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디모데후서 4:1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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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17 21:22 조회 Read668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말씀 전파의 사명을 이야기합니다. 주님의 부름을 앞둔 자신처럼, 디모데가 복음을 위한 사명에 충실하게 전도자의 일을 완수하기를 바랍니다.
[ 디모데후서 4:1 - 4:8 ] (찬송459장)
1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절 말씀 안에 ‘거할’(3:14) 뿐만 아니라 말씀을 ‘전파하라’고 촉구합니다. 이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고 남을 살리는 길입니다.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단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하나님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예수님의 엄중한 명령입니다. 복음에 호의적인 때는 없으니 때를 가리지 않고 힘써야 합니다. 심판하실 주님을 의식하며, 절대 위증해서는 안 되는 ‘증인’처럼 가감 없이, 타협 없이 전해야 합니다. 전도는 말씀으로 살아난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특권이고 책무입니다.
3,4절 말세의 징후(3:1-9)는 진리를 거절하고 배반한 결과입니다.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은 진리를 거부할 것입니다. 거짓과 위선의 사람들에게 진리만큼 불편한 것이 없고,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라는 복음의 요구보다 불쾌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무리가 좇는 것은 자기 사욕을 정당화하는 말씀입니다. 나를 움직이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면 결국 들어야 할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5절 바른 교훈을 견디지 못하는 시대에 전도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남다른 언변이 아니라 자기 통제, 분별력, 인내입니다. 전도자는 거절과 반대를 이상히 여기지 말고 감내하며, 청중의 반응보다 나를 보내신 주님의 판단(1절)을 더 의식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후회 없이, 후퇴 없이’ 전도자의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6-8절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갈 길을 마쳤으며, 믿음을 지켜냈습니다. 고난 때문에 우회하거나 철회하지 않았고, 타협하거나 안주하지도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바울에게 죽음은 ‘마침’이 아니라 희생제사의 마지막 제사인 전제(奠祭)와 같은 ‘드림’이었고, 실패가 아니라 영광의 관문이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충성하는 삶이 믿음의 절정이고 사명자의 삶입니다. 주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부르신 자리에서 마음 다해 충성합시다.
[ 2 Timothy 4:1 - 4:8 ]
1I charge you in the presence of God and of Christ Jesus, who is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by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2 preach the word; be ready in season and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and exhort, with complete patience and teaching.3 For the time is coming when people will not endure sound teaching, but having itching ears they will accumulate for themselves teachers to suit their own passions,4 and will turn away from listening to the truth and wander off into myths.5 As for you, always be sober-minded, endure suffering,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fulfill your ministry.6 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of my departure has come.7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8 Henceforth there is laid up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 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ved his appearing.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delivered his final exhortation to Timothy. The church would continue to come under attack as the world becomes more corrupt. Once again, Paul told Timothy, “As for you...” and encouraged him to continue preaching the word as a minister of Christ (vv. 1-5). Paul gave his life freely as an offering to God, having fought like a soldier and having run like an athlete. Even though he was to be convicted and martyred under the authority of the emperor, he had his hope set on the crown of righteousness the Lord would give him. This reward was not just for Paul, but for all who believe in and follow Christ (vv. 6-8).
바울은 마지막 명령을 디모데에게 전달합니다. 교회는 더욱 공격받을 것이고 세상은 더욱 타락해갈 것입니다. 바울은 다시 한 번 디모데에게 “그러나 그대는…”이라고 하며 디모데만큼은 전도자의 직무를 완수하라고 명령합니다(1-5절). 바울은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처럼 자신의 삶을 아낌없이 바쳤고, 병사처럼 싸우고 운동선수처럼 달렸습니다. 비록 황제의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순교할지라도 주께서 의의 면류관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이 상은 바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6-8절).
Who is Jesus?
Vv. 1, 7-8 Jesus will return as a righteous judge who will reward those who have kept the faith. Paul had this hope, which is why he was able to endure hardships and sacrifice himself to spread the Word of the gospel. At times when you find it difficult to keep the faith and spread the Word, do not give up. When Jesus returns, He will recognise what you did and crown you with a crown of righteousness.
의로운 재판장으로 다시 오셔서 믿음을 지킨 사람을 인정해주십니다. 바울도 이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고난과 희생을 견디며 전도자의 직무를 다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전하는 일이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 삶을 인정하시며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겁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5 Pay attention and listen to the truth, for many people close their ears to it while opening their ears to what pleases them. They close their ears to the voice that guides them towards the right way and open their ears to the voice that feeds their greed. What voice am I listening to?
정신 차리고 진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진리에는 귀를 닫고, 자기를 즐겁게 하는 말에만 귀를 엽니다. 바른길을 제시하는 소리엔 귀를 닫고, 자기 욕심을 부추기는 말에만 귀를 엽니다. 나는 어떤 소리에 귀 기울입니까?
Prayer
Lord Jesus, help us fulfil our mission of spreading the gospel as we look forward to your second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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