephraim went to Assyria, and sent to the great king. But he is not able to cure you or heal your wound.14 For I will be like a lion to Ephraim, and like a young lion to the house of Judah. I, even I, will tear and go away; I will carry off, and no one shall rescue.15 I will return again to my place, until they acknowledge their guilt and seek my face, and in their distress earnestly seek m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srael’s landmarks would be soon turned to devastated battlefields. Although Israel was economically prosperous and thriving, the reality was that Israel was deep in self-serving sins and steeped in pagan practices, such as worshipping the new moon. When they were in crisis as a nation, they did not bow down to God, but to other nations. God lamented that Israel and Judah both continued to refuse Him. Soon, they would be crushed by God’s judgment and absence because destruction and abandonment were the only ways to bring them to repentance (vv. 1-15).
이스라엘의 역사적 장소들이 참혹한 전쟁터로 전락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웠고 종교는 번성했지만, 이스라엘의 삶의 실상은 자기 이득만 취하기 위한 살상이 가득했고, 새달 절기 같은 이교 풍습에 깊이 물들어 있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 않고 강대국 앞에 엎드립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별다를 게 없다고 한탄하십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공격과 하나님의 부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멸망과 소외만이 그들을 회개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1-15절).
Who is God?
V. 3 God knows everyone’s deepest and darkest sins. Ephraim and Israel wanted to hide their sins, but they were naked and exposed before the all-knowing God (Heb. 4:13). What the all-knowing God wants from us is sincere confession and a turning away from evil ways.
모든 사람의 은밀한 죄를 다 알고 계십니다.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은 죄를 숨기고 싶어 했지만 전지하신 하나님 앞에선 벌거벗은 것같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히 4:13).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숨김없이 모든 것을 말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V. 14 God brought severe judgment against Ephraim and Judah with the force of a lion. Although Assyria and Babylon eventually destroyed Israel and Judah, God was the one who judged them. Therefore, we should not fear worldly powers like Assyria and Babylon, but fear the God of judgment.
사자와 젊은 사자같이 에브라임과 유다를 향해 강력한 심판을 내리십니다. 결국 앗시리아와 바벨론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멸망시키지만, 심판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앗시리아나 바벨론 같은 세상의 세력들이 아니라 심판의 하나님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help me to know your heart and turn from sin before I become numb t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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