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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여호수아(Joshua) 7:1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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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1-08 22:30 조회 Read666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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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예상치 못한 실패

본문 : 여호수아(Joshua) 7:1 - 7:15 찬송가 290장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요약: 아간이 여리고 전투에서 하나님께 바쳐야 하는 물건을 몰래 가로챘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아이성을 공격했다가 참패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5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탄식하며 묻는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 중 누군가 온전히 바친 물건을 도둑질함으로 언약을 어겼기 때문임을 알려주시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삶에 스스로 풀 수 없는 문제가 닥칠 때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해답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하나님의 지시도 없이 아이성을 공격하기로 결정합니다. 정탐꾼을 보내고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도 하나님이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렸다면, 뼈아픈 패배를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물었다면, 자기 죄를 깨달았을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이고, 그래야 안전합니다.1,4,5절   아간이 하나님께 온전히 바쳐야 할 물건을 빼돌리자, 여리고 전쟁 때의 상황과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아이성을 치겠다고 올라갔지만 아이의 군대가 그들을 쳤습니다. 지금까지 가나안 민족의 마음이 녹았지만(2:11; 5:1), 이제 이스라엘의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여호와의 군대 대장의 경고(5:13,14), 곧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배반하면 하나님의 칼이 이스라엘을 향한다는 경고가 현실이 된 것입니다.6-9절   여호수아는 요단 강물을 끊으시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신 하나님이 왜 갑자기 이스라엘을 내치셨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마치 하나님이 언약을 배반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신실하신데 ‘아간의 범죄’를 모르니 변덕스러운 분으로 느낀 것입니다. 하나님이 의심스럽다면 자기 자신을 의심해야 할 순간입니다.12,13절   이스라엘은 가나안이 아니라 자기의 숨은 죄부터 정복해야 했습니다. 원수와 맞서는 것보다 자기 죄를 없애는 게 먼저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우리와 동행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깥을 둘러보기 전에 먼저 자신을 살핍시다. 사역보다 성결이 우선입니다.

 

기도

 

공동체-죄의 파괴력과 파급력을 기억하며 작은 죄라도 물리치게 하소서.열방-최근 갱단 폭력으로 황폐해진 콜롬비아의 빌라 에르모사(Villa Hermosa)에 교회가 세워졌다. 콜롬비아의 마을마다 가난을 극복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The Reason for Defeat

 

Summing up[ Joshua 7:1 - 7:15 ](Hymn290)

1But the people of Israel broke faith in regard to the devoted things, for Achan the son of Carmi, son of Zabdi, son of Zerah, of the tribe of Judah, took some of the devoted things. And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the people of Israel.2 Joshua sent men from Jericho to Ai, which is near Beth-aven, east of Bethel, and said to them, “Go up and spy out the land.” And the men went up and spied out Ai.3 And they returned to Joshua and said to him, “Do not have all the people go up, but let about two or three thousand men go up and attack Ai. Do not make the whole people toil up there, for they are few.”4 So about three thousand men went up there from the people. And they fled before the men of Ai,5 and the men of Ai killed about thirty-six of their men and chased them before the gate as far as Shebarim and struck them at the descent. And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ed and became as water.6 Then Joshua tore his clothes and fell to the earth on his face before the ark of the LORD until the evening, he and the elders of Israel. And they put dust on their heads.7 And Joshua said, “Alas, O Lord GOD, why have you brought this people over the Jordan at all, to give us into the hands of the Amorites, to destroy us? Would that we had been content to dwell beyond the Jordan!8 O Lord, what can I say, when Israel has turned their backs before their enemies!9 For the Canaanites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will hear of it and will surround us and cut off our name from the earth. And what will you do for your great name?”10 The LORD said to Joshua, “Get up! Why have you fallen on your face?11 Israel has sinned; they have transgressed my covenant that I commanded them; they have taken some of the devoted things; they have stolen and lied and put them among their own belongings.12 Therefore the people of Israel cannot stand before their enemies. They turn their backs before their enemies, because they have become devoted for destruction. I will be with you no more, unless you destroy the devoted things from among you.13 Get up! Consecrate the people and say, ‘Consecrate yourselves for tomorrow; for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There are devoted things in your midst, O Israel. You cannot stand before your enemies until you take away the devoted things from among you.”14 In the morning therefore you shall be brought near by your tribes. And the tribe that the LORD takes by lot shall come near by clans. And the clan that the LORD takes shall come near by households. And the household that the LORD takes shall come near man by man.15 And he who is taken with the devoted things shall be burned with fire, he and all that he has, because he has transgressed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because he has done an outrageous thing in Israel.’”

1이스라엘 자손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잘못 다루었다.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갔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셨다.2 Joshua가 여리고에서 베델 동쪽 벳아웬 곁에 있는 아이 성으로 사람들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고 지시하니,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 성을 정탐하였다.3 그들이 Joshua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든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천 명이나 삼천 명만 올라가도 아이 성을 칠 수 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 성을 치느라고 다 수고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4 백성 가운데서 약 삼천 명이 그리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들은 도리어 아이 성 사람에게 패하여 도망쳐 왔다.5 아이 성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을 서른여섯 명쯤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추격하여 비탈길에서 그들을 쳤으므로, 백성의 간담이 서늘해졌다.6 Joshua는 슬퍼하면서 옷을 찢고, 주님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저녁때까지 있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도 그를 따라 슬픔에 젖어,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썼다.7 Joshua가 아뢰었다. “주 하나님, 우리 백성을 요단 강 서쪽으로 잘 건너게 하시고는, 왜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기어 멸망시키려 하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대로 살았더라면 좋을 뻔하였습니다.8 주님, 이스라엘이 원수 앞에서 패하여 되돌아왔으니, 이제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9 가나안 사람과 그 땅에 사는 모든 주민이 이 소식을 듣고 우리를 에워싸고, 이 땅에서 우리의 이름을 없애 버릴 터인데, 주님께서는 주님의 위대한 명성을 어떻게 지키시겠습니까?”10 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려 있느냐?11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12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전멸시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13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여,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이 있다. 그것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의 원수를 너희가 대적할 수 없다.14 너희는 아침에 지파별로 나오너라.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지파는 가문별로 가까이 나오고,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가문은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고, 또한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집안은 장정별로 가까이 나오너라.15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간 사람이 주사위로 뽑히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불에 태우겠다. 그가 주님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oshua sent men to spy out the land of Ai. They were confident they could defeat them with a small army. However, Israel lost the battle against Ai. This was because Israel had broken their covenant with God and had become like Canaan (vv. 1-9). Joshua did not know why this happened, so he fell on his knees before the Ark of the Covenant and God explained why He allowed them to be defeated. Because of one disobedient person and the things he had stolen, all of Israel was tainted with sin. God commanded that the matter be dealt with decisively so that Israel’s holiness could be restored (vv. 10-15).

여호수아가 아이성에 정탐할 사람들을 보냅니다. 그들은 아이성을 정탐하고는 적은 병력으로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하고 맙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자 이스라엘이 가나안처럼 되고 말았습니다(1-9절). 패배한 이유를 몰랐던 여호수아는 언약궤 앞에 엎드리고 하나님은 이 상황을 설명해 주십니다. 부정한 작은 물건, 불순종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이스라엘 전체를 죄로 물들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문제를 단호히 처리하여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회복시킬 것을 명령하십니다(10-15절).

 

Who is God?

Vv. 13-15 God punishes sin, but He always leaves the way for restoration open. Failure is good, so long as we learn from those failures and mistakes. Any person and community can fall any time. The important thing is to recognise and remove sin so that we can consecrate ourselves before God (v. 13).

죄를 징계하시되 회복의 길을 늘 열어두십니다. 실패를 통해 실수를 깨달을 수만 있다면, 실패도 유익합니다. 누구도, 어떤 공동체라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죄를 깨닫고 제거하여 스스로 성결하게(13절) 하는 일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 When we are on the road to success, we need to be more attentive to God's voice. Israel, drunk with victory, did not wait for God's commands or inquire of Him so they faced great defeat. We must be all the more focused on God and listen to His Word when life is easy and things are going well.

성공 가도를 달릴 때 더욱 하나님의 표지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승리감에 취해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지도 않고 하나님께 묻지도 않은 이스라엘은 크게 실패했습니다. 삶이 평탄하고 일이 잘 풀릴 때가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말씀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Prayer

Lord, help me to faithfully follow your Word and not get side-tracked in any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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