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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호세아 13:1 -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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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2-02 08:47 조회 Read57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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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자기를 위한 우상을 만든 결과로 허망하게 패망할 것이며, 세속정치를 더 신뢰한 결과로 처절한 심판을 경험할 것입니다. 


[ 호세아 13:1 - 13:16 ] (찬송365장)

1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2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6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7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9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 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지도자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곧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13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그에게 임하리라 그는 지혜 없는 자식이로다 해산할 때가 되어도 그가 나오지 못하느니라 14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15그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의 근원이 마르며 그의 샘이 마르고 그 쌓아 둔 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사마리아가 그들의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서뜨려지며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라지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8절   선지자는 죄를 범한 이스라엘을 대하시는 하나님을 사나운 맹수로 비유합니다. 그만큼 죄에 대한 처절한 심판이 있을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맹수로부터 건져내시는 선한 목자이시지만, 거듭 배반하는 그들에게 ‘사자’, ‘표범’, ‘곰’, ‘들짐승’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에 그들의 죄에 침묵하실 수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묵과하는 사랑이 아니라 도려내고 고치시는 사랑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절   ‘에브라임’은 북왕국 이스라엘 전체를 가리키는 호칭이지만, 본래 열두 지파 중에 한 지파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통일왕국에서 북이스라엘이 갈라져 나올 당시 에브라임 지파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여로보암 1세도 그 지파 출신입니다(왕상 11:26). 그만한 영향력이 있기에 북이스라엘 내에서 에브라임의 말은 다른 사람들을 떨게 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바알을 숭배하며 교만하게 자신을 높인 결과 나라 전체가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언제든 내가 뱉은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 합니다. 


9-11절   북왕국 이스라엘의 패착은 도움이 되어주신 하나님을 등지고, 도움이 되지 못할 왕을 요구한 것입니다. 아홉 차례나 왕조가 바뀌고 19명의 왕들이 즉위하는 동안 진정으로 왕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이스라엘에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8:4). 그들이 진정으로 도움을 구해야 하는 존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사 55:6-9). 사방이 막힌 곳에서도 위로부터 도우시는 주님이 지금도 우리가 하늘을 향해 손 내밀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12-16절   이스라엘이 저지른 모든 죄악을 아시고 그들을 징벌하셨습니다. 심판을 받으면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도무지 돌아올 줄 모릅니다. 스올과 사망과 재앙에서 건지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인데도 그들은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 어리석음과 고집스러움이 결국 멸망을 낳을 것입니다.


[ Hosea 13:1 - 13:16 ]

1When Ephraim spoke, there was trembling; he was exalted in Israel, but he incurred guilt through Baal and died.2 And now they sin more and more, and make for themselves metal images, idols skillfully made of their silver, all of them the work of craftsmen. It is said of them, “Those who offer human sacrifice kiss calves!”3 Therefore they shall be like the morning mist or like the dew that goes early away, like the chaff that swirls from the threshing floor or like smoke from a window.4 But I am the LORD your God from the land of Egypt; you know no God but me, and besides me there is no savior.5 It was I who knew you in the wilderness, in the land of drought;6 but when they had grazed, they became full, they were filled, and their heart was lifted up; therefore they forgot me.7 So I am to them like a lion; like a leopard I will lurk beside the way.8 I will fall upon them like a bear robbed of her cubs; I will tear open their breast, and there I will devour them like a lion, as a wild beast would rip them open.9 He destroys you, O Israel, for you are against me, against your helper.10 Where now is your king, to save you in all your cities? Where are all your rulers— those of whom you said, “Give me a king and princes”?11 I gave you a king in my anger, and I took him away in my wrath.12 The iniquity of Ephraim is bound up; his sin is kept in store.13 The pangs of childbirth come for him, but he is an unwise son, for at the right time he does not present himself at the opening of the womb.14 I shall ransom them from the power of Sheol; I shall redeem them from Death. O Death, where are your plagues? O Sheol, where is your sting? Compassion is hidden from my eyes.15 Though he may flourish among his brothers, the east wind, the wind of the LORD, shall come, rising from the wilderness, and his fountain shall dry up; his spring shall be parched; it shall strip his treasury of every precious thing.16 Samaria shall bear her guilt, because she has rebelled against her God; they shall fall by the sword; their little ones shall be dashed in pieces, and their pregnant women ripped open. 


Who is God like?

hinking & Understanding

Ephraim was the strongest of the tribes of Israel and represented northern Israel. The history of Israel was both a history of betrayal and grace. God saved them from Egypt, cared for them in the wilderness, and gave them the land of Canaan to dwell in as His people. But Israel grew foolish and proud, forgot God’s grace, and turned away from Him to serve other idols. Unless Israel turned back to God, His judgment would not be averted, and nothing would be able to redeem them (vv. 1-16).

에브라임은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가장 강한 지파로서 북이스라엘을 대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배반의 역사인 동시에 은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돌보셨을 뿐 아니라, 가나안 땅을 주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배가 부르고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렸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한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며, 그 어떤 것도 이스라엘을 돕지 못할 것입니다(1-16절).


Who is God? 

Vv. 4-5 God is Israel’s saviour and protector. The identity of the people of Israel began with God, and they live today because of God’s sustaining presence, which was with them from the wilderness. In a similar way, if we are disconnected from God today, there is no meaning or reason for our existence. Who is God for you? How essential is He in your life?

이스라엘의 구원자요 보호자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시작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았고, 지금도 광야에서부터 함께해주신 하나님이 붙들어주시기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도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내 존재의 아무런 의미도, 이유도 없게 됩니다. 내게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9-11 Even though God provided everything for Israel, they forgot about Him (v. 6). Let us examine our own lives to make sure God is not missing amidst the abundance of things we have.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공급받고도 이스라엘은 정작 하나님을 불필요하게 여깁니다(6절). 우리 삶도 다 갖추었는데 하나님만 빠진 삶이 아닌지 돌아봅시다.


Prayer

Lord, help us to never forget that you are the object of awe and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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