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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말라기 2:17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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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2-18 22:25 조회 Read60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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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넷째 논쟁에서 하나님은 백성에게 돌아오라고 하시는데 백성은 하나님을 떠난 줄도 모릅니다. 다섯째 논쟁은 십일조와 봉헌물에 관한 것입니다. 


[ 말라기 2:17 - 3:12 ] (찬송49장)

17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3: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8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절-3:5   유다 백성은 정의를 버리고 살면서 “공의(히. 미쉬파트)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고 비아냥거립니다. 이에 하나님은 “내가 심판하러(히. 미쉬파트)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금을 연단하는 불처럼, 표백하는 잿물처럼 오셔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미신, 간음, 위증,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향한 수탈과 압제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럽혀지고 사회에 죄악이 만연해도 심판이 임하지 않는 기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기간이 지나면 하나님은 종교적 부정과 사회적 불의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3:6,7   변함없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과 달리 한결같이 언약을 어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하시며 언약관계의 회복을 염원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까?”라는 말로 반문합니다. 그들은 힘없는 이웃을 착취하면서도(5절) 형식적인 제사를 꾸역꾸역 드리고 있었기에 하나님을 떠난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죄를 지은 것보다 죄를 몰라서 뉘우칠 줄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심판받는 사람은 결국 죄 지은 사람이 아니라 죄를 돌이키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3:8-12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다”는 하나님의 질타에 유다 백성은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했습니까?” 하며 항변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십일조와 봉헌물을 내지 않은 것이 도둑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은 것은 사실상 하나님을 외면한 것입니다. 십일조가 없으면 성전 봉사자의 생계유지가 불가능해져 성전 기능이 마비되기 때문입니다(느 13:4-13). 또한 십일조는 모든 소유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이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여 보라” 하며 한탄하시지 않도록, 욕심을 버리고 


[ Malachi 2:17 - 3:12 ]

17You have wearied the LORD with your words. But you say, “How have we wearied him?” By saying, “Everyone who does evil is good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he delights in them.” Or by asking, “Where is the God of justice?”3 :1“Behold, I send my messenger, and he will prepare the way before me. And the Lord whom you seek will suddenly come to his temple; and the messenger of the covenant in whom you delight, behold, he is coming, says the LORD of hosts.2 But who can endur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can stand when he appears?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and like fullers' soap.3 He will sit as a refiner and purifier of silver, and he will purify the sons of Levi and refine them like gold and silver, and they will bring offerings in righteousness to the LORD.4 Then the offering of Judah and Jerusalem will be pleasing to the LORD as in the days of old and as in former years.5 “Then I will draw near to you for judgment. I will be a swift witness against the sorcerers, against the adulterers, against those who swear falsely, against those who oppress the hired worker in his wages, the widow and the fatherless, against those who thrust aside the sojourner, and do not fear me, says the LORD of hosts.6 “For I the LORD do not change; therefore you, O children of Jacob, are not consumed.7 From the days of your fathers you have turned aside from my statut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of hosts. But you say, ‘How shall we return?’8 Will man rob God? Yet you are robbing me. But you say, ‘How have we robbed you?’ In your tithes and contributions.9 You are cursed with a curse, for you are robbing me, the whole nation of you.10 Bring the full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And thereby put me to the test, says the LORD of hosts, if I will not open the windows of heaven for you and pour down for you a blessing until there is no more need.11 I will rebuke the devourer for you, so that it will not destroy the fruits of your soil, and your vine in the field shall not fail to bear, says the LORD of hosts.12 Then all nations will call you blessed, for you will be a land of delight, says the LORD of host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eople of Judah pretended to wait on God’s justice while living in ways that were filled with injustice. God would bring judgment against their sorcerers, adulterers, perjurers, extortionists, and oppressors of the weak (2:17-3:5). The people of Judah did not tithe, which was the same thing as turning their backs on God. God lamented Judah’s stubbornness, saying, “Put me to the test.” (3:6-12).

유다 백성은 정의를 버리고 살면서 공의(히. 미쉬파트)의 하나님을 기다리는 척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미신, 간음, 위증, 사회적 약자를 향한 수탈과 억압과 압제를 고발하여 심판하실 것입니다(2:17-3:5). 유다 백성은 십일조를 드리지 않습니다. 사실상 하나님을 외면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시험해 보라” 하시며 유다의 완악함에 한탄하십니다(3:6-12).


Who is God?

3:1-5 God comes to cleanse the unclean and judge the unrighteous. For those who live unholy and unjustly, God’s presence will be less like a cozy blanket and more like a stinging thorn in their side. How about you? Would you welcome God coming to cleanse you and bring about justice?

더러움을 씻고 불의함을 심판하러 오십니다. 거룩하지도 정의롭지도 않게 살아가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임재가 포근한 이불 같지 않고 찌르는 가시방석 같을 것입니다. 내 삶은 어떻습니까? 정결과 정의를 이루러 오시는 하나님을 환영할 수 있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3:8-12 Tithing is an act of confessing that it is God who meets our needs. When we fail to tithe, it is because we do not believe God will meet our needs and instead are filled with worries and greed for more. As you trust in the God who provides, be responsible for doing all that you can do to support God-glorifying worship, community, mission, and relief work.

십일조는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는 건 그 사실을 믿지 못해서 생기는 불안과 더 가지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와 공동체 유지와 선교와 구제를 위해 할 수 있는 책임을 담당하십시오.


Prayer

Dear God, I trust you to provide for my needs and to establish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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