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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호세아 8:1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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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27 08:34 조회 Read60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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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회개하여 하나님의 길로 돌아오지 않고 끝까지 사람의 길을 고수하는 이스라엘에 심판이 임박하였음을 알리십니다. 


[ 호세아 8:1 - 8:14 ] (찬송360장)

1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버렸으니 원수가 그를 따를 것이라

 4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5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려졌느니라 내 진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어느 때에야 무죄하겠느냐 6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장인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산산조각이 나리라 7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8이스라엘은 이미 삼켜졌은즉 이제 여러 나라 가운데에 있는 것이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그들이 홀로 떨어진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사랑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그들이 여러 나라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그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지도자의 임금이 지워 준 짐으로 말미암아 쇠하기 시작하리라

 11에브라임은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그에게 범죄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기도다 13그들이 내게 고기를 제물로 드리고 먹을지라도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그들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리고 왕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끝까지 기회를 주시는 분입니다. 언약은 ‘자르다’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언약을 체결할 당시 언약을 맺는 쌍방은 짐승을 잡아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사이를 지나감으로 언약이 체결되었음을 나타내었습니다(참조. 창 15장). 언약을 파기할 경우, 그 쪼개진 짐승처럼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은 말로만 “나의 하나님” 하면서 언약을 어겼으니, 쪼개진 짐승처럼 되어 독수리의 먹이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전에 나팔 소리로 이스라엘에 경고음을 들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이 돌이키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나는 들려주시는 말씀을 내게 보내시는 경고음으로 듣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경고는 사랑의 발로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4-7절   북이스라엘은 나라가 세워진 후 단 한 번도 하나님의 길로 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라를 세워보겠다고 많은 인물이 등장하여 아등바등했지만, 그들의 수고는 모두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는’ 허무한 일이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왕을 세웠기에 아홉 번이나 왕조가 바뀌었고, 나름의 지도자들을 세웠지만 그중 적법한 과정을 거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마다의 욕망을 따라 행했기에 이스라엘은 ‘파괴되고’ ‘버려지고’ ‘산산조각나며’ ‘삼켜졌습니다’. 방향이 그릇되면 노력한 만큼 어긋납니다. 


8-10절   하나님을 떠난 북이스라엘에게는 그 어떤 동맹도 무용합니다. 도리어 배반당하고 수탈당할 것입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11-14절  자기 백성이 어긋난 길로 가지 않도록 율법을 주셨습니다. 돌에 새기듯 선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한두 가지로 뭉뚱그리지 않고 만 가지로 세분하여 설명하셨습니다. 등산로를 알려주는 수많은 리본처럼 율법은 인생의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하나님이 마련하신 길잡이입니다. 따라서 말씀을 떠나서는 거창한 


[ Hosea 8:1 - 8:14 ]

1Set the trumpet to your lips! One like a vulture is over the house of the LORD, because they have transgressed my covenant and rebelled against my law.2 To me they cry, “My God, we—Israel—know you.”3 Israel has spurned the good; the enemy shall pursue him.4 They made kings, but not through me. They set up princes, but I knew it not. With their silver and gold they made idols for their own destruction.5 I have spurned your calf, O Samaria. My anger burns against them. How long will they be incapable of innocence?6 For it is from Israel; a craftsman made it; it is not God. The calf of Samaria shall be broken to pieces.7 For they sow the wind, and they shall reap the whirlwind. The standing grain has no heads; it shall yield no flour; if it were to yield, strangers would devour it.8 Israel is swallowed up; already they are among the nations as a useless vessel.9 For they have gone up to Assyria, a wild donkey wandering alone; Ephraim has hired lovers.10 Though they hire allies among the nations, I will soon gather them up. And the king and princes shall soon writhe because of the tribute.11 Because Ephraim has multiplied altars for sinning, they have become to him altars for sinning.12 Were I to write for him my laws by the ten thousands, they would be regarded as a strange thing.13 As for my sacrificial offerings, they sacrifice meat and eat it, but the LORD does not accept them. Now he will remember their iniquity and punish their sins; they shall return to Egypt.14 For Israel has forgotten his Maker and built palaces, and Judah has multiplied fortified cities; so I will send a fire upon his cities, and it shall devour her stronghold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srael’s destruction came about because they broke their covenant with God: they forsook the grace they received upon their exodus from Egypt and relied on Egypt and Assyria. As a result, they were soon crushed at the hands of the nations from which they had sought help. Another reason for their destruction was idolatry. Israel worshiped a calf they had made because they believed it to be a god. They set up more altars to be forgiven for their transgressions, but because they were not doing it with the right heart, their sins only increased. Israel’s hypocrisy was exposed in the ways they sought to worship: they forgot their creator God and sought security for themselves elsewhere (vv. 1-14).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은 언약 파기입니다. 출애굽의 은혜를 저버린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앗시리아를 의지하다가 결국 그들 손에 무참히 짓밟히고 맙니다. 멸망의 또 다른 원인은 우상숭배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만든 송아지 상을 신이라 믿고 숭배합니다. 죄를 용서받기 위해 제단 숫자를 늘려보지만, 죄는 더해져만 갑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망각하고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는, 이스라엘의 위선이 드러나는 예배일 뿐입니다(1-14절).


Who is God?

Vv. 1-3 God announced His impending judgment upon Israel for breaking the covenant and abandoning what was good. They were so immersed in their false beliefs (6:1-3) and proud confidence, that they justified themselves by believing in a god of their own making. Now, because they abandoned the Word, which was His covenant, God would abandon them as well. Let us get to know God diligently and properly—as He is; not as we want to see Him.

언약을 위반하고 ‘선’(善)을 버린 이스라엘을 향해 심판이 임박했음을 예고하십니다. 그릇된 신념과 근거 없는 거짓 확신 속에서 자기가 만든 하나님을 자기 맘대로 믿고 자신을 정당화했습니다. 이제 말씀(언약)을 버린 그들을 하나님도 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힘써 아십시오. 그리고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14 Ephraim, through their alliance with Gentile nations (v. 9), were becoming like the Gentile nations and erroneously thought that their splendid palaces and fortified cities would ensure prosperity and security. However, their arbitrary and selfish religious practices only piled up more sin and invited greater judgment from God. Judgment is all that remains of a life without God, a life apart from the Word.

이방과의 동맹(9절)을 통해 이방 제의에 익숙한 에브라임은 화려한 왕궁과 요새화한 성읍이 ‘안전한 번영’을 보장해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자의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종교 행위는 더 많은 죄를 쌓고 더 큰 심판을 부를 뿐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 말씀을 떠난 삶에 남는 건 심판뿐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to know what are the good things that please you. Help us to live according to that holy goo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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