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아모스 8:1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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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16 08:17 조회 Read621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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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넷째 환상인 여름 과일 한 광주리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알리십니다. 죄가 일상인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이웃을 속이면서도 우상에 속는 자신을 알지 못합니다.
[ 아모스 8:1 - 8:14 ] (찬송507장)
1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2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3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6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8이로 말미암아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주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9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14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수확할 때가 다가온 여름 과일 한 광주리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끝을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은 가을에 시작하여 다음 해 여름에 끝나는 계절 주기를 사용합니다. 하나님은 여름에 잘 익은 과일을 보여주시며, 이스라엘 땅에 추수의 기쁨 대신 심판의 시기가 다다랐음을 말씀하십니다. 무르익은 죄는 용서 없는 심판을 결실하여 이스라엘에 안겨줄 것입니다. 거듭 회개의 기회를 주시던 하나님도 끝내 돌이키지 않은 백성을 향해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내 삶에 무르익어가는 죄는 무엇입니까? 욕구가 욕심으로 자라지 못하게 하고, 욕심이 죄로 실행되지 못하게 합시다.
4-7절 일상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데, 제의적 예배만이 일상이 된 이스라엘을 향해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겉으로 하나님을 따르지만 속으로는 돈을 좇았고,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이웃을 철저히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반복되는 절기와 예배 앞에 두 손을 모았지만 고개만 숙일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맘몬의 지배를 받는 이스라엘의 거짓 예배에 속지 않으십니다. 그들이 드리는 껍데기뿐인 제사를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악행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8-10절 속임과 착취가 난무하는 세상 가운데 범람하는 강물처럼 임하십니다. 나일강의 주기적인 범람이 주변을 무섭게 쓸어가듯이, 하나님은 사회‧정치‧경제‧종교 안에 찌든 죄악을 지진, 해일, 일식과 같은 자연재해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축제의 날을 애도의 날로 바꿀 것입니다. 죄를 돌이키지 않는 자들이 만날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1-14절 외면이 외면을 불러들였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주의를 기울여 듣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는 ‘말씀의 기근’이 다가올 것입니다. 양식 없는 기근은 육신의 죽음을 예고하지만, 말씀 없는 기근은 영혼의 죽음을 앞당깁니다. 우리 손에 들린 성경말씀을 볼 수 있을 때가 복이자 기회입니다.
[ Amos 8:1 - 8:14 ]
1This is what the Lord GOD showed me: behold, a basket of summer fruit.2 And he said, “Amos, what do you see?” And I said, “A basket of summer fruit.” Then the LORD said to me, “The end has come upon my people Israel; I will never again pass by them.3 The songs of the temple shall become wailings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GOD. “So many dead bodies!” “They are thrown everywhere!” “Silence!”4 Hear this, you who trample on the needy and bring the poor of the land to an end,5 saying, “When will the new moon be over, that we may sell grain? And the Sabbath, that we may offer wheat for sale, that we may make the ephah small and the shekel great and deal deceitfully with false balances,6 that we may buy the poor for silver and the needy for a pair of sandals and sell the chaff of the wheat?”7 The LORD has sworn by the pride of Jacob: “Surely I will never forget any of their deeds.8 Shall not the land tremble on this account, and everyone mourn who dwells in it, and all of it rise like the Nile, and be tossed about and sink again, like the Nile of Egypt?”9 “And on that day,” declares the Lord GOD, “I will make the sun go down at noon and darken the earth in broad daylight.10 I will turn your feasts into mourning and all your songs into lamentation; I will bring sackcloth on every waist and baldness on every head; I will make it like the mourning for an only son and the end of it like a bitter day.11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GOD, “when I will send a famine on the land— not a famine of bread, nor a thirst for water, but of hearing the words of the LORD.12 They shall wander from sea to sea, and from north to east; they shall run to and fro, to seek the word of the LORD, but they shall not find it.13 “In that day the lovely virgins and the young men shall faint for thirst.14 Those who swear by the Guilt of Samaria, and say, ‘As your god lives, O Dan,’ and, ‘As the Way of Beersheba lives,’ they shall fall, and never rise agai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foreshadowed the end of Israel through the imagery of a basket of summer fruit. The wealthy in Israel were greedy for money and wanted the Sabbath to go by quickly. They even broke it by buying and selling during the Sabbath. They used all sorts of dishonest means to make money, including using fake scales. They even enslaved the poor who were unable to pay their debts. The Lord’s Day would be a day of judgment. On that day, there would be a solar eclipse that will cause a stir. On that day, the Israelites would seek God’s Word but not hear it. On that day, all the youth that should have lived would die (vv. 1-14).
하나님의 여름 과일 한 광주리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끝을 예고하십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돈 욕심에 상거래를 금하는 초하루와 안식일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가짜 저울을 사용하는 등 온갖 부정직한 방법을 동원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가난한 사람을 헐값에 사서 노예로 부립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입니다. 그날에는 자연계에도 일식이 일어나 두려움을 줍니다. 그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다녀도 듣지 못합니다. 그날에는 미래를 보장할 젊은이들이 다 죽음을 맞습니다(1-14절).
Who is God?
Vv. 11-14 God would bring about a time when the Israelites would seek the word of the Lord but hear nothing. Israel was wicked and foolish enough to return only when they had nothing left to rely on. Remember, the time will come when the Word will turn away from those who turn away from the Word. The greatest chastisement we can receive is the absence of God through the absence of the Word.
말씀을 찾아 헤맬지라도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말씀의 기갈’이 오게 하십니다. 의지하고 기대하던 것이 하나도 남지 않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을 만큼 이스라엘은 악하고 미련합니다. 말씀을 외면하는 자를 말씀이 외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가장 큰 징벌은 말씀의 부재를 통한 하나님의 부재임을 잊지 마십시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6 Israel was busy worshiping mammon (earthly riches) instead of God. They were ready to throw away their conscience, faith, and God if it meant monetary profit. In this age of mammon worship, have we too fallen into spiritual complacency, focusing on our own satisfaction and failing to care for the weak? Am I consistent and sincere in how I approach God, those in my church, and the people I meet day to day?
이스라엘이 숭배하던 신은 하나님이 아닌 맘몬입니다. 돈이 된다면, 양심도 신앙도 하나님도 다 버릴 기세입니다. 우리 역시 맘몬 숭배가 팽배한 시대에 영적 안일에 빠져 내 만족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약자를 배려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까?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태도, 교회와 일상의 모습, 겉과 속이 한결같고 진실합니까?
Prayer
Lord, help me to put away greed and hypocrisy. Restore in me a hunger for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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