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여호수아(Joshua) 5:13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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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1-06 22:02 조회 Read69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발에서 신을 벗으라
본문 : 여호수아(Joshua) 5:13 - 6:7 찬송가 8장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요약: 여호수아 앞에 하나님의 군대 대장이 나타나,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땅이니 신발을 벗으라고 명합니다. 이후 하나님은 여리고성의 함락을 약속하시며 특별한 지시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14절 아군인지 적군인지 묻는 여호수아의 질문에 여호와의 군대 대장은 이스라엘이나 가나안이 아닌, 여호와의 편이라고 답합니다. 그의 대답은 격려이면서 동시에 경고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여호와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도울 것이지만,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기면 여호와의 군대는 그들의 적이 될 것입니다. 그의 격려는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성취되고, 그의 경고는 아이성 전투에서 패할 때 실현됩니다. 우리도 언약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지원을 경험하겠지만,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징벌을 경험할 것입니다.6:1-7 직접 여리고성을 함락하겠다고 선언하시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지시를 내리십니다. 완전성을 뜻하는 ‘7’의 반복은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양각 나팔 소리’는 희년의 선포를(레 25:8-10), ‘7일간의 과정’은 하나님의 창조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은 이 특별한 지시를 통해 가나안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 그곳에서 억압받고 자유를 잃어버린 자들을 해방하시며, 새 창조를 이룰 것을 알리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은 이 일을 이루실 하나님을 환영하고 예배하는 행위입니다(참조. 삼하 6:15). 하나님은 ‘온 땅의 주’(3:11)로서 온 세상을 억압으로부터 해방하여(눅 4:18,19)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로 새로이 창조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이 일의 목격자요, 참여자로 부르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5절 가나안 입구에 칼을 들고 서 있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의 모습은 불칼을 들고 에덴동산을 지키는 그룹들(창 3:24)과 성소 휘장에 수놓인 그룹들(출 36:35)을 떠올리게 합니다. 군대 대장은 여호수아에게 ‘거룩한 곳에 서 있으니 신을 벗으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가나안 땅 전체가 하나님이 계신 성소이니 그 안에서 성결을 지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성전 안에서 사는 정도가 아니라 성전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고전 3:16).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겸손함과 신발을 벗는 정결함을 견지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 앞에서 성결하게 살며 세상에 희년을 가져오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하소서.열방-브라질 아마존강 인근의 아동들이 금 불법 채굴로 인한 영양실조와 수은 중독, 말라리아 등으로 사망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Take Off Your Sandals
Summing up[ Joshua 5:13 - 6:7 ](Hymn8)
13When Joshua was by Jericho, he lifted up his eyes and looked, and behold, a man was standing before him with his drawn sword in his hand. And Joshua went to him and said to him, “Are you for us, or for our adversaries?”14 And he said, “No; but I am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 Now I have come.” And Joshua fell on his face to the earth and worshiped and said to him, “What does my lord say to his servant?”15 And the commander of the LORD's army said to Joshua, “Take off your sandals from your feet, for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And Joshua did so.6 :1Now Jericho was shut up inside and outside because of the people of Israel. None went out, and none came in.2 And the LORD said to Joshua, “See, I have given Jericho into your hand, with its king and mighty men of valor.3 You shall march around the city, all the men of war going around the city once. Thus shall you do for six days.4 Seven priests shall bear seven trumpets of rams' horns before the ark. On the seventh day you shall march around the city seven times, and the priests shall blow the trumpets.5 And when they make a long blast with the ram's horn, when you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then all the people shall shout with a great shout, and the wall of the city will fall down flat, and the people shall go up, everyone straight before him.”6 So Joshua the son of Nun called the priests and said to them, “Take up the ark of the covenant and let seven priests bear seven trumpets of rams' horns before the ark of the LORD.”7 And he said to the people, “Go forward. March around the city and let the armed men pass on before the ark of the LORD.”
13Joshua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Joshua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14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그러자 Joshua는 얼굴을 땅에 대고 절을 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사령관님께서 이 부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15 주님의 군대 사령관이 Joshua에게 말하였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 Joshua가 그대로 하였다.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고 굳게 닫혀 있었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다.2 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3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그 성 주위를 날마다 한 번씩 돌아라.4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번 돌아라.5 제사장들이 숫양 뿔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백성은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모두 큰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때에 백성은 일제히 진격하여라.”6 눈의 아들 Joshua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말하였다. “언약궤를 메고 서시오. 그리고 일곱 제사장은 제각기 일곱 숫양 뿔 나팔을 들고 주님의 궤 앞에 서시오.”7 또 그는 백성에게 말하였다. “앞으로 나아가거라! 성을 돌아라! 무장한 선발대는 주님의 궤 앞에 서서 행군하여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 man appeared before Joshua with a drawn sword. He introduced himself as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 who is neither on Israel’s side nor on their adversaries’ side. This is to show that even though Israel is considered God's covenant people, the commander's sword, which had been used against the Canaanites, could be pointed at Israel if they do not obey the Lord. The military commander asked Joshua to take off his sandals as a reminder to be reverent and obedient to God (5:13-15). Fearful of Israel, Jericho bolted its gates. God promised Israel a sure victory and told them what they must do to conquer the city (6:1-7).
여호수아 앞에 칼을 빼 든 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는 자신을 그 누구의 편도 아닌 주님의 군사령관이라고 소개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가나안 족속을 치던 군사령관의 칼끝이 이스라엘을 향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군사령관은 여호수아에게 경외와 순종의 마음을 잊지 말라는 뜻으로 신을 벗도록 합니다(5:13-15). 이스라엘을 두려워하는 여리고는 성문을 굳게 걸어 잠갔습니다. 하나님은 확실한 승리를 약속하시며, 여리고성을 정복할 방법을 알려주십니다(6:1-7).
Who is God?
6:2-7 God works through our obedience. Although God's instructions for attacking Jericho did not make sense, when Israel believed and obeyed, God would bring Jericho down. How do I react when God's Word is hard to understand?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일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여리고성 공략법은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 되지만, 이스라엘이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여리고를 직접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5:13-15 Instead of asking if God is on my side, I need to be on His side. Just as Joshua took off his sandals, what are the unclean things I need to take off right now? What can I do and say today to ensure I am walking on holy ground?하나님이 내 편이신지 묻기보다 내가 먼저 하나님 편에 서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신을 벗었듯, 내가 당장 벗어버려야 할 부정한 죄악들은 무엇인가요? 내가 밟을 땅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말과 행동을 계획해야 할까요?
Prayer
Lord God, I confess that you are the Lord of my life and the world. Help me obe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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