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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시편 111:1 - 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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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2-23 01:10 조회 Read62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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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하나님이 역사에서 행하신 기적들을 기억하면서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비와 긍휼로 우리 가운데 행하신 일을 아는 자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 시편 111:1 - 111:10 ] (찬송615장)

1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4절   주님의 일도 주님의 성품처럼 존귀하고 엄위하며, 의롭고 자비롭습니다. 그 기적 같은 일들을 기억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지금 무엇으로 사는지 깨닫게 하십니다. 주께서 역사 속에서 진행하신 일들을 깨닫고 즐거워하는 자들은 더욱 알기 원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숙고합니다. 그럴수록 커지는 기쁨을 나누고 싶고 찬양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앎과 삶과 찬양의 아름다운 순환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5,6절   광야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자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와 물을 먹이시고, 약속한 땅을 기업으로 얻기까지 친히 앞서 전쟁하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백성 앞에서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이로써 역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하셨고, 그들이 진정으로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뿐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7-9절   이스라엘을 속량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맹세를 지키신 진실하고 정의로운 역사였습니다. 세상의 거짓 신들 앞에서 당신의 거룩하심과 지존하심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절   시인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정직한 자들’이란 도덕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비록 흠이 있더라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려는 사람들, 즉 ‘예배 공동체’를 가리킵니다. 올곧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려는 공동체의 찬양이 우리 교회에도 있기를 기도합시다.


10절   시인은 ‘참된 지혜’가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음을 말하고는, 곧바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언급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는 실천적이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노라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주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과 내 삶이 얼마나 다른지 측정할 수 있어야 참 지혜입니다.


[ Psalms 111:1 - 111:10 ]

1Praise the LORD! I will give thanks to the LORD with my whole heart, in the company of the upright, in the congregation.2 Great are the works of the LORD, studied by all who delight in them.3 Full of splendor and majesty is his work, and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4 He has caused his wondrous works to be remembered; the LORD is gracious and merciful.5 He provides food for those who fear him; he remembers his covenant forever.6 He has shown his people the power of his works, in giving them the inheritance of the nations.7 The works of his hands are faithful and just; all his precepts are trustworthy;8 they are established forever and ever, to be performed with faithfulness and uprightness.9 He sent redemption to his people; he has commanded his covenant forever. Holy and awesome is his name!10 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ll those who practice it have a good understanding. His praise endures forev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overwhelmed psalmist praised God publicly in the presence of the congregation. God’s greatness and righteousness were revealed through the many wondrous things He had done. Even the fact that these things were made known and remembered by people were a reflection of His grace upon them. God always remembered His covenant with His people, so He had always provided for them, giving them the nations as an inheritance, and giving them laws established in truth and integrity. It is true wisdom to fear God and to keep His laws (vv. 1-10).

감격에 찬 시인은 공동체 안에서 공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여러 기이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의로우심이 드러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하신 이런 일을 사람에게 알리시고 기억하게 하신 것도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백성과 맺은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자기 백성을 항상 먹이시고, 열방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또한 언약 백성에게 진실과 정직으로 제정된 법을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1-10절).


Who is God?

Vv. 4-5, 9-10 God works miracles for those who fear Him. He not only saves His people, but promises to be with them forever. When His people were in the wilderness, He kept that promise by feeding and protecting them. Everything God does is a miracle, so those who keep His commandments encounter miracles every day, just like the people in the wilderness did. Have I witnessed God’s amazing deeds in my life?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들과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을 따라 광야에서 먹이고 보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이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광야 백성들처럼 날마다 기적을 만납니다. 나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경험했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 The proper response of those who see and hear what God has done is to be thankful and rejoice because His works are true and just. The church is a community of people with integrity who rejoice and delight in God’s works. We are to look for and rejoice in what God has done and encourage one another to do the same.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 듣는 사람의 마땅한 반응은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진실하고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정직한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을 찾아보고 기뻐하며, 그 일을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Prayer

God, help us to witness and recall the great things you have done and continue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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