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누가복음(Luke) 7:1 -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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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백부장의 종과 나인성 과부의 아들
본문 : 누가복음(Luke) 7:1 - 7:17 찬송가 465장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11 그 후에 예수께서 나인이란 성으로 가실새 제자와 많은 무리가 동행하더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15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
17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요약: 말씀을 마치신 예수님은 이방인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말에 그치지 않으십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말씀하신 후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가셔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는 말과 행동의 일치에 있습니다.4-10절 남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에 찬사를 보내십니다. 이방인 백부장은 자기 종을 존중하고, 유대인들을 위해 회당을 지어주었으며, 이방인인 자신과 함께 있었다는 이유로 예수님이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집으로 오시는 수고마저 거두어달라고 요청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그의 병든 종을 위해 간청합니다. 이 모습에 예수님은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다”라고 칭찬하십니다. 믿음은 주님의 주권에 대한 완전한 인정이자 능력에 대한 전적인 신뢰이며, 행위의 동기를 이기심에서 이타심으로 바꾸는 일입니다.12-15절 우리가 겪는 슬픔에 가슴 아파하십니다. 죽은 과부의 아들을 메고 나오는 일행과 마주치시면서, 예수님은 과부의 아픔을 비통해하셨습니다. 과부의 고달픈 삶과 그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들을 잃은 슬픔을 깊이 동정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연약함과 고달픈 현실을 아시는 분입니다(히 4:15). 우리의 아픔을 공감하심으로, 우리 삶이 비극으로 끝나지 않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3절 세상에서 멸시받는 자들을 존중하고, 미움받는 자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고대사회에서 종은 인격체가 아니라 주인의 소유물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방인 백부장은 자기 종을 사랑했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사람은 없고 무시해도 되는 사람도 없습니다. 누군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박대하더라도 우리만큼은 그들을 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11,16-17절 예수님 주위에는 제자들만 있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퍼질수록 더 많은 사람이 그분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다수는 예수님 곁에서 보고 듣기만 할 뿐, 전적으로 헌신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귀로 듣는 것에서 그친다면, 그는 ‘제자’가 아니라 ‘무리’에 불과합니다.
기도
공동체-말씀에 순종하는 제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열방-퓨리서치(Pew Research)에 따르면, 유럽 국가 중 20개국에서 종교의 중요성이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럽 교회가 봉사와 섬김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다시 부흥하도록
Restoration Through Jesus 예수님을 통한 회복
Summing up[ Luke 7:1 - 7:17 ](Hymn465)
1After he had finished all his sayings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he entered Capernaum.2 Now a centurion had a servant who was sick and at the point of death, who was highly valued by him.3 When the centurion heard about Jesus, he sent to him elders of the Jews, asking him to come and heal his servant.4 And when they came to Jesus, they pleaded with him earnestly, saying, “He is worthy to have you do this for him,5 for he loves our nation, and he is the one who built us our synagogue.”6 And Jesus went with them. When he was not far from the house, the centurion sent friends, saying to him, “Lord, do not trouble yourself, for I am not worthy to have you come under my roof.7 Therefore I did not presume to come to you. But say the word, and let my servant be healed.8 For I too am a man set under authority, with soldiers under me: and I say to one, ‘Go,’ and he goes; and to another, ‘Come,’ and he comes; and to my servant, ‘Do this,’ and he does it.”9 When Jesus heard these things, he marveled at him, and turning to the crowd that followed him, said, “I tell you, not even in Israel have I found such faith.”10 And when those who had been sent returned to the house, they found the servant well.11 Soon afterward he went to a town called Nain, and his disciples and a great crowd went with him.12 As he drew near to the gate of the town, behold, a man who had died was being carried out, the only son of his mother, and she was a widow, and a considerable crowd from the town was with her.13 And when the Lord saw her, he had compassion on her and said to her, “Do not weep.”14 Then he came up and touched the bier, and the bearers stood still. And he said, “Young man, I say to you, arise.”15 And the dead man sat up and began to speak, and Jesus gave him to his mother.16 Fear seized them all, and they glorified God, saying, “A great prophet has arisen among us!” and “God has visited his people!”17 And this report about him spread through the whole of Judea and all the surrounding country.
1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뒤에, 가버나움으로 가셨다.2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종이었다.3 그 백부장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 사람들의 장로들을 예수께로 보내어 그에게 청하기를, 와서 자기 종을 낫게 해달라고 하였다.4 그들이 예수께로 와서, 간곡히 탄원하기를 “그는 선생님에게서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입니다.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우리에게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하였다.6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에,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께 이렇게 아뢰게 하였다. “주님, 더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내 집에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7 그래서 내가 주님께로 나아올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내 종을 낫게 해주십시오.8 나도 상관을 모시는 사람이고, 내 밑에도 병사들이 있어서,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고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고 하면 옵니다. 또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는, 아직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10 심부름 왔던 사람들이 집에 돌아가서 보니, 종은 나아 있었다.11 그 뒤에 곧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성읍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제자들과 큰 무리가 그와 동행하였다.12 예수께서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고 있었다. 그 죽은 사람은 그의 어머니의 외아들이고, 그 여자는 과부였다. 그런데 그 성의 많은 사람이 그 여자와 함께 따라오고 있었다.13 주님께서 그 여자를 보시고, 가엾게 여기셔서 말씀하셨다. “울지 말아라.”14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15 그러자 죽은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16 그래서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주셨다” 하였다.17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대와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지역에 퍼졌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en a centurion's servant fell ill and was at the point of death, he sent some elders of the Jews to Jesus. As Jesus was headed to the centurion's house, the centurion sent his friends back to ask Jesus to just “say the word” and he would live. Jesus praised the centurion as a man of true faith and healed his servant (vv. 1-10). Later, in the beautiful town of Nain, which was quite a distance from Nazareth, there was the sound of weeping. A widow's only son had died and was being prepared for burial. Jesus saw the poor condition the widow was in and raised the young man from the dead (vv. 11-17).
백부장의 종이 병에 걸려 죽게 되자, 백부장은 몇몇 장로들을 예수님에게 보냈습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의 집으로 향할 때, 백부장은 다시 친구들을 보내 그저 말씀만 하시라고 청합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을 진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 칭찬하시고, 종을 치유해 주십니다(1-10절). 그 후 나사렛에서 꽤 떨어진 아름다운 마을 ‘나인’에서 곡소리가 들립니다. 한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장사하는 중입니다. 예수님은 이 가엾은 사람을 보시고, 관에 누운 젊은이를 살려 일으키십니다(11-17절).
Who is Jesus?
V. 13 Jesus sympathises with those who weep. He goes to them and wipes away their tears. The widow's tears were tears that everyone in life will shed at some point because everyone will die and say goodbye to loved ones. But we know that now, Jesus has conquered death, and He has removed the eternal source of our sorrow. In Him, our sorrows can be transformed into joy.
우는 자의 슬픔을 공감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서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모두가 죽고, 모두가 이별할 것이기에 과부의 눈물은 모든 인생이 흘릴 눈물입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 슬픔의 근원을 제거하셨습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 슬픔은 변하여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6 The elders said the centurion was worthy to have Jesus perform a miracle for him, but the centurion himself said he was not worthy of the Lord. Like Simon, who begged Jesus to leave because he was a sinner, the centurion had a right sense of fear and reverence of the Lord. Only those who recognise themselves as sinners can meet the Lord who came to heal sinners.
장로들은 백부장이 은혜를 받을 만한 사람이라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주님을 모실 자격이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께 떠나시기를 간청했던 시몬처럼, 백부장도 감히 주님의 얼굴을 마주하길 두려워했습니다. 그처럼 자신을 죄인이라 인정한 사람만이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Prayer
Dear Jesus, I am a helpless sinner facing death, but I believe that in you, I will conque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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