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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아모스 5:18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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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2-10 08:57 조회 Read78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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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구원과 축복을 기대하며 여호와의 날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거짓된 예배와 삶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날은 오히려 저주와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 아모스 5:18 - 5:27 ] (찬송516장)

18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24절   이스라엘이 절기나 성회 때 드리는 번제와 소제와 화목제를 받지 않겠다고 하시고, 그들이 부르는 노래도 멈추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배를 통한 인격의 성숙이나 삶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 밖에서는 사람들의 탄식과 애통하는 소리가 가득한데 교회 안에는 우리만의 흥겨운 노래가 가득한 이율배반적인 신앙의 모습이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우리만의 것이 되지 않고 우리를 통해 이웃이 부르는 찬송이 될 수 있도록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흐르게 합시다.


25절   마음을 받으십니다. 이스라엘이 사십 년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아모스 시대에 드린 예물에 비교할 수 없이 작고 초라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신 예배는 물질이 풍성한 아모스 시대의 예배가 아니라 물질이 없어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풍성하던 광야 교회(행 7:38) 시절의 예배입니다. 우리는 그저 보기에 좋은 화려한 의식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며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삶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8-23절   아모스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종교적 행위만 열심히 하면 회복과 구원의 여호와의 날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삶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채 그럴싸한 예배로만 포장한다면, 여호와의 날은 사자를 피하려다 곰을 만난 것 같은 화와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날,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 내 삶이 어떠하든 자동적으로 장밋빛일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까? 그날의 구원은 믿는 자의 것이며,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증명됩니다. 


26,27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는 이스라엘의 손에 여전히 앗수르의 우상인 ‘식굿’과 ‘기윤’이 있습니다. 포로로 사로잡혀 가면서도 우상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은 그들이 왜 그러한 심판에 이를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밖에는 의지할 이가 없는 상황인데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우상은 없습니까?


[ Amos 5:18 - 5:27 ]

18Woe to you who desire the day of the LORD! Why would you have the day of the LORD? It is darkness, and not light,19 as if a man fled from a lion, and a bear met him, or went into the house and leaned his hand against the wall, and a serpent bit him.20 Is not the day of the LORD darkness, and not light, and gloom with no brightness in it?21 “I hate, I despise your feasts, and I take no delight in your solemn assemblies.22 Even though you offer me your burnt offerings and grain offerings,  I will not accept them; and the peace offerings of your fattened animals, I will not look upon them.23 Take away from me the noise of your songs; to the melody of your harps I will not listen.24 But let justice roll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n ever-flowing stream.25 “Did you bring to me sacrifices and offerings during th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O house of Israel?26 You shall take up Sikkuth your king, and Kiyyun your star-god—your images that you made for yourselves,27 and I will send you into exile beyond Damascus,” says the LORD, whose name is the God of host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Israelites had been waiting for deliverance on the day of the LORD, but the prophet Amos said this day would be a day of judgment and darkness for them. It would be a day when no one would be able to escape and everyone would perish (vv. 18-20). God hated Israel’s religious festivals. He rejected the empty worship of those who did not practice justice and righteousness (vv. 21-25). Thus, God said He would allow Israel to be captives to Assyria and let them worship idols to their hearts’ content (vv. 26-27).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을 구원해주시는 주님의 날을 기다렸지만, 선지자 아모스는 주님의 날은 심판의 날, 어둠의 날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멸망하는 날입니다(18-20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드리는 종교적인 축제를 미워하십니다.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않는 자들의 형식만 남은 예배를 거부하십니다(21-25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포로로 잡혀가 마음껏 우상을 섬기게 하겠다고 하십니다(26-27절).


Who is God?

Vv. 21-24 God does not accept the worship of those who do not love or practice justice. He will accept our worship when we first turn away from sin, become cleansed by Him, seek justice as His law calls for, and when we stand for the weak and poor. Does Israel’s behaviour—walking in and out of the doors of the temple of God but not seeking His will—reflect our faith today?

사랑과 공의를 잃어버린 자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먼저 죄에서 돌아서서 깨끗해지고 율법의 요구에 따라 정의를 구하고 약자들을 선대하며 그들 편에 설 때 주님은 우리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예배당 문만 드나들 뿐 주님의 뜻을 찾고 구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모습이 오늘 우리 신앙의 현주소는 아닌지요?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8-20 God shattered Israel’s false hopes and illusions about the “day of the LORD.” They did not realize that such a day would not be favourable for them because their sins were also subject to judgment. Salvation is not to be taken for granted. If I interpret the Word of God however I want, I will not be able to hear God’s voice properly. Do I tend to take salvation and God’s blessings for granted?

‘주님의 날’에 대한 잘못된 희망과 환상을 깨뜨리십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도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당연한 구원이란 없습니다. 내가 듣고 싶은 대로 말씀을 해석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구원도 축복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경향이 내게는 없습니까?


Prayer

Dear Lord, restore in us authentic worship so our hearts may belong only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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