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시편 112:1 - 112:10 > 기타 Others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기타 Others

12.24 시편 112:1 - 112:10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24 23:27 조회 Read681회 댓글 Reply0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누리는 복을 노래합니다. 그는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이롭게 합니다. 그가 받는 복을 보고 악인은 절망하고 한탄할 것입니다.


[ 시편 112:1 - 112:10 ] (찬송212장)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

 10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절   111편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즐거워하라고 한다면, 112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라고 권면합니다. 서로 다른 주제가 아닌 하나로 연결되는 시편들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통해 그분을 경외하는 지식이 자라나면 마땅히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그분의 풍요로운 세계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묵상에도 이 ‘큰 즐거움’이 찾아오길 고대합시다.


2,3절   하나님을 경외하여 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 후손에게도 복을 끼칠 것입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부모의 신앙을 자녀들이 보고서 그들도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는 신앙을 물려주십시오. 그러면 그들도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채우시는 인생을 경험할 것입니다. 


4절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입니다. 그의 자비와 긍휼과 정의가 빛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을 말하고 연약한 사람들과 연대하며 옳은 길을 선택할 때 세상의 어둠이 물러갈 뿐만 아니라 암담하던 내 삶도 환하게 밝아질 것입니다. 


5,9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시선이 향한 곳을 함께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빈궁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는 넉넉한 재물로 자기만 살찌우지 않고, 정의롭고 의로워서 나누고 베풀며 이웃을 돌보는 데 그 소유를 사용합니다. 악인이 승승장구하는 것 같지만 그들은 결국 의인의 삶을 흠모하게 될 것이고 욕망으로 쌓아올린 허탄한 성취들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6-8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흉한 소문에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견고합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합니다.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고 대적들에게 보응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Psalms 112:1 - 112:10 ]

1Praise the LORD! Blessed is the man who fears the LORD, who greatly delights in his commandments!2 His offspring will be mighty in the land; the generation of the upright will be blessed.3 Wealth and riches are in his house, and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4 Light dawns in the darkness for the upright; he is gracious, merciful, and righteous.5 It is well with the man who deals generously and lends; who conducts his affairs with justice.6 For the righteous will never be moved; he will be remembered forever.7 He is not afraid of bad news; his heart is firm, trusting in the LORD.8 His heart is steady; he will not be afraid, until he looks in triumph on his adversaries.9 He has distributed freely; he has given to the poor;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his horn is exalted in honor.10 The wicked man sees it and is angry; he gnashes his teeth and melts away; the desire of the wicked will perish!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opened the poem by declaring that the person who fears God and delights in His commandments is blessed. Such a person never gives in to the darkness and stands in the light through his integrity; he gives generously to the poor and shows them mercy; everything goes well for him; he is exalted. His righteousness will be remembered and praised throughout the generations. The wicked, on the other hand, will be consumed by their own greed and will see all their efforts come to naught (vv. 1-10).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선언하며 시를 엽니다. 그 사람은 어둠 속에서도 정직하여 빛을 잃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나눠주며 자비를 베푸니 모든 일이 잘되고 높임을 받습니다. 그 사람의 의로움은 세대를 거듭하며 영원히 기억되고 칭찬받을 것입니다. 반면, 악인은 자기 욕심에 사로잡혀 이 모든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다가 망하고 말 것입니다(1-10절).


Who is God?

Vv. 1-3 The man who fears the LORD and delights in His commandments is blessed. He will be praised by everyone because of the righteous things he has done. This is the fruit of a life of those who have made God their master, who made His word their way of life. This is the reward of life for those who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Where have you set your priorities?

여호와를 경외하며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 자신은 그가 행한 의로운 일들 덕분에 뭇 사람들의 칭송을 얻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주인 삼고, 그분의 말씀을 삶의 방식으로 삼은 자가 얻을 삶의 결실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백성에게 주시는 삶의 보상입니다. 나의 우선순위는 어디에 있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5, 9 To be merciful is to be just. A life of keeping God’s commandments is a life of practicing God’s justice—it is a life of caring for the needy. Condemning and judging others for their wrongdoing is not justice in God’s kingdom. Loving and serving, having compassion, and forgiving are the righteous acts that God approves of (Rom. 3:25).

자비로운 것이 정의로운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삶은 하나님의 정의를 실천하는 삶이며, 그것은 궁핍한 자를 돌보는 삶입니다. 남의 잘못을 정죄하고 심판하는 것만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정의가 설 수 없습니다. 사랑하며 섬기는 일, 긍휼히 여기고 용서하는 일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로운 행위입니다(롬 3:25).


Prayer

Lord, stir our love for you so that we may live in service to our neighbour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