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호세아 1:1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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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20 01:39 조회 Read615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게 하심으로써 우상숭배에 열중하는 북이스라엘의 캄캄한 미래를 예언하시지만, 동시에 회복의 미래도 알려주십니다.
[ 호세아 1:1 - 1:11 ] (찬송423장)
1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3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4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5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6고멜이 또 임신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7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8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0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헤아릴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할 것이라 11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북왕국 이스라엘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정과 번영을 누리던 여로보암 2세 때,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 그들의 실상을 폭로하십니다. 호세아에게 바알 신전에 소속된 음란한 여인과 혼인하라는 충격적인 명령을 내리십니다. 백성에게서 “거룩한 선지자의 아내가 신전 창기라니 가당한 일인가?”라는 질문을 유발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그 질문은 신랑 하나님을 배신하고 음란하게 다른 우상을 좇던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선지자와 음녀의 혼인을 괴상하게 여기기 전에,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여야 할 자신이 음녀로 전락한 현실을 돌아봐야 합니다. 호세아서를 묵상하는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한 삶이 내 영적인 시야를 가려 영적 외도를 방조하지는 않는지 돌아봅시다.
3-5절 호세아의 첫째 아들 이름을 ‘이스르엘’로 짓게 하십니다. ‘이스르엘’은 예후가 아합 가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했던 살육의 장소입니다(왕하 9,10장). 하지만 예후의 후손들 역시 우상숭배를 이어가고 있으므로, 예후 왕조 또한 ‘이스르엘’에서 동일하게 심판받을 것입니다. 다른 이의 부정을 비난하는 데는 재빠르지만, 내 삶을 서서히 물들여가는 불의에는 둔감하지 않습니까?
6,8,9절 둘째 딸 ‘로루하마’(긍휼이 없다)는 가차 없는 심판을, 셋째 아들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다)는 완전히 깨어진 관계를 뜻합니다. 돌이킬 수 없을 때가 오기 전에 어서 음란과 불법의 자리를 떠납시다. 우상에 기웃거리는 우리를 심판하시되 결국 피할 길을 여시는 하나님, 매번 하나님을 배신하는 우리를 여전히 ‘내 백성’으로 불러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한,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7,10,11절 ‘죽은’ 우상을 섬기던 백성을 다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실 것이고, 심판의 대명사이던 ‘이스르엘’을 그 본뜻대로(“하나님이 뿌리신다”) 풍요와 회복을 일컫는 말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칼과 병거가 아닌, ‘하나님 여호와’ 자신을 동원하여 구원하실 것입니다. 전부를 내어주실 태세인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기 늦은 때란 없습니다.
[ Hosea 1:1 - 1:11 ]
1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Hosea, the son of Beeri, in the days of Uzziah, Jotham, Ahaz, and Hezekiah, kings of Judah, and in the days of Jeroboam the son of Joash, king of Israel.2 When the LORD first spoke through Hosea, the LORD said to Hosea, “Go, take to yourself a wife of whoredom and have children of whoredom, for the land commits great whoredom by forsaking the LORD.”3 So he went and took Gomer, the daughter of Diblaim, and she conceived and bore him a son.4 And the LORD said to him, “Call his name Jezreel, for in just a little while I will punish the house of Jehu for the blood of Jezreel, and I will put an end to the kingdom of the house of Israel.5 And on that day I will break the bow of Israel in the Valley of Jezreel.”6 She conceived again and bore a daughter. And the LORD said to him, “Call her name No Mercy, for I will no more have mercy on the house of Israel, to forgive them at all.7 But I will have mercy on the house of Judah, and I will save them by the LORD their God. I will not save them by bow or by sword or by war or by horses or by horsemen.”8 When she had weaned No Mercy, she conceived and bore a son.9 And the LORD said, “Call his name Not My People, for you are not my people, and I am not your God.”10 Yet the number of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be like the sand of the sea, which cannot be measured or numbered. And in the place where it was said to them, “You are not my people,” it shall be said to them, “Children of the living God.”11 And the children of Judah and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be gathered together, and they shall appoint for themselves one head. And they shall go up from the land, for great shall be the day of Jezreel.
1 주님께서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주신 말씀이다. 때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왕이 이어서 유다를 다스리고,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이다.2 주님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3 호세아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다. 고멜이 임신하여, 호세아의 아들을 낳았다.4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하여라. 이제 곧 내가 예후의 집을 심판하겠다. 그가 이스르엘에서 살육한 죄를 물어서 이스라엘 왕조를 없애겠다.5 또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평원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겠다.”6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았다. 이 때에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딸의 이름은 로루하마라고 하여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겠다.7 그러나 유다 족속은 내가 불쌍히 여기겠다. 그들의 주 나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그들을 구출하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군마나 기마병으로 구출하는 것이 아니다.”8 로루하마가 젖을 뗄 때에,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고 하여라. 너희가 나의 백성이 아니며, 나도 너희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아져서,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되어 보거나 세어 볼 수 없을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이 너희를 로암미라고 부른 땅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를 것이다.11 그 때가 되면,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통일을 이룩하여, 한 통치자를 세우고, 땅에서 번성할 것이다. 그렇다. 이스르엘의 날이 크게 번창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task set before Hosea was grim. God had told him to marry an indecent woman called Gomer and start a family with her. Hosea obeyed God and married her. Together, they had three children. Hosea gave each of them cursed names in accordance with God’s command: Jezreel (“God sows”), Lo-ruhamah (“no mercy”), and Lo-ammi (“not my people”). God would soon judge Israel for betraying Him and falling into decadence, but He would restore and accept them back as His people in the future (vv. 1-11).
호세아 묵상의 배경은 암울합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과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라고 말씀하십니다. 호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고멜과 결혼하고, 세 자녀를 낳습니다. 호세아는 출산하는 자식들마다 저주의 이름들-이스르엘(살육의 장소), 로루하마(동정받지 못하다), 로암미(백성이 아니다)-을 지어줍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배반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이지만, 그 후에 회복시키시고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이실 것입니다(1-11절).
Who is God?
Vv. 3-9 God used the names of Gomer’s children to show there were consequences Israel would pay for her sins and to show His readiness to judge. Israel was not to expect a prosperous future as they continued to sin and ignored God’s repeated warnings. It was not too late for them to stop excusing their lewd behaviour, confess their sins, and return to God.
음란한 여인이 낳은 세 자녀의 이름을 통해 이스라엘이 범한 ‘죄의 결과’와 하나님의 ‘심판 의지’를 보여주십니다. 죄를 버리지 않고 거듭된 경고를 무시하면서 안전한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궁색한 변명을 그치고 죄를 실토하며 그분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Vv. 10-11 God promised a future of restoration. He would deliver Judah and Israel from the dangers of war and restore them to be united and under His rule when the Israelites would trust in Him rather than in swords and chariots. There would be judgment on adulterous Israel, but later there would also be glorious restoration and salvation in store for them.
회복의 미래를 약속하십니다. 칼과 병거보다 하나님을 의뢰할 때 전쟁의 위험에서 유다와 이스라엘을 건져내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통치 아래 거하는 회복의 그날을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음란한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이 있고서야 영광스러운 회복과 구원도 있을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God, when you are patient with me and give me a warning, help me to quickly turn away from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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