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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호세아 2:14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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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22 02:02 조회 Read616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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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남편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불러 새롭고 부요한 관계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이 의지를 아내와의 재결합을 통해 보여줍니다. 


[ 호세아 2:14 - 3:5 ] (찬송299장)

14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3:1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5절  심판으로 녹초가 된 백성을 달래고 어르십니다(‘타이르다’의 직역). 이스라엘은 광야(거친 들)처럼 황폐해졌지만, 하나님밖에 의지할 수단이 없는 그 광야가 새 관계의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시 처음부터, 출애굽에서부터 시작하실 것입니다. 광야를 포도원으로, 아골(고통)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내가 쓰러진 그곳에서 다시 시작케 하시는 주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리십니까?


16,17절   ‘바알’은 자기 남편을 부르는 말이기도 했는데, 거룩한 신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바알’이 아닌 ‘남편’으로만 불러야 한다고 하십니다. ‘남편’이신 하나님을 우상들처럼 ‘바알’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가져다준 복을 신앙의 수식어로 치장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을 바알로 부르는 일입니다.


18-20절  신부 이스라엘에게 여호와 자신을 알라고 요구하십니다. ‘안다’는 것은 추상적인 성찰이 아닌, 공의, 정의, 은총, 긍휼, 진실이라는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 현실과 사회에 구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알면, 내 욕망으로 만든 우상은 무너지고 내 야망으로 만든 활과 칼은 꺾일 것입니다.


21-23절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은 창조질서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피와 전쟁으로 얼룩진 이스르엘은 그 이름대로 하나님의 씨를 뿌려 풍요를 거두는 곳이 될 것이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많든 적든 바알이 아니라 여호와께 구하여 받은 것일 때 복이 될 것입니다. 


3:1-5  신전 창기로 되돌아간 아내를 다시 맞아들이라고 호세아에게 명령하십니다. 값을 지불해서라도 아내의 소유권을 획득하라 하십니다. 호세아와 그 아내가 보낸 숙려기간처럼, 이스라엘은 눈에 보이는 왕도, 지도자도, 제사도 없는 암흑기를 거친 후에야 정결해져서 돌아올 것입니다. 고난으로 내 죄와 부족함이 드러나거든 자숙과 성찰의 기간을 자처해서라도 주를 경외하는 마음을 회복합시다.


[ Hosea 2:14 - 3:5 ]

14“Therefore, behold, I will allure her, and bring her into the wilderness, and speak tenderly to her.15 And there I will give her her vineyards and make the Valley of Achor a door of hope. And there she shall answer as in the days of her youth, as at the time when she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16 “And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you will call me ‘My Husband,’ and no longer will you call me ‘My Baal.’17 For I will remove the names of the Baals from her mouth, and they shall be remembered by name no more.18 And I will make for them a covenant on that day with the beasts of the field, the birds of the heavens, and the creeping things of the ground. And I will abolish the bow, the sword, and war from the land, and I will make you lie down in safety.19 And I will betroth you to me forever. I will betroth you to me in righteousness and in justice, in steadfast love and in mercy.20 I will betroth you to me in faithfulness. And you shall know the LORD.21 “And in that day I will answer, declares the LORD, I will answer the heavens, and they shall answer the earth,22 and the earth shall answer the grain, the wine, and the oil, and they shall answer Jezreel,23 and I will sow her for myself in the land. And I will have mercy on No Mercy, and I will say to Not My People, ‘You are my people’; and he shall say, ‘You are my God.’”3 :1And the LORD said to me, “Go again, love a woman who is loved by another man and is an adulteress, even as the LORD loves the children of Israel, though they turn to other gods and love cakes of raisins.”2 So I bought her for fifteen shekels of silver and a homer and a lethech of barley.3 And I said to her, “You must dwell as mine for many days. You shall not play the whore, or belong to another man; so will I also be to you.”4 For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dwell many days without king or prince, without sacrifice or pillar, without ephod or household gods.5 Afterward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return and seek the LORD their God, and David their king, and they shall come in fear to the LORD and to his goodness in the latter day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took adulterous Israel into the wilderness and promised to restore her rather than punish her. God would be Israel’s husband and Israel would be His wife. They would be reunited in love and their three children would be renamed (2:14-23). God commanded Hosea to take back Gomer, who had left him for others, and love her. Hosea was to obey God’s command, pay the price, bring back his wife, and forgive her. Both Gomer and Israel needed time to reflect on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1-5).

외도한 이스라엘을 광야로 데려가 ‘징벌’ 대신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편이 되고 이스라엘은 아내가 되어 사랑 안에서 다시 연합할 것입니다. 세 자녀의 이름도 바뀔 것입니다(2:14-23).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 간 아내를 다시 데려와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여 값을 치르고 아내를 데려와서 용서하고 품어야 합니다. 고멜과 이스라엘의 회복에는 연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3:1-5).


Who is God?

2:19-20 God prepares justice, fairness, love, compassion, and faithfulness as a dowry for His bride. All that we, as the bride, need to prepare is to know God for who He is. These are the values needed to live with God—not material things.

신부를 맞이하는 값으로 정의, 공평, 사랑, 긍휼, 성실을 준비하십니다. 신부인 우리에게는 다만 하나님 자신을 아는 것만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이 가치들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3:1-5 Just like the time apart Hosea and his wife would have to take, Israel would need to go through many trials before returning purified before God. Cheap forgiveness and love only makes the yoke of sin heavier. Only those who know the depravity and power of sin will also know the greatness and depth of grace.

호세아와 그 아내가 보낸 ‘숙려 기간’처럼, 이스라엘도 ‘혹독한 시련’을 거친 후에야 정결해져서 돌아올 것입니다. 값싼 용서와 사랑은 죄의 굴레를 더 무겁게 씌울 뿐입니다. 죄의 위력을 아는 자만이 은총의 위대함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your forgiving grace. Give me a desire to know you more de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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