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호세아 11:12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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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30 22:25 조회 Read600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야곱의 일생과 출애굽의 역사에서 돌보신 하나님을 떠올리며 회개하기를 촉구합니다.
[ 호세아 11:12 - 12:14 ] (찬송287장)
12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12:1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7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3-6 간절히 은혜를 구하는 자를 만나주십니다. 야곱은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태어날 정도로 욕심이 많았고, 장성해서는 하나님과 겨룰 정도로 고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은혜를 간절히 구했을 때, 하나님은 거기서 야곱을 만나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오기를, 탐욕과 고집을 버리고 인애와 정의를 행하며 하나님께 소원을 두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돌이키면,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우리를 인애와 정의의 사람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12:9-14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부강한 나라를 이루었다고 착각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애굽과 광야에 있을 때부터 함께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야곱은 오직 자기 안위를 위해 도망하고 욕심을 위해 양을 친 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셨고 선지자를 보내 지키셨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불의, 거짓, 우상숭배를 저질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격노케 했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절-12:2 오래전부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는 거짓과 속임수였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척하지만, 하나님을 도구화하여 자기 유익을 구하려 했고, 앗수르나 애굽 같은 열강을 의지하여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그들의 시도는 바람을 먹는 것처럼 헛되고 열풍을 향해 달리는 것처럼 자기 파괴적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진실과 겸손과 순종으로 바꾸지 않은 채 안녕과 존속을 도모할 묘책이란 없습니다.
12:7,8 하나님의 백성은 정직함을 팔아넘기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때 누린 풍요를 근거로 우상숭배를 합당하게 여겼을 뿐 아니라, 눈금을 속여 축적한 부를 정당하다고 여길 정도로 양심이 망가져 있었습니다(딤전 1:19). 결과에 치중한 나머지 과정이 더럽혀진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까닭입니다. 참 신앙인은 결과보
[ Hosea 11:12 - 12:14 ]
12Ephraim has surrounded me with lies, and the house of Israel with deceit, but Judah still walks with God and is faithful to the Holy One.12 :1Ephraim feeds on the wind and pursues the east wind all day long; they multiply falsehood and violence; they make a covenant with Assyria, and oil is carried to Egypt.2 The LORD has an indictment against Judah and will punish Jacob according to his ways; he will repay him according to his deeds.3 In the womb he took his brother by the heel, and in his manhood he strove with God.4 He strove with the angel and prevailed; he wept and sought his favor. He met God at Bethel, and there God spoke with us—5 the LORD, the God of hosts, the LORD is his memorial name:6 “So you, by the help of your God, return, hold fast to love and justice, and wait continually for your God.”7 A merchant, in whose hands are false balances, he loves to oppress.8 Ephraim has said, “Ah, but I am rich; I have found wealth for myself; in all my labors they cannot find in me iniquity or sin.”9 I am the LORD your God from the land of Egypt; I will again make you dwell in tents, as in the days of the appointed feast.10 I spoke to the prophets; it was I who multiplied visions, and through the prophets gave parables.11 If there is iniquity in Gilead, they shall surely come to nothing: in Gilgal they sacrifice bulls; their altars also are like stone heaps on the furrows of the field.12 Jacob fled to the land of Aram; there Israel served for a wife, and for a wife he guarded sheep.13 By a prophet the LORD brought Israel up from Egypt, and by a prophet he was guarded.14 Ephraim has given bitter provocation; so his Lord will leave his bloodguilt on him and will repay him for his disgraceful deed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srael and Judah had lived deceitfully, just like their ancestor Jacob. But God blessed deceitful Jacob when he returned to Bethel and sought Him. Israel, Jacob’s descendants, had failed to live as God’s people, living with habitual dishonesty and worshipping the idols of Canaan. All God could offer as a tool of discipline was judgment that would bring them great shame. To encourage Israel to remember He was their only hope, God would allow them to return to the wilderness days (11:12-12:14).
이스라엘과 유다는 그들의 조상 야곱처럼 간교하게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속이는 자 야곱이 벧엘로 돌아와 하나님을 찾았을 때 복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지 못하고 저울을 속여 파는 장사꾼처럼 살면서 가나안의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수치 가득한 심판뿐입니다. 이스라엘이 유일한 희망이신 하나님을 다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 시대로 되돌리실 것입니다(11:12-12:14).
Who is God?
12:9-14 God cannot be deceived. Through the prophets, He warns the Israelites that their days of bondage could begin again. Unfortunately, they respond to God’s faithful deliverance (v. 13) with more rebellion. There is nothing so foolish and reckless as deceiving and ignoring God because we know He will judge righteously for it.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거짓을 일삼는 그들에게 속박의 시절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하시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신실한 구원(13절)에 반역으로 응수합니다. 하나님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것만큼 어리석고 무모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낱낱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2:4 There was a turning point in the life of Jacob: it was when he met God and surrendered to Him. He wrestled with an angel, wept, and pleaded with Him. God allowed him to “win” and gave him a new name. Perhaps it is time for you to weep and cling to God like Jacob did in the wilderness.
속이기를 좋아하는 야곱의 인생에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 그분께 항복한 것입니다. 천사와 겨루어 울면서 간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이기게 해주셨고 새롭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내 삶도 야곱처럼 울면서 하나님께 매달릴 때가 아닐까요?
Prayer
Dear God, help me to hate falsehood and injustice. Help me to stand upright in your grace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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