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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여호수아(Joshua)7:16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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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1-10 10:04 조회 Read644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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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이스라엘의 괴로움 

본문 : 여호수아(Joshua)7:16 - 7:26 찬송가 420장

16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19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20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22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23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가지고 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으니라

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26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요약: 하나님의 지시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모여 제비를 뽑았더니 최종적으로 아간이 뽑혔습니다. 아간의 죄가 드러나자 이스라엘은 아간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진멸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절 아간은 여리고성에서 훔친 물건을 완벽하게 ‘감추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아무도 아간의 죄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 감춘 물건을 꺼내시고 그의 죄를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들춰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숨은 죄를 아십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죄를 짚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아간의 죄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에 머무르지 않고 이스라엘 전체를 괴롭게 했습니다. 아간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했을 뿐만 아니라 죄인을 색출하고 형제를 처벌해야 하는 고통까지 겪어야 했습니다. 공동체인 교회는 모든 구성원이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입니다. 한 사람의 죄가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의 죄가 공동체 전체를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죄의 유혹을 이겨냅시다. 또한 다른 지체가 죄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돌아봅시다.

 

19-23절 아간은 자기 죄를 자백하면서, ‘보고’, ‘탐내어’, ‘가졌다’고 말합니다. 아간의 죄는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니’, ‘탐스러워서’ 그 열매를 ‘따 먹은’ 사건의 반복입니다(창 3:6). 탐심은 우리를 죄로 이끕니다. 탐심이 자리하면 하나님이 금하신 일이 탐스럽게 보입니다. 많은 사람이 탐심을 이기지 못해 죄에 빠집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속한 우리는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입니다(갈 5:24). 그 대신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는 사람입니다.

 

24-26절 여호와께 바친 물건을 훔친 아간과 그것을 묵인하고 방조한 가족들이 ‘바치는 것’이 되었습니다(참조. 6:18). 가나안 땅에 들어오자마자 말씀을 범한 데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었습니다. 마치 예루살렘 교회가 출범하자마자 성령과 신앙 공동체를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음으로 죄 값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행 5:1-11). 이는 라합과 그의 가족이 ‘여호와께 바쳐지는 여리고의 운명’에서 구원받은 것과 대조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한 라합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사랑하는 공동체를 위하며, 죄와 탐심을 물리치게 하소서.

열방-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해 북한에 400만 회분의 백신이 전달됐다. 북한의 닫힌 문이 속히 열려 주민들이 빈곤과 질병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Nothing Is Hidden

 Summing up[ Joshua 7:16 - 7:26 ](Hymn420)

16So Joshua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brought Israel near tribe by tribe, and the tribe of Judah was taken.17 And he brought near the clans of Judah, and the clan of the Zerahites was taken. And he brought near the clan of the Zerahites man by man, and Zabdi was taken.18 And he brought near his household man by man, and Achan the son of Carmi, son of Zabdi, son of Zerah, of the tribe of Judah, was taken.19 Then Joshua said to Achan, “My son, give glory to the LORD God of Israel and give praise to him. And tell me now what you have done; do not hide it from me.”20 And Achan answered Joshua, “Truly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God of Israel, and this is what I did:21 when I saw among the spoil a beautiful cloak from Shinar, and200 shekels of silver, and a bar of gold weighing50 shekels, then I coveted them and took them. And see, they are hidden in the earth inside my tent, with the silver underneath.”22 So Joshua sent messengers, and they ran to the tent; and behold, it was hidden in his tent with the silver underneath.23 And they took them out of the tent and brought them to Joshua and to all the people of Israel. And they laid them down before the LORD.24 And Joshua and all Israel with him took Achan the son of Zerah, and the silver and the cloak and the bar of gold, and his sons and daughters and his oxen and donkeys and sheep and his tent and all that he had. And they brought them up to the Valley of Achor.25 And Joshua said, “Why did you bring trouble on us? The LORD brings trouble on you today.” And all Israel stoned him with stones. They burned them with fire and stoned them with stones.26 And they raised over him a great heap of stones that remains to this day. Then the LORD turned from his burning anger. Therefore, to this day the name of that place is called the Valley of Achor.

16Joshua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 지파별로 나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다.17 유다 지파를 가문별로 나오게 하였더니 세라의 가문이 뽑혔고, 세라의 가문에서 장정들을 나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다.18 삽디의 집안의 장정들을 차례대로 나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에서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다.19 Joshua가 아간에게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에게 사실대로 고백하여라. 네가 무엇을 하였는지 숨기지 말고 나에게 말하여라.”20 아간이 Joshua에게 대답하였다. “제가 진실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저지른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21 제가, 전리품 가운데에서, 시날에서 만든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이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졌습니다. 보십시오, 그 물건들을 저의 장막 안 땅 속에 감추어 두었는데, 은을 맨 밑에 두었습니다.”22 Joshua가 사람들을 그리로 보냈다. 그들이 장막으로 달려가 보니, 물건이 그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고, 은이 그 밑에 있었다.23 그들은 그것을 그 장막 가운데서 파내어, Joshua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있는 데로 가져 와서,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24 Joshua는, 세라의 아들 아간과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그에게 딸린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갔으며, 온 이스라엘 백성도 그와 함께 갔다.25 Joshua가 말하였다. “너는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느냐? 오늘 주님께서 너를 괴롭히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 백성이 그를 돌로 쳐서 죽이고, 남은 가족과 재산도 모두 돌로 치고 불살랐다.26 그들은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았는데, 그것이 오늘까지 있다. 이렇게 하고 나서야 주님께서 맹렬한 진노를 거두셨다. 그래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도 아골 골짜기라고 부른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did not immediately reveal who the culprit was, but allowed for Achan to be revealed by casting lots before all Israel (vv. 16-18). Achan viewed the goods obtained from Jericho as spoil rather than offerings to God (6:18). This was his fatal mistake: he saw, coveted, and took what God had clearly forbidden (vv. 19-21). The punishment given to Achan and his household may seem harsh, but it teaches us about God's fierce wrath against sin and the fact that the wages of sin is truly death (vv. 22-26).

하나님은 곧바로 범인을 지목하지 않으시고,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아간이 범인임을 밝히십니다(16-18절). 아간은 여리고의 물품을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6:18)이 아닌 전리품으로 여겼습니다. 이것이 그의 치명적 착각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간은 하나님이 금하신 물품을 보고 탐이 나서 몰래 챙겼습니다(19-21절). 아간과 그의 집안에 내려진 처벌이 가혹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는 죄를 향한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와 죄의 열매는 죽음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22-26절).

 

Who is God?

Vv. 16-26 God makes the seriousness of Achan's sin known by publicly exposing it and involving the entire community in its destruction. God does not allow people to turn a blind eye to individual sin, nor does He offer cheap immunity to the guilty. How seriously does our church recognise and deal with individual sin when it can impact the destruction of the church’s identity?

아간의 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시고, 온 공동체가 그를 진멸하는 데 참여하게 하심으로 죄의 심각성을 알리십니다. 하나님은 공동체가 개인의 죄를 방관하거나 죄 지은 이에게 값싼 면죄부를 남발하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 교회는 공동체의 정체성을 허무는 개인의 죄를 얼마나 심각하게 인식하며 처리합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1 There is no sin that can be hidden from God. Achan hid the goods of Jericho from the eyes of the Israelites by hiding them underground in his tent, but God saw through it all. Is there a sin you are committing that no one knows about? Stop and repent before God destroys you and exposes your sin.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죄는 없습니다. 아간은 여리고의 물품을 장막 속에 감춰 이스라엘 백성의 눈을 피했지만, 하나님은 다 보고 계셨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짓는 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드러내시기 전에 어서 멈추고 돌이키십시오.

 

Prayer

Dear God, help us resist the temptations of sin and greed so that we may honour you and the community we belo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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