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누가복음(Luke)1:57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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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본문 : 누가복음(Luke)1:57 - 1:80 찬송가 384장
57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67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68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70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77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요한의 출생을 지켜본 사람들이 함께 즐거워합니다. 부친 사가랴가 주의 명령대로 아이의 이름을 ‘요한’으로 짓자 닫혔던 입이 열립니다. 그는 곧바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7,58절 때가 이르자 약속하신 대로 사가랴의 가정에 아들을 주십니다. 사가랴 부부는 물론 이웃과 친족들까지 하나님이 이 일을 하셨음을 인정하고 즐거워합니다. ‘요한의 출생’으로 인한 유대 작은 마을의 기쁨과 즐거움은 약속을 따라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온 땅이 기뻐할 날을 미리 맛보게 합니다.
64-66절 아기의 이름을 ‘요한’으로 짓자, 닫혀 있던 사가랴의 입과 귀를 여십니다. 불신의 대가는 침묵이었지만 순종의 결과는 찬송입니다. 열린 입으로 드린 그의 모든 ‘말’(찬양과 예언, 1:67)은 ‘좋은 소식’이 되어 온 유대 산골에 전해집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아이의 장래, 즉 요한을 통해 이루실 주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기 시작합니다.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자비로우신 여호와’(‘요한’이라는 이름의 뜻)는 이스라엘과 그 너머 온 민족에게도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복음은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2:10)입니다. ‘주의 손’이 함께하는 복음의 역사가 이미 우리 일상에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주의 손을 힘입어 우리도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68-72절 악한 원수의 손에서 한숨 쉬며 탄식하는 자기 백성을 속량하기 위해 ‘구원의 뿔(주)’을 다윗의 집에 일으키십니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죄와 사망, 사탄의 권세에서 죄인들을 건지시기 위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토록 고대하던 예언의 성취이자 온 인류를 향한 언약의 실현입니다.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기억하시고 권고하시고 사랑하십니다.
72-75절 하나님이 성취하신 언약과 구원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단지 언약 백성을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는’ 데서 끝이 아니라, 주 앞에서 거룩함과 의로 ‘섬기는’ 백성으로 세우는 데까지입니다. 언약의 구속으로 인한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지 않고 거룩한 섬김으로 나아가길 바라신 것입니다. 다시 죄의 굴레로 들어가는 것은 그 은혜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는 일입니다.
기도
공동체-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 앞에서 의와 성결로 섬기게 하소서.
열방-필리핀에서는 이단 교회를 운영하면서 아동학대와 인신매매 범죄를 저지른 목사가 체포됐다. 이 교회에서 고통받던 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One That Is to Prepare the Way
Summing up[ Luke 1:57 - 1:80 ](Hymn384)
57Now the time came for Elizabeth to give birth, and she bore a son.58 And her neighbors and relatives heard that the Lord had shown great mercy to her, and they rejoiced with her.59 And on the eighth day they came to circumcise the child. And they would have called him Zechariah after his father,60 but his mother answered, “No; he shall be called John.”61 And they said to her, “None of your relatives is called by this name.”62 And they made signs to his father, inquiring what he wanted him to be called.63 And he asked for a writing tablet and wrote, “His name is John.” And they all wondered.64 And immediately 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loosed, and he spoke, blessing God.65 And fear came on all their neighbors. And all these things were talked about through all the hill country of Judea,66 and all who heard them laid them up in their hearts, saying, “What then will this child be?” For the hand of the Lord was with him.67 And his father Zechariah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prophesied, saying,68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for he has visited and redeemed his people69 and has raised up a horn of salvation for us in the house of his servant David,70 as he spoke by the mouth of his holy prophets from of old,71 that we should be saved from our enemies and from the hand of all who hate us;72 to show the mercy promised to our fathers and to remember his holy covenant,73 the oath that he swore to our father Abraham, to grant us74 that we, being delivered from the hand of our enemies, might serve him without fear,75 in holiness and righteousness before him all our days.76 And you, child, will be called the prophet of the Most High; for you will go before the Lord to prepare his ways,77 to give knowledge of salvation to his people in the forgiveness of their sins,78 because of the tender mercy of our God, whereby the sunrise shall visit us from on high79 to give light to those who sit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to guide our feet into the way of peace.”80 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in spirit, and he was in the wilderness until the day of his public appearance to Israel.
57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58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59 아기가 태어난 지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들은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를 사가랴라 하고자 하였다.60 그러나 아기 어머니가 말하였다.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해야 합니다.”61 사람들이 말하였다.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아무도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62 그들은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어 보았다.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하고 쓰니, 모두들 이상히 여겼다.64 그런데 그의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65 이웃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하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유대 온 산골에 두루 퍼졌다.66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67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렇게 예언하였다.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는 자기 백성을 돌보아 속량하시고,69 우리를 위하여 능력 있는 구원자를 자기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다.70 예로부터 자기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71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내셨다.72 주님께서 우리 조상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자기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다.73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이니,74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주셔서 두려움이 없이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75 우리가 평생 동안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게 하셨다.76 아가야, 너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릴 것이니, 주님보다 앞서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77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78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자비로운 심정에서 오는 것이다. 그는 해를 하늘 높이 뜨게 하셔서,79 어둠 속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80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Elizabeth gave birth to a boy and named him John, as instructed by the angel. Only when Zechariah wrote that his name was to be John was his tongue loosed, and he praised God (vv. 57-64). He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prophesied of a future deliverer who would come to save and restore a people who were oppressed at the hands of their enemies because God would remember the covenant He had made with their forefathers. Zachariah then foretold of John's role in preparing the people for the Messiah (vv. 65-80).
엘리사벳이 아이를 낳고 천사의 지시대로 요한이라 이름 짓습니다. 그러자 비로소 사가랴의 혀가 풀리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57-64절). 한편 사가랴는 성령에 충만하여, 장차 오실 구원자를 예언합니다. 그가 와서 원수의 손에 억압받고 있는 백성을 구원하고 회복하실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조상들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신 결과입니다. 이어서 사가랴는 메시아를 맞을 백성을 준비시키는 요한의 역할을 예언합니다(65-80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8-66 Elizabeth and Zachariah confessed that the child given to them was a blessing to the Jewish people and a gift for the whole world, and they named him John, which means the Lord is merciful. Do not forget that the blessings my community and I have received are to be used in serving your neighbour.
엘리사벳과 사가랴는 그들에게 주신 아이가 유대 백성에게 주신 복이고 온 세상을 위한 선물임을 고백하며, 이름을 요한(주님은 자비로우시다)이라 짓습니다. 지금 나와 우리 공동체에 주신 복도 이웃을 섬기라고 주신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Vv. 76-79 Jesus came in human form, but He has yet to dwell in each person's heart. Therefore, like John, we must proclaim His coming to those who have not heard and help them to repent and believe in Him. Who around you is still in darkness and under the shadow of death? Let them know that the light of salvation is shining—that the way of life and peace is open to them in Jesus Christ.
주가 이미 오셨지만, 각 사람 마음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요한처럼 듣지 못한 이들에게 주의 오심을 전하고, 회개하여 주를 영접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여전히 어둠 속에 있고 죽음의 그늘 아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구원의 빛이 비치고 있음을, 생명과 평화의 길이 열려 있음을 알려주십시오.
Prayer
Lord Jesus, shine the bright light of salvation into the darkened hearts of those who do not know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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