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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시편 116:1 - 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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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28 11:44 조회 Read62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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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죽음의 위기와 고통 가운데서 자신을 건지시고 후대하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며 평생토록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결단합니다.


[ 시편 116:1 - 116:11 ] (찬송370장)

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5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11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응답하십니다. 시인은 죽음의 깊이만큼 고통스러웠던 지난날을 회상하는 가운데, 그 시절 자신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신 경험에 근거하여 사랑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기도에 귀를 기울이셨으므로 이제 다급할 때만이 아니라 호흡이 있는 모든 날 동안 그분의 이름을 부르겠다고 다짐합니다.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더 깊은 사랑과 기도에 대한 결단을 낳았습니다. 숨이 차오를 만큼 고통의 무게가 나를 압도합니까? 기도하는 것이 어색할 만큼 내 삶과 멀어져 있습니까? 내가 기도의 무릎을 꿇는 순간 그 무릎 앞까지 다가와 귀 기울이시는 주께 솔직히 다 털어놓으십시오. 지금 용기 있게 내딛는 기도의 첫걸음이 내일의 단단한 믿음을 여는 포석이 될 수 있습니다. 


5,6절   시인은 하나님의 은혜롭고 의롭고 긍휼이 많으신 성품을 알기에 낙심하지 않고 큰 확신 가운데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가 응답된 것은 내 상황이 위급했기 때문도, 내가 간절히 기도했기 때문만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살아갑시다.


7-9절   시인의 영혼을 사망에서, 눈을 눈물에서,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신 분입니다. 시인은 자신을 후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자신을 향해 이젠 편히 쉬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살아갈 동안에 ‘여호와 앞에서’ 걷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다시 얻은 목숨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님 주시는 쉼을 누리고 있습니까?


10,11절   유일하게 신뢰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시인은 큰 고통 중에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은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는 시인의 말속에는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지만, 하나님만은 믿을 수 있다는 강한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닌 사랑의 대상입니다.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은 주님의 구원과 후대에서 비롯됩니다.


[ Psalms 116:1 - 116:11 ]

1I love the LORD, because he has heard my voice and my pleas for mercy.2 Because he inclined his ear to me, therefore I will call on him as long as I live.3 The snares of death encompassed me; the pangs of Sheol laid hold on me; I suffered distress and anguish.4 Then I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O LORD, I pray, deliver my soul!”5 Gracious is the LORD, and righteous; our God is merciful.6 The LORD preserves the simple; when I was brought low, he saved me.7 Return, O my soul, to your rest; for the LORD has dealt bountifully with you.8 For you have delivered my soul from death, my eyes from tears, my feet from stumbling;9 I will walk before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10 I believed, even when I spoke: “I am greatly afflicted”;11 I said in my alarm, “All mankind are liars.”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sang of a God who heard his prayers. He prayed to God when he was in extreme pain and on the brink of death, and God heard and saved him. The psalmist also sang that he would be at peace because he knew that God, who is full of grace and compassion, had shown him favour. He confessed that he loved the God who listened to him and would pray to Him all the days of his life. Because the psalmist knew this God, his faith in Him never wavered, even when he suffered incomprehensible pain (vv. 1-11).

시인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그가 극심한 고통, 죽음의 위기에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듣고 시인을 구원하셨습니다. 시인은 또한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가련한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시는 것을 알기에 마음을 편히 가지리라 노래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평생 기도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은 이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이해 못할 고통을 겪을 때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1-11절).


Who is God?

Vv. 1-2 God listens to the prayers of His people when they cry out in distress. He listens because He cares and is ready to help. The psalmist confessed that he loved God and would pray to Him all his life. Pray to God with all your heart because He is listening.

고난 중에 부르짖는 자기 백성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귀를 기울인다는 건 관심을 쏟고 있으며 언제든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인은 이런 하나님을 사랑하며 평생 기도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마음껏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1 Our faith must be based on God’s character, not our circumstances. Unexplained suffering and the loneliness that comes from feeling abandoned by others can shake our faith, but we do well to hold onto God in the midst of it all. We can do this knowing that our gracious and compassionate God will hear our prayers and answer generously. 

믿음은 우리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를 둬야 합니다. 까닭 모를 고통과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은 것 같은 외로움은 우리 믿음을 흔듭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은혜롭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를 너그럽게 대하실 줄 알기 때문입니다.


Prayer

Dear God, I ask that you listen to my prayers all the days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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