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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Joshua 11:1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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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1-20 12:44 조회 Read50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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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하솔 연합군과의 전쟁 

본문 : 여호수아(Joshua)11:1 - 11:23 찬송가 358장

1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6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10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6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21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가나안 중부와 남부 지역이 점령되자 북부 지역이 연합해 이스라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북부 연합군을 이기게 하심으로 가나안 모든 지역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위기를 기회로 만드십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가는 과정에 북부 가나안이 연합군을 결성해 이스라엘을 대적합니다. 그 군대의 수가 해변의 모래와 같고 병거도 심히 많다고 증언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지혜로운 전략입니다. 하나님은 북부 지역에 산재해 있던 가나안 족속을 모아 이스라엘이 한 번에 이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위기는 기회가 됩니다. 삶의 모든 위기를 그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기로 정하셨기에 그 전쟁은 이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피 흘리며 싸워야 하고 때로는 두려움과도 맞서야 합니다(6절).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18절). 그리스도인의 신앙 여정도 보장된 승리를 향한 여정입니다. 그럼에도 그 과정에서 견뎌야 하는 고난이 있고(롬 8:17,18), 자기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수고가 필요합니다(히 12:4).

 

6-9절 하나님의 명령대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전리품으로 얻은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태웁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힘이 병거와 병마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재력과 권력에 의존하려 들면 하나님 나라로서의 힘을 잃습니다. 교회의 저력은 ‘은과 금’이 아닌, 그리스도의 이름에 있습니다.

 

10-15절 모세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실행에 옮겨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현실과 타협하며 말씀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행하는’ 참 순종이 필요합니다.

 

21-23절 처음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아낙 자손을 보고 싸우길 포기했습니다(민 13:33). 하지만 여호수아는 달랐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그들은 우리의 먹이”(민 14:8,9)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여전했습니다. 결국 그는 담대히 가서 아낙 사람을 무찌르고 성읍들을 전멸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나의 약함보다 강합니다. 하나님이 강하시니 내게 필요한 건 믿음과 순종입니다.



Obedience Leads to Victory

Summing up[ Joshua 11:1 - 11:23 ](Hymn358)

1When Jabin, king of Hazor, heard of this, he sent to Jobab king of Madon, and to the king of Shimron, and to the king of Achshaph,2 and to the kings who were in the northern hill country, and in the Arabah south of Chinneroth, and in the lowland, and in Naphoth-dor on the west,3 to the Canaanites in the east and the west, the Amorites, the Hittites, the Perizzites, and the Jebusites in the hill country, and the Hivites under Hermon in the land of Mizpah.4 And they came out with all their troops, a great horde, in number like the sand that is on the seashore, with very many horses and chariots.5 And all these kings joined their forces and came and encamped together at the waters of Merom to fight against Israel.6 And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of them, for tomorrow at this time I will give over all of them, slain, to Israel. You shall hamstring their horses and burn their chariots with fire.”7 So Joshua and all his warriors came suddenly against them by the waters of Merom and fell upon them.8 And the LORD gave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who struck them and chased them as far as Great Sidon and Misrephoth-maim, and eastward as far as the Valley of Mizpeh. And they struck them until he left none remaining.9 And Joshua did to them just as the LORD said to him: he hamstrung their horses and burned their chariots with fire.10 And Joshua turned back at that time and captured Hazor and struck its king with the sword, for Hazor formerly was the head of all those kingdoms.11 And they struck with the sword all who were in it, devoting them to destruction; there was none left that breathed. And he burned Hazor with fire.12 And all the cities of those kings, and all their kings, Joshua captured, and struck them with the edge of the sword, devoting them to destruction, just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commanded.13 But none of the cities that stood on mounds did Israel burn, except Hazor alone; that Joshua burned.14 And all the spoil of these cities and the livestock, the people of Israel took for their plunder. But every person they struck with the edge of the sword until they had destroyed them, and they did not leave any who breathed.15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his servant, so Moses commanded Joshua, and so Joshua did. He left nothing undone of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Moses.16 So Joshua took all that land, the hill country and all the Negeb and all the land of Goshen and the lowland and the Arabah and the hill country of Israel and its lowland17 from Mount Halak, which rises toward Seir, as far as Baal-gad in the Valley of Lebanon below Mount Hermon. And he captured all their kings and struck them and put them to death.18 Joshua made war a long time with all those kings.19 There was not a city that made peace with the people of Israel except the Hivites, the inhabitants of Gibeon. They took them all in battle.20 For it was the LORD's doing to harden their hearts that they should come against Israel in battle, in order that they should be devoted to destruction and should receive no mercy but be destroyed, just as the LORD commanded Moses.21 And Joshua came at that time and cut off the Anakim from the hill country, from Hebron, from Debir, from Anab, and from all the hill country of Judah, and from all the hill country of Israel. Joshua devoted them to destruction with their cities.22 There was none of the Anakim left in the land of the people of Israel. Only in Gaza, in Gath, and in Ashdod did some remain.23 So Joshua took the whole land, according to all that the LORD had spoken to Moses. And Joshua gave it for an inheritance to Israel according to their tribal allotments. And the land had rest from war.

1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의 왕과 악삽의 왕과,2 북방 산간지방과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으로 도르의 높은 지역에 사는 왕들과,3 동서쪽의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간지방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의 헤르몬 산 밑에 사는 히위 사람의 왕들에게 전갈을 보냈다.4 이 왕들이 자기들의 군대를 모두 출동시켰는데, 그 군인의 수효가 마치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고, 말과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았다.5 이 왕들이 모두 만날 장소를 정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나와서, 메롬 물가에 함께 진을 쳤다.6 그 때에 주님께서 Joshua에게 말씀하셨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워라.”7 Joshua는 자기를 따르는 모든 군인과 더불어 갑작스럽게 메롬 물 가로 들이닥쳐서, 그들을 덮쳤다.8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을 무찌르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마임과, 동쪽으로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쳐서 죽였다.9 Joshua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살랐다.10 그 때에 Joshua는 돌아서서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쳤다. 그 때만 하여도 하솔은, 이들 왕국들 가운데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11 그 하솔 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로 삼아 칼로 쳤고, 호흡이 있는 사람은 하나도 남겨 두지 않았으며, 그 성은 불질렀다.12 Joshua는 이 모든 왕의 도성을 점령하고, 그 왕들을 모두 잡아 칼로 쳐서, 주님의 종 모세의 명령을 따라 그들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13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Joshua가 불태운 하솔을 제외하고는, 언덕 위에 세운 성들을 하나도 불태우지 않았다.14 이 성들에서 탈취한 노략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이 모두 차지하였고, 사람들만 칼로 쳐서 모두 죽이고, 숨쉬는 사람은 한 사람도 남겨 두지 않았다.15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Joshua에게 명하였고, Joshua는 그대로 실행하여,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 가운데서 실행하지 않고 남겨 둔 것은 하나도 없었다.16 이렇게 Joshua는 이 모든 땅 곧 산간지방과 네겝 지방과 모든 고센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간지방과 평지를 다 점령하였다.17 그리고 세일로 올라가서,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계곡에 있는 바알갓까지, 모든 왕을 사로잡아서 쳐 죽였다.18 Joshua는 여러 날 동안 이 모든 왕과 싸웠다.19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 말고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 주민이 하나도 없었다. 나머지 성읍은 이스라엘이 싸워서 모두 점령하였다.20 Joshua가 이들 원주민을 조금도 불쌍하게 여기지 않고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친 까닭은, 주님께서 그 원주민들이 고집을 부리게 하시고,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싸우다가 망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Joshua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전멸시킨 것이다.21 그 때에 Joshua가 가서, 산간지방과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의 온 산간지방과 이스라엘의 온 산간지방에서 아낙 사람을 무찌르고, 그 성읍들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서는, 오직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을 제외하고는, 아낙 사람으로서 살아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23 Joshua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모든 땅을 점령하고, 그것을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을 따라 유산으로 주었다. 그래서 그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고,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abin of Hazor gathered an allied army from the north. God promised Joshua victory and commanded him to cut out the tendons from the hind feet of the horses taken as spoils and to burn the chariots. After he won the battle, Joshua fulfilled God's command. Joshua and Israel also annihilated the Anakites (Num. 13:33), whom their ancestors used to fear, and thus concluded their seven-year conquest against Canaan (vv. 1-23).

하솔의 야빈이 북쪽에서 연합군을 모읍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승리를 약속하시며, 전리품으로 얻는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태우라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여호수아는 전쟁에서 승리한 후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이행합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그들의 조상이 두려워했던 아낙 자손(민 13:33)도 전멸시키고, 7년에 걸친 가나안 정복을 마무리합니다(1-23절).

 

Who is God?

Vv. 1-6 God encouraged the Israelites to overcome their fears and promised them victory. Israel may not have had horses and chariots, but the God of hosts was with them. Those who open the eyes of their heart to see God can cast out fear and fight boldly. Even when you cannot see a way out, remember God is still with you. Do not despair, but look to our merciful Lord.

두려움을 이기도록 격려하시고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에게는 말과 병거가 없어도,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영의 눈을 열어 하나님을 보는 자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담대히 싸울 수 있습니다. 도무지 헤쳐나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시니 절망하지 말고 자비로운 주님을 바라봅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9 We must obey whatever God tells us. Joshua had to cut the raided horses’ tendons and burn their chariots as God commanded. The rightful bounty gained from a good battle can quickly turn into a battle for supremacy the moment greed enters the heart and you start to covet the horses and chariots selfishly. Let us remember that the enemy within us is always more terrifying than the enemy surrounding us.

말씀하신 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6절) 여호수아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사릅니다. 전리품으로 획득한 말과 병거를 아군의 전력으로 삼으려는 욕심을 품는 순간, 선한 싸움은 패권 싸움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무서운 것은 언제나 내 안의 욕심임을 기억합시다.

 

Prayer 

Lord, help me to keep fighting the good fight for you and to fight it with unwavering obedience un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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