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 아모스 3:1 - 3:8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2-06 06:21 조회 Read558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이유와 선지자 아모스가 예언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 이유를 여러 수사학적 질문을 통해 설명합니다.
[ 아모스 3:1 - 3:8 ] (찬송20장)
1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하여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모든 족속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2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
3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동행하겠으며 4사자가 움킨 것이 없는데 어찌 수풀에서 부르짖겠으며 젊은 사자가 잡은 것이 없는데 어찌 굴에서 소리를 내겠느냐 5덫을 땅에 놓지 않았는데 새가 어찌 거기 치이겠으며 잡힌 것이 없는데 덫이 어찌 땅에서 튀겠느냐 6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아니하겠으며 여호와의 행하심이 없는데 재앙이 어찌 성읍에 임하겠느냐
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8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a절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특별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여 자기 백성 삼으셨다는 사실을 출애굽을 통해 역사적으로 증명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너희만을 알았다”고 말씀하심으로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강렬한지 설명하셨습니다. 택하신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친밀하고도 깊은 연인의 마음보다 더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보다 깊습니다.
2b절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앎은 지식적인 앎이 아닙니다. 친밀한 관계를 통한 전인격적인 이해입니다. 그렇게 깊은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를 묵과하실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보응하시겠다는 뜻을 밝히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받는 특권과 은혜에는 그에 따른 마땅한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깊고 진한 사랑을 헤아리고 말씀을 따라 온전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 사랑을 입은 자의 마땅한 길입니다.
3-6절 ‘이유 없이’ 심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함께 길을 걷는다면 서로간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요, 사자가 만족에 겨워 부르짖는다면 먹이를 잡았기 때문이요, 새가 덫에 걸렸다면 누가 덫을 놓은 것이요, 성읍에 재앙이 임했다면 여호와께서 재앙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현상에 원인이 있듯이, 하나님의 심판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촉발한 것은 바로 ‘이스라엘의 죄’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인식하면 나와 우리 죄를 찾아야 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8절 아모스는 사자처럼 포효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두려워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반대와 조소, 또 변하지 않는 현실 때문에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겠지만, 현실의 어려움보다 하나님이 더 두려웠고 하나님의 심정에 더 동감했습니다. 장밋빛 복음으로 무성한 이 시대에, ‘우리 죄에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불편한 진실도 선포되어야 합니다. 아모스의 심정을 지닌 주의 종들이 실종되면 죄의 어둠은 더 깊어질 것입니다.
[ Amos 3:1 - 3:8 ]
1Hear this word that the LORD has spoken against you, O people of Israel, against the whole family that I brought up out of the land of Egypt:2 “You only have I known of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therefore I will punish you for all your iniquities.3 “Do two walk together, unless they have agreed to meet?4 Does a lion roar in the forest, when he has no prey? Does a young lion cry out from his den, if he has taken nothing?5 Does a bird fall in a snare on the earth, when there is no trap for it? Does a snare spring up from the ground, when it has taken nothing?6 Is a trumpet blown in a city, and the people are not afraid? Does disaster come to a city, unless the LORD has done it?7 “For the Lord GOD does nothing without revealing his secret to his servants the prophets.8 The lion has roared; who will not fear? The Lord GOD has spoken; who can but prophesy?”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mos enumerated Israel’s sins and declared they would not escape judgment. The chosen people, having abandoned their responsibilities, were now a punished people. The promise between God and Israel had been broken, so their paths had diverged. Amos declared the righteousness of God’s judgment by asking a series of rhetorical question using easy-to-understand images. God’s judgment did not happen without cause. Because God loved Israel in a special way, their abandonment of His love brought about judgment (vv. 1-8).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죄악들을 열거하며 그들이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책임을 저버린 선택받은 백성은 처벌받는 백성으로 전락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약속은 깨졌고, 이제 둘은 같은 길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아모스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함을 선언합니다. 심판은 원인 없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특별히 사랑하셨기에 그 사랑을 저버린 결과는 심판입니다(1-8절).
Who is God?
Vv. 1-2 God knew and loved Israel in such a way that He made a covenant with only them. As the saying goes, with great privilege—being brought into relationship with God—comes great responsibility. Knowing this, I must decide to know and serve only God and to live as His people. Am I living a life worthy of the new covenant of grace that Christ’s blood has purchased for me?
이스라엘만 아셨고 사랑하셨고 그들과만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오게 된 특권에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하나님만 알기로,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나님 백성답게 살기로 마음먹어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하신 새 언약의 은총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8 Amos feared God’s words, which roared like a lion, more than he feared the threat of people who said, “You shall not prophesy” (2:12). In this age of feel-good gospels, the uncomfortable truth of a God who is angered by our sin must also be proclaimed. The darkness of sin will deepen if there are no longer servants of the Lord like Amos.
아모스는 “예언하지 말라”(2:12)는 사람들의 위협보다, 사자처럼 으르렁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두려워합니다. 장밋빛 복음으로 무성한 이 시대에, ‘우리 죄에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불편한 진리(진실)도 선포되어야 합니다. 아모스의 심정을 지닌 주의 종들이 실종될 때 죄의 어둠은 더 깊어갈 것입니다.
Prayer
Lord, help me to live a life that is righteous before you so that the grace you have bestowed on me will not be laid to waste.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o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