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말라기 1:1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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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16 08:20 조회 Read62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말라기는 하나님을 대변하여 유다 백성과 여섯 번의 논쟁을 벌입니다. 첫 논쟁은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것이고, 둘째 논쟁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문제에 관한 것입니다.
[ 말라기 1:1 - 1:14 ] (찬송502장)
1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6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선택하신 자기 백성을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했으나 여전히 정치‧경제적으로, 또 종교적으로 암담했던 유다는 “하나님이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에서를 예로 들어 그들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변호하십니다. 형인 에서를 두고 야곱을 선택하신 것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는 첫째 증거입니다. 둘째 증거는 유다에 포학한 일을 저지른(옵 1:10,11) 에돔을 향한 심판입니다. 에돔은 비록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들이 거주하는 산지가 황폐하게 될 정도의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었지만, 나라의 재건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에돔을 아예 멸함으로 유다를 향한 사랑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요 13:1).
9-14절 하나님을 멸시하는 제물을 드리면서 은혜를 구하는 유다 백성을 향해 차라리 성전 문을 닫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통해 영광받으시기를 아예 포기하신 것이 아니라, 이방 민족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에게 합당한 예배를 드릴 자들을 찾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멸한 유다 백성에게는 저주를 내리겠다고 경고하십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의 불순종에도 꺾이지 않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6-9절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제사장들은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했습니까?” 하며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을 멸시한 사례를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더러운 상에 자기도 먹지 못할 더러운 떡을 올렸습니다. 자신에게 쓸모없는 가축, 사람에게도 선물로 드리지 못할 짐승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경멸하지 않는 한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드실 것도 아니고 형식이 중요치 않으니 상관없다며 합리화하겠지만, 결국 하나님을 멸시하는 그들의 속마음이 행위로 드러난 것입니다. 주를 예배하는 내 모습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잘 반영되고 있습니까?
[ Malachi 1:1 - 1:14 ]
1The oracle of the word of the LORD to Israel by Malachi.2 “I have loved you,” says the LORD. But you say, “How have you loved us?” “Is not Esau Jacob's brother?” declares the LORD. “Yet I have loved Jacob3 but Esau I have hated. I have laid waste his hill country and left his heritage to jackals of the desert.”4 If Edom says, “We are shattered but we will rebuild the ruins,” the LORD of hosts says, “They may build, but I will tear down, and they will be called ‘the wicked country,’ and ‘the people with whom the LORD is angry forever.’”5 Your own eyes shall see this, and you shall say, “Great is the LORD beyond the border of Israel!”6 “A son honors his father, and a servant his master. If then I am a father, where is my honor? And if I am a master, where is my fear? says the LORD of hosts to you, O priests, who despise my name. But you say, ‘How have we despised your name?’7 By offering polluted food upon my altar. But you say, ‘How have we polluted you?’ By saying that the LORD's table may be despised.8 When you offer blind animals in sacrifice, is that not evil? And when you offer those that are lame or sick, is that not evil? Present that to your governor; will he accept you or show you favor? says the LORD of hosts.9 And now entreat the favor of God, that he may be gracious to us. With such a gift from your hand, will he show favor to any of you? says the LORD of hosts.10 Oh that there were one among you who would shut the doors, that you might not kindle fire on my altar in vain! I have no pleasure in you, says the LORD of hosts, and I will not accept an offering from your hand.11 For from the rising of the sun to its setting my name will be great among the nations, and in every place incense will be offered to my name, and a pure offering. For my name will be great among the nations, says the LORD of hosts.12 But you profane it when you say that the Lord's table is polluted, and its fruit, that is, its food may be despised.13 But you say, ‘What a weariness this is,’ and you snort at it, says the LORD of hosts. You bring what has been taken by violence or is lame or sick, and this you bring as your offering! Shall I accept that from your hand? says the LORD.14 Cursed be the cheat who has a male in his flock, and vows it, and yet sacrifices to the Lord what is blemished. For I am a great King, says the LORD of hosts, and my name will be feared among the nation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ile the people of Judah showed contempt towards God, they complained that He did not love them. In response, God explained what holding a loving relationship with Him truly meant. On the day of Edom’s destruction, Judah would know that God was the one ruling the whole world (vv. 1-5). The people of Judah, especially the priests, despised God. They sacrificed bread that they could not eat as well as lame and ill animals. God was so angry that He wished one of them would shut the doors of the temple (vv. 6-14).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멸시하면서도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으신다고 불평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자기 사랑을 변호하십니다. 에돔이 멸망하는 날, 유다는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1-5절). 유다 백성, 특히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도 먹지 못하는 떡과 병들고 절뚝거리는 짐승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차라리 성전 문을 닫아거는 게 낫겠다고 하실 만큼 노여워하십니다(6-14절).
Who is God?
Vv. 2-5 God loves His chosen people with a steadfast love. The people of Judah doubted God’s love, but He who had chosen them never withdrew His love nor did He give His love to another nation. What makes you doubt God’s love? Remember that God loves you—He loves you to the end (John 13:1).
선택하신 백성을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했지만, 그들을 선택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사랑을 거둬 다른 나라에게 주신 일이 없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듭니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십니다(요 13:1).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14 We must not just honour God with our lips, but with our hearts and lives. The people of Judah called God “Father” and “Lord” with their mouths, but they despised Him in their hearts and through their lifestyles. Do you give lip service to God, or do you give Him your whole heart and your whole life? God is not fooled by lip service (Matt. 7:21).
입만이 아닌 마음과 삶으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유다 백성은 말로는 하나님을 ‘아버지’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정작 마음과 삶으론 하나님을 멸시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과 삶에 모시고 있습니까? 입에만 모신 건 아닙니까? 하나님은 입으로만 하는 고백에 속지 않으십니다(마 7:21).
Prayer
Dear God, help me to never doubt your love and to live in a way that honour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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