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여호수아(Joshua)8:1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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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다시 듣는 명령과 격려
본문 : 여호수아(Joshua)8:1 - 8:17 찬송가 586장
1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5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7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8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
9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에서 잤더라
10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백성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더불어 백성에 앞서 아이로 올라가매
11그와 함께 한 군사가 다 올라가서 그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북쪽에 진 치니 그와 아이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더라
12그가 약 오천 명을 택하여 성읍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키니
13이와 같이 성읍 북쪽에는 온 군대가 있고 성읍 서쪽에는 복병이 있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가니
14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15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16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
17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요약: 1차 아이성 전투 때 침묵하셨던 하나님이 이번엔 친히 진군을 명하시고 승리를 약속하시며 전술까지 알려주십니다. 죄 때문에 중단되었던 언약이 다시 성취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첫 아이성 전투 때는 등장하지 않으셨던 하나님이 두 번째 전투 때는 모든 것을 주도하십니다. 아이성 공격을 명령하시고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또 여호수아를 격려하시고 복병을 두라는 작전도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의 죄 문제가 해결되자, 하나님이 다시 그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위해 일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은 죄입니다(사 59:2). 우리가 죄에서 멀어질수록,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하십니다.
1절 이스라엘 군대는 첫 아이성 전투 때 일부만 참전했지만(7:3,4),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군사를 다 거느리고’ 아이성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효율성을 위해 일부 사람만 일해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효율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나안에서의 전쟁이 그런 일이었습니다. 연합, 연대, 사랑, 평화, 선교 등은 효율성을 뛰어넘어야 실현되는 가치입니다.
2절 모든 것을 여호와께 바쳐야 했던 여리고성과 달리 아이성에서는 전리품을 취하도록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이 적당한 때에 부족함 없이 필요를 채우실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탐심에 굴복한 아간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겨야 가질 수 있는 것이라면 가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하나님이 옳은 방식을 통해 주실 것입니다.
2-17절 기적적인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신 하나님이 이번 아이성 전투에서는 복병을 두라고 명령하시며 군사적 전술을 활용하십니다. 여호수아도 하나님이 알려주신 전술을 기초로 유인책을 추가하는 등 치밀하게 작전을 세워 공격을 개시합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 일하기도 하시지만, 상식적인 전략과 수고를 사용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구하는 것은 맹신이 아니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불신이 아닙니다. 둘 다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기도
공동체-잃어버린 거룩함을 회복하고, 하나님과 함께 새 일을 시작하게 하소서.
열방-중국은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신분증 도입을 검토 중이다.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중국 내 보안 규정과 관련하여 중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A New Chapter
Summing up[ Joshua 8:1 - 8:17 ](Hymn586)
1And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fear and do not be dismayed. Take all the fighting men with you, and arise, go up to Ai. See, I have given into your hand the king of Ai, and his people, his city, and his land.2 And you shall do to Ai and its king as you did to Jericho and its king. Only its spoil and its livestock you shall take as plunder for yourselves. Lay an ambush against the city, behind it.”3 So Joshua and all the fighting men arose to go up to Ai. And Joshua chose30,000 mighty men of valor and sent them out by night.4 And he commanded them, “Behold, you shall lie in ambush against the city, behind it. Do not go very far from the city, but all of you remain ready.5 And I and all the people who are with me will approach the city. And when they come out against us just as before, we shall flee before them.6 And they will come out after us, until we have drawn them away from the city. For they will say, ‘They are fleeing from us, just as before.’ So we will flee before them.7 Then you shall rise up from the ambush and seize the city, for the LORD your God will give it into your hand.8 And as soon as you have taken the city, you shall set the city on fire. You shall do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See, I have commanded you.”9 So Joshua sent them out. And they went to the place of ambush and lay between Bethel and Ai, to the west of Ai, but Joshua spent that night among the people.10 Joshua a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mustered the people and went up, he and the elders of Israel, before the people to Ai.11 And all the fighting men who were with him went up and drew near before the city and encamped on the north side of Ai, with a ravine between them and Ai.12 He took about5,000 men and set them in ambush between Bethel and Ai, to the west of the city.13 So they stationed the forces, the main encampment that was north of the city and its rear guard west of the city. But Joshua spent that night in the valley.14 And as soon as the king of Ai saw this, he and all his people, the men of the city, hurried and went out early to the appointed place toward the Arabah to meet Israel in battle. But he did not know that there was an ambush against him behind the city.15 And Joshua and all Israel pretended to be beaten before them and fled in the direction of the wilderness.16 So all the people who were in the city were called together to pursue them, and as they pursued Joshua they were drawn away from the city.17 Not a man was left in Ai or Bethel who did not go out after Israel. They left the city open and pursued Israel.
1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 올라가거라. 보아라, 내가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다.2 너는 아이 성과 그 왕에게도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하고, 오직 전리품과 가축은 너희가 가져라.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켜라.”3 Joshua가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 올라갔다. Joshua는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을 틈타 보내면서,4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희들은 성 뒤로 가서, 성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매복하고, 모두들 공격할 준비를 갖추어라.5 나와 함께 있는 모든 군인은 그 성으로 접근하겠다. 아이 성 사람들이 우리와 싸우려고 나오면, 우리는 지난번과 같이 뒤돌아서 도망칠 것이다.6 그들은 우리를 뒤쫓고, 우리는 그들을 성 밖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 그들은 도망하는 우리를 보고서, 자기들끼리, 지난번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7 너희는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일어나서, 그 성을 점령하여라. 주 너희 하나님이 그 성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8 성을 점령하거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서 그 성을 불태워라. 내가 너희에게 내린 명령이니, 명심하여라.”9 Joshua가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성 서쪽, 베델과 아이 성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Joshua는 그 날 밤에 군인들과 함께 잤다.10 Joshua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군인들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그들 앞에서 아이 성을 향하여 쳐 올라갔다.11 그와 함께 있던 군인들이 모두 쳐 올라가서 성 앞에 다다랐다. 그들은 아이 성의 북쪽에 진을 쳤다. 그와 아이 성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었다.12 그는 오천 명을 뽑아서 아이 성의 서쪽, 베델과 아이 성 사이에 매복시켰다.13 이렇게 군인들은 모두 성 북쪽에 본진을 치고, 복병은 성의 서쪽에 배치하였다. Joshua는 그 날 밤을 골짜기에서 보냈다.14 아이 성의 왕이 Joshua의 군대를 보고, 그 성의 장정들과 함께 서둘러 일찍 일어나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려고 모두 아라바 앞의 싸움터로 나아갔다. 그러나 그는 성 뒤에 그를 칠 복병이 있는 줄은 미처 알지 못하였다.15 Joshua와 이스라엘 온 군대가 그들 앞에서 패하는 척하며 광야 길로 도망쳤다.16 그러자 성 안에 있는 모든 백성이 동원되어, 그들을 따라잡으려고 Joshua의 뒤를 쫓았다. 그들은 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졌다.17 아이 성과 베델에는,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하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성문을 열어 둔 채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Once the issue of Israel's sin was solved, God encouraged Joshua not to be afraid or intimidated, no matter what came. God also promised Joshua victory in battles and provided him with military plans. Perhaps to prevent them from falling into Achan’s sin, God allowed them to take the spoils this time around (vv. 1-9). Joshua prepared to attack Ai with a carefully crafted strategy based on what God told him. They laid an ambush on the west side as Joshua retreated farther north to lure Ai's army out of their city (vv. 10-17).
이스라엘의 죄 문제가 해결되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전쟁의 승리를 약속하시고 군사 작전도 알려주십니다. 여리고성에서의 아간처럼 시험에 빠지는 백성이 없도록, 이번엔 전리품 취하는 것을 허락하십니다(1-9절).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알려주신 작전을 기초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아이성을 공격할 준비를 마칩니다. 서쪽에 매복조를 남겨둔 여호수아는 더 멀리 북쪽으로 후퇴하여 아이성의 군대를 유인합니다(10-17절).
Who is God?V.
1 God promised Joshua victory and encouraged him not to be afraid or dismayed. These were God's first words to Joshua (1:5-9). The promise of God's presence, a straight path, and a blessed life always comes with a condition: obeying God’s Word. Therefore, before you ask for a blessed life, make sure you are ready and committed to obey God’s Word.
여호수아에게 승리를 약속하시며,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여호수아에게 처음 주셨던 말씀입니다(1:5-9). 하나님의 함께하심, 평탄한 길, 형통한 삶의 약속은 언제나 말씀을 순종할 때라는 조건과 함께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형통한 삶을 구하기 전에, 말씀 순종의 조건을 충족했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Vv. 2-17 God accomplishes His will in many ways. Sometimes, God works through miracles, but He also uses human strategies and efforts. Blindly seeking God's miracles is not equal to having lots of faith, nor does strategising and showing effort reflect unbelief. God works in the ways that are most appropriate for each occasion.다양한 방법으로 정하신 뜻을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 일하기도 하시지만, 사람의 전략과 수고를 사용하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구한다고 맹신이 아니고, 전략을 세우고 노력을 기울인다고 불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help me to ask for your will and always follow you in life, even in the mund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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