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디모데후서 2:14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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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15 10:57 조회 Read59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외부에서 오는 고난을 다룬 후 공동체 내부로 시선을 돌립니다. 교회에 침투한 거짓 교사들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요구하고 변론을 피하며 자신을 지키도록 당부합니다.
[ 디모데후서 2:14 - 2:26 ] (찬송546장)
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4,16,17절 악성 종양처럼 성도 사이에 퍼져나가는 ‘말다툼’을 막아야 합니다. ‘말다툼’은 바른 교훈을 떠나 복음을 왜곡하고 믿음을 무너뜨리며 교회를 분열시키는 거짓 교사들의 ‘해로운’ 논쟁을 가리킵니다. 헛된 논쟁은 상대를 변화시키지도, 공동체를 세우지도 못합니다. 그릇된 욕망을 부추겨 하늘 소망을 흐릿하게 하고 경건한 삶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게 하는 헛된 말들을 단호히 버립시다.
15절 거짓 논리로 무장한 거짓 교사들로 인해 교회가 혼탁해진 상황에서 디모데는 말씀에서, 경건에서 거짓 교사들과 확연히 구별되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요구되는 것은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는 능력이고, 거짓 교사들의 위선적인 삶과 대조되는 ‘말씀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의 본(本)입니다. 말씀 사역자는 말씀을 바르게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자기 삶에 복음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곧 자신이 전하는 메시지의 첫 순종자가 되어야 합니다.
18,19절 거짓 가르침에 현혹되어 믿음을 저버린 자들이 있더라도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단의 가르침에 무너지지 않을 만큼 견고하게 서 있는 성도들이 교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인친 자들로, 진리에 굳게 서서 거짓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는 자들이며, 불의에서 떠난 자들입니다. 이들이 있기에 거짓 교훈은 절대 바른 교훈을 이기지 못합니다.
20-23절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이 되려면 자신을 정결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익한 다툼과 변론과 정욕을 피해야 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붙잡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능력과 은사보다 정결함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자질입니다.
24-26절 거짓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지만 거역하는 사람에게는 ‘온유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진리를 지키려고 사랑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회개할 기회마저 앗아가는 책망과 징계는 옳지 않습니다.
[ 2 Timothy 2:14 - 2:26 ]
14Remind them of these things, and charge them before God not to quarrel about words, which does no good, but only ruins the hearers.15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er who has no need to be ashamed, rightly handling the word of truth.16 But avoid irreverent babble, for it will lead people into more and more ungodliness,17 and their talk will spread like gangrene. Among them are Hymenaeus and Philetus,18 who have swerved from the truth, saying that the resurrection has already happened. They are upsetting the faith of some.19 But God's firm foundation stands, bearing this seal: “The Lord knows those who are his,” and, “Let everyone who names the name of the Lord depart from iniquity.”20 Now in a great house there are not only vessels of gold and silver but also of wood and clay, some for honorable use, some for dishonorable.21 Therefore, if anyone cleanses himself from what is dishonorable, he will be a vessel for honorable use, set apart as holy, useful to the master of the house, ready for every good work.22 So flee youthful passions and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along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from a pure heart.23 Have nothing to do with foolish, ignorant controversies; you know that they breed quarrels.24 And the Lord's servant must not be quarrelsome but kind to everyone, able to teach, patiently enduring evil,25 correcting his opponents with gentleness. God may perhaps grant them repentance leading to a knowledge of the truth,26 and they may come to their senses and escape from the snare of the devil, after being captured by him to do his will.
14신도들에게 이것을 일깨우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그들에게 엄숙히 명해서 말다툼을 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고, 듣는 사람들을 파멸에 이르게 할 뿐입니다.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16 속된 잡담을 피하십시오. 그것이 사람을 더욱더 경건하지 아니함에 빠지게 합니다.17 그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 나갈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습니다.18 그들은 진리에서 멀리 떠나버렸고, 부활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의 믿음을 뒤엎습니다.19 그러나 하나님의 기초는 이미 튼튼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아신다”는 말씀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불의에서 떠나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20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쓰이고, 어떤 것은 천하게 쓰입니다.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온갖 좋은 일에 요긴하게 쓰는 성별된 귀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22 그대는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화를 좇으십시오.23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멀리하십시오. 그대가 아는 대로, 거기에서 싸움이 생깁니다.24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25 반대하는 사람을 온화하게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 반대하는 사람들을 회개시키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26 그들은 악마에게 사로잡혀서 악마의 뜻을 좇았지만, 정신을 차려서 그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False teachers in the Ephesian church were teaching false doctrines and leading lives of self-indulgence. They were causing contention in the church and people were wavering in their faith. Paul rebuked the immoral lives the false teachers were leading (vv. 14-19). Paul used the image of vessels to encourage Timothy to work on purifying himself from false teaching. When dealing with those who have fallen into false teaching, we should avoid arguing with them. Instead, we are to be long-suffering and teach them with gentleness, so that they may escape the snare of the devil and come 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vv. 20-26).
에베소 교회에 잘못된 교리를 가르쳐 삶을 방종으로 이끄는 거짓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때문에 사람들의 믿음이 흔들리고, 교회 안에 소모적인 논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부도덕한 삶을 지적합니다(14-19절). 바울은 ‘그릇의 비유’를 들어, 디모데에게 잘못된 가르침에 물들지 말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일에 힘쓰라고 명합니다. 거짓 가르침에 빠진 사람을 대할 땐 논쟁을 피하고, 오래 참으며 온유한 태도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나 진리를 깨달을 것입니다(20-26절).
Who is God?
Vv. 20-21 God treasures those who purify their bodies and souls. A precious vessel is not an expensive one, but one that is clean and ready to be used by its master. In the work of the gospel, it is not those who have exceptional qualities and gifts who are valuable, but those who keep themselves pure in body and soul so that they are always ready to respond to the Lord’s calling.
자기 몸과 영혼을 깨끗하게 하는 사람을 귀하게 쓰십니다. 귀한 그릇은 값비싼 그릇이 아니라 깨끗하게 준비되어 주인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그릇입니다. 복음의 일에도 탁월한 자질과 은사를 가진 자가 아니라, 언제든지 주님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유지하는 자가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2 Through this passage, we are taught what to avoid and what to do in order to be clean and useful vessels: we are to avoid youthful passions while we are to be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The people I surround myself with tells a lot about who I am. Who are the people I meet and associate with? What are the things I seek and do with them?
깨끗하고 유용한 그릇이 되기 위해 피할 것과 해야 할 것을 권면합니다. 피할 것은 ‘젊음의 정욕’이고, 해야 할 것은 ‘주님을 찾는 사람들과 함께 있기’입니다. 내 주변 사람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내가 만나고 함께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그들과 함께 추구하고 도모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Prayer
Lord, help me discern what is false and true doctrine. Help me live according to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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