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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말라기 2:1 -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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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16 08:22 조회 Read64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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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레위와 맺은 언약을 어김으로 하나님을 멸시한 제사장들을 하나님도 멸시하겠다고 하십니다. 이어서 결혼 문제를 두고 셋째 논쟁이 벌어집니다. 


[ 말라기 2:1 - 2:16 ] (찬송559장)

1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8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0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12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

 13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15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6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말씀을 듣지 않고 마음에 두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도 아니한 제사장들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제사장 가문을 끊으시고, 성전 밖에서 태워야 할 배설물을 그 얼굴에 발라 부정한 자가 되게 한 후 버리실 것입니다. 거룩해야 하는 것이 거룩함을 잃어버린 것만큼 하나님을 거북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4-6절   레위와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제사장들이 그 조상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두려워하면서 진리의 법을 말하고 불의를 멀리한다면, 하나님은 그 땅에 생명과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 생명과 평강 대신에 어둠과 불의와 갈등이 넘친다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교회가 언약을 멸시했기 때문은 아닐까요?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9절   제사장이 하나님의 사자로서 바른 지식을 전할 때, 백성도 제사장의 입에서 바른 율법을 구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죄에서 떠나게 할’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만일 제사장이 말씀을 따르지 않고 백성에게도 잘못된 길을 가르친다면,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백성 앞에서 수치를 당하게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 사역이 중요한 만큼, 말씀 사역자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10-16절   결혼은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의 약속을 넘어,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체결한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배제한 이방 딸과의 결혼이나 결혼한 배우자를 버리고 학대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하는 일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배우자를 존중하고 그에게 자기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15절   하나님은 얼마든지 다른 생명을 만들 수 있는 여분의 생명력(영)을 갖고 계시지만, 오직 한 쌍의 남녀만 지으시고 혼인을 통해 그들이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로 연합된 부부 제도를 통해 ‘경건한 자손’을 두기 원하셨습니다. 왜곡된 사랑이 범람하는 시대에 나 자신과 우리 가정을 돌아봅시다.


[ Malachi 2:1 - 2:16 ]

1“And now, O priests, this command is for you.2 If you will not listen, if you will not take it to heart to give honor to my name, says the LORD of hosts, then I will send the curse upon you and I will curse your blessings. Indeed, I have already cursed them, because you do not lay it to heart.3 Behold, I will rebuke your offspring, and spread dung on your faces, the dung of your offerings, and you shall be taken away with it.4 So shall you know that I have sent this command to you, that my covenant with Levi may stand, says the LORD of hosts.5 My covenant with him was one of life and peace, and I gave them to him. It was a covenant of fear, and he feared me. He stood in awe of my name.6 True instruction was in his mouth, and no wrong was found on his lips. He walked with me in peace and uprightness, and he turned many from iniquity.7 For the lips of a priest should guard knowledge, and people should seek instruction from his mouth, for he is the messenger of the LORD of hosts.8 But you have turned aside from the way. You have caused many to stumble by your instruction. You have corrupted the covenant of Levi, says the LORD of hosts,9 and so I make you despised and abased before all the people, inasmuch as you do not keep my ways but show partiality in your instruction.”10 Have we not all one Father? Has not one God created us? Why then are we faithless to one another, profaning the covenant of our fathers?11 Judah has been faithless, and abomination has been committed in Israel and in Jerusalem. For Judah has profaned the sanctuary of the LORD, which he loves, and has married the daughter of a foreign god.12 May the LORD cut off from the tents of Jacob any descendant of the man who does this, who brings an offering to the LORD of hosts!13 And this second thing you do. You cover the LORD's altar with tears, with weeping and groaning because he no longer regards the offering or accepts it with favor from your hand.14 But you say, “Why does he not?” Because the LORD was witness between you and the wife of your youth, to whom you have been faithless, though she is your companion and your wife by covenant.15 Did he not make them one, with a portion of the Spirit in their union? And what was the one God seeking? Godly offspring. So guard yourselves in your spirit, and let none of you be faithless to the wife of your youth.16 “For the man who does not love his wife but divorces her,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covers his garment with violence, says the LORD of hosts. So guard yourselves in your spirit, and do not be faithles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riests had ignored God’s commands, despised His name, and neglected their duties. God warned that if they did not repent, He would strip their offspring of their priestly status and spread the dung of their offerings on their faces so that they would be considered accursed (vv. 1-9). The men of Judah had embraced pagan idols so that they could marry Gentile women. Many of them divorced the wives of their youth, who were now older. Such behaviour broke the covenant they made with God. The Lord rejects the worship of the unfaithful (vv. 10-16).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며 이 직무를 소홀히 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이 돌이키지 않으면 가문에 주어진 제사장 지위를 박탈하고 성별되었던 그들을 배설물처럼 부정하게 만들어 저주를 받게 하겠다고 경고하십니다(1-9절). 유다의 남자들은 젊은 이방 여인과 결혼하려고 이방의 우상을 받아들였고, 젊은 날에 만나 결혼했으나 이제는 나이가 많아진 아내와 이혼했습니다. 이런 행태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어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의를 저버린 자의 예배를 거절하십니다(10-16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 When the priest, who was supposed to perform a holy function, lost his holiness, he was no better than filthy, smelly dung in God’s eyes. Remember, you are part of a “holy people” and consider: are you failing to keep in line with holiness?

거룩한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제사장이 거룩함을 잃자 하나님 보시기에 더럽고 냄새나는 배설물과 다를 바 없어졌습니다. ‘거룩한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점은 없습니까?


Vv. 10-16 Marriage is more than a promise between man and woman; it is a covenant that holds God as a witness. Thus, when you abuse or betray your spouse, you are also breaking your covenant with God. Honouring and glorifying God is not a theoretical or abstract concept—it is about honouring and fulfilling your obligations to your spouse, who is closest to you.

결혼은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의 약속을 넘어,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체결한 언약입니다. 그러니 배우자를 학대하거나 배신하는 일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영화롭게 하는 일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배우자를 존중하고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honour my covenant with you by obeying your Word and being faithful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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