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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호세아 6:1 -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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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25 00:11 조회 Read691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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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선지자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변하는 참회의 노래를 부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살길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것뿐입니다.


[ 호세아 6:1 - 6:11 ] (찬송446장)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5,6장의 일관된 심판의 메시지 사이에, 호세아가 부르는 회개의 노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호세아를 비롯한 여러 선지서에서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가 교차하는 것은, 심판의 궁극적인 목적이 백성의 회복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사자처럼 찢으신(5:14) 백성이 심판을 통과하여 그분께 돌이키면 낫게 하시고 싸매어주시는 분입니다. 소생케 하시고 일으켜 세우셔서, 살리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하시는 분입니다. 얼굴을 감추신 것 같지만, 기나긴 어둠 끝에 밝아 오는 빛, 오래 메말랐던 땅을 비로소 적시는 단비처럼 결국에는 돌아오실 분입니다(5:15). 호세아는 백성을 향해 ‘여호와를 알자’고 촉구합니다. 호세아서에서 ‘앎’이란 내면의 성찰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인 공평과 정의와 진실과 인애를 내 삶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실로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4-6절   제사보다 인애를,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삼상 15:22). 인애(히. 헤세드, 포기 없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므로, 우리가 일상에서 타인에게 인애를 베푸는지 여부로 ‘앎’의 유무를 판단하십니다. 삶 속의 인애는 아침 구름과 이슬같이 쇠잔한데 겉으로 아무리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예배를 드려봤자, 하나님은 절대로 속지 않으실 것입니다. 마음껏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인애 덕분에 기계적으로 주어지는 용서, 탐욕일지라도 하나님의 인애 덕분에 마술처럼 주어지는 풍요는, 바알 신앙에서 차용한 ‘조종되는 하나님’ 개념일 뿐입니다. 내 삶에 주님의 인애를 담지 않는 한 그 어떤 경배도 바알숭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7-11절   이스라엘에 만연한 죄악을 심판하시는 추수를 시행하실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길르앗과 세겜은 강자들이 약자들을 약탈하고 학대하는, 폭력이 만연한 성읍이 되었습니다. 남유다에도 짓밟히고 억눌린 백성이 가득합니다. 이웃을 피 흘리게 해놓고 경건한 얼굴로 성전에 나아가 제물의 피를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결코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세상에서 더는 피할 데 없어서 모인 이들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공동체로 세워져가고 있습니까?


[ Hosea 6:1 - 6:11 ]

1“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for he has torn us, that he may heal us; he has struck us down, and he will bind us up.2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aise us up, that we may live before him.3 Let us know; let us press on to know the LORD; his going out is sure as the dawn; he will come to us as the showers, as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4 What shall I do with you, O Ephraim? What shall I do with you, O Judah? Your love is like a morning cloud, like the dew that goes early away.5 Therefore I have hewn them by the prophets; I have slain them by the words of my mouth, and my judgment goes forth as the light.6 For I desire steadfast love and not sacrifice, the knowledge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7 But like Adam they transgressed the covenant; there they dealt faithlessly with me.8 Gilead is a city of evildoers, tracked with blood.9 As robbers lie in wait for a man, so the priests band together; they murder on the way to Shechem; they commit villainy.10 In the house of Israel I have seen a horrible thing; Ephraim’s whoredom is there; Israel is defiled.11 For you also, O Judah, a harvest is appointed. When I restore the fortunes of my peopl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was disciplining disobedient Israel so that they would come back to Him. He promised healing and restoration to those who would return to Him (vv. 1-3). God wanted to receive sincere worship that acknowledged Him and kept His covenant, but the Israelites lived double lives—separating their temple rituals of worship from the wicked sins they engaged in. They performed formal rituals and pretended to be devoted to God. Thus, the Lord repeatedly warned the insincere Israelites through the prophets that His judgment was sure to come (vv. 4-11).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셔서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 나오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백성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을 약속하십니다(1-3절). 하나님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언약을 지키는 진실한 삶의 예배를 원하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배를 삶과 분리하고 악한 죄를 일삼습니다. 그들은 형식적인 제사 의식만을 지키며 경건한 척합니다. 하나님은 진실하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언자들을 통해 심판을 거듭 경고하십니다(4-11절).


Who is God?

V. 6 God delights in a right knowledge of Him more than He does with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When we truly know God, it will be apparent in the way we love our neighbours. What God truly wants from us is our love, not ritualistic worship.

희생제사와 번제물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이웃을 향해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인애를 나타내는 것으로 증명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진실로 원하시는 것은 의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 Let us live as God wants us to live. We must return to the Lord, live in His presence, and spend our efforts in knowing Him better. If we expect God to do what we want, when we want, and how we want it without changing ourselves, it means we are not serving the God who made us, but an idol of our own making.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 그 얼굴 앞에서 살며, 여호와를 아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자신의 변화는 없이 내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뜻을 원하는 방식대로 응답해주시기를 바라고 있다면,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만든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Prayer

Lord, do not let the words of my mouth be empty nor let my life become lov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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