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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여호수아(Joshua) 22:21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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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03 23:21 조회 Read542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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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

본문 : 여호수아(Joshua) 22:21 - 22:34 찬송가 568장

2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22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이 일이 만일 여호와를 거역함이거나 범죄함이거든 주께서는 오늘 우리를 구원하지 마시옵소서

23 우리가 제단을 쌓은 것이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 함이거나 또는 그 위에 번제나 소제를 드리려 함이거나 또는 화목제물을 드리려 함이거든 여호와는 친히 벌하시옵소서

24 우리가 목적이 있어서 주의하고 이같이 하였노라 곧 생각하기를 후일에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25 너희 르우벤 자손 갓 자손아 여호와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으로 경계를 삼으셨나니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느니라 하여 너희의 자손이 우리 자손에게 여호와 경외하기를 그치게 할까 하여

26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 한 제단 쌓기를 준비하자 하였노니 이는 번제를 위함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함도 아니라

27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번제와 우리의 다른 제사와 우리의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들이 후일에 우리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8 우리가 말하였거니와 만일 그들이 후일에 우리에게나 우리 후대에게 이같이 말하면 우리가 말하기를 우리 조상이 지은 여호와의 제단 모형을 보라 이는 번제를 위한 것도 아니요 다른 제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오직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만 되게 할 뿐이라

29 우리가 번제나 소제나 다른 제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성막 앞에 있는 제단 외에 제단을 쌓음으로 여호와를 거역하고 오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려는 것은 결단코 아니라 하리라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 줄을 아노니 이는 너희가 이 죄를 여호와께 범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가 이제 이스라엘 자손을 여호와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고

32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와 지도자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떠나 길르앗 땅에서 가나안 땅 이스라엘 자손에게 돌아와 그들에게 보고하매

33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제단을 엣이라 불렀으니 우리 사이에 이 제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요약: 요단강 동쪽 지파는 먼 훗날 후손들이 여호와의 언약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증거로 삼기 위해 제단을 세웠다고 해명합니다. 오해가 풀리자 서쪽 지파는 하나님을 높이며 함께 기뻐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1-29절   동쪽 지파와 서쪽 지파는 요단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동쪽 지파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후손들이 서로를 한 공동체로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까 염려했습니다. 동쪽 지파는 후손들에게도 서쪽 지파와 한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막 앞에서 예배를 드릴 때 사용하는 제단과 똑같은 제단을 쌓아 제사는 드리지 않고 오직 증거가 되게 했습니다. 서쪽 지파는 이런 의도를 알지 못한 채 동쪽 지파의 행동을 우상숭배로 오해했습니다. 그럼에도 동쪽 지파는 서운해 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오해를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진솔하게 진의를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피어오르던 전쟁의 불씨가 사그라졌습니다. 혹시 오해를 받더라도 서운한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진실한 대화로 오해를 풀어야 합니다. 오해를 바로잡는 해명이 공동체를 분열의 위험에서 건집니다.24-28절   요단강 동쪽 지파가 모형 제단을 쌓은 이유는 요단강이 가져올지도 모르는 단절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와 서쪽 지파와의 형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과 믿음의 형제자매에게서 멀어지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노력 없이 유지되는 친밀함은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새 조금씩 멀어집니다. 나는 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입니까?30-34절   요단강 동편 지파의 진심을 담은 해명에 서편 지파가 안도하며 기뻐합니다. 자신들의 판단이 오해로 밝혀져도 다행이었고, 분노하며 꾸짖은 것이 멋쩍은 일이 되어도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과 진실한 사랑이 있음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관계가 아니면, 한 몸이라는 연대의식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반응입니다. 내가 틀렸음이 드러나도 형제자매의 믿음이 건강하다는 것에 기뻐할 수 있습니까? 형제자매가 진리 안에 있음을 기뻐한다면 그것이 진짜 사랑입니다(요삼 1:1-4).

 

기도

 

공동체-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열방-미국에서 1819-1969년 사이에 세워진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약 1000명의 아동이 사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가 이뤄지고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From Misunderstanding to Reconciliation

 

Summing up[ Joshua 22:21 - 22:34 ](Hymn568)

21Then the people of Reuben, the people of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said in answer to the heads of the families of Israel,22 “The Mighty One, God, the LORD! The Mighty One, God, the LORD! He knows; and let Israel itself know! If it was in rebellion or in breach of faith against the LORD, do not spare us today23 for building an altar to turn away from following the LORD. Or if we did so to offer burnt offerings or grain offerings or peace offerings on it, may the LORD himself take vengeance.24 No, but we did it from fear that in time to come your children might say to our children, ‘What have you to do with the LORD, the God of Israel?25 For the LORD has made the Jordan a boundary between us and you, you people of Reuben and people of Gad. You have no portion in the LORD.’ So your children might make our children cease to worship the LORD.26 Therefore we said, ‘Let us now build an altar, not for burnt offering, nor for sacrifice,27 but to be a witness between us and you, and between our generations after us, that we do perform the service of the LORD in his presence with our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nd peace offerings, so your children will not say to our children in time to come, “You have no portion in the LORD.”’28 And we thought, ‘If this should be said to us or to our descendants in time to come, we should say, “Behold, the copy of the altar of the LORD, which our fathers made, not for burnt offerings, nor for sacrifice, but to be a witness between us and you.”’29 Far be it from us that we should rebel against the LORD and turn away this day from following the LORD by building an altar for burnt offering, grain offering, or sacrifice, other than the altar of the LORD our God that stands before his tabernacle!”30 When Phinehas the priest and the chiefs of the congregation, the heads of the families of Israel who were with him, heard the words that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and the people of Manasseh spoke, it was good in their eyes.31 And Phinehas the son of Eleazar the priest said to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and the people of Manasseh, “Today we know that the LORD is in our midst, because you have not committed this breach of faith against the LORD. Now you have delivered the people of Israel from the hand of the LORD.”32 Then Phinehas the son of Eleazar the priest, and the chiefs, returned from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in the land of Gilead to the land of Canaan, to the people of Israel, and brought back word to them.33 And the report was good in the eyes of the people of Israel. And the people of Israel blessed God and spoke no more of making war against them to destroy the land where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were settled.34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called the altar Witness, “For,” they said, “it is a witness between us that the LORD is God.”

 

21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동쪽의 므낫세 반쪽 지파가 이스라엘의 천천만만 백성의 가문 대표들에게 대답하였다.22 “주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주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하였는지, 주님은 아십니다. 같은 이스라엘 겨레인 여러분도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한 이 일이 주님을 반역하거나, 주님을 거역하는 일이었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살려 두지 않으셨을 것입니다.23 우리는 주님을 따르지 않고 등을 돌리려고 이 단을 쌓은 것이 아닙니다. 또 드리는 이 단을 번제와 곡식제사와 화목제사를 드리는 제단으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만일 이 단을 제단으로 쓸 목적으로 쌓았다면 주님께서 벌써 우리를 벌하셨을 것입니다.24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단을 쌓은 것은, 훗날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에게 ‘너희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25 너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아! 주님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 강을 경계선으로 삼으셨으니,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 하고 말하면서,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을 막아서, 주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할까 염려가 되어서,26 우리가 이 단을 쌓은 것입니다. 이것은 번제물을 드리거나 다른 어떤 제물을 드리려고 쌓은 것이 아닙니다.27 오히려 이 단은, 우리와 당신들 사이에, 그리고 우리의 자손 사이에,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려고 세운 것입니다. 우리도 번제물과 다른 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지고 주님을 진정으로 섬기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 훗날에,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에게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28 우리가 말한 대로, 훗날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에게나 우리 자손에게 그같이 말한다면 ‘보아라, 이것은 우리 조상이 만든 주님의 제단의 모형일 뿐이다. 이것은 우리가 여기에서 번제물을 드리거나, 다른 제물을 드리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다만 우리와 당신들 사이의 관계를 증명하려는 것일 뿐이다’ 하고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29 우리는, 번제나 곡식제사를 아무데서나 함부로 드리는 일이나, 다른 제물을 바칠 불법적인 단을 만듦으로써 주님을 거역하거나 배반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성막 앞에 있는 그 합법적인 단 외에는 어떤 제단도 쌓지 않을 것입니다.”30 제사장 비느하스와 회중의 대표자들 곧 그와 함께 간 이스라엘의 천천만만 백성의 가문 대표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동쪽의 므낫세 자손의 그 말을 듣고 기뻐하였다.31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동쪽의 므낫세 자손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이번 일로 주님께 반역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심을 알았소. 이제 당신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주님의 손에서 건져 내었소.”32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와 백성의 대표들이 길르앗 땅에 있는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을 만나 본 다음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대로 보고하였다.33 이스라엘 자손은 그 보고를 듣고 기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의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그래서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으로 쳐 올라가서 그들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않았다.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이 단을 일컬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우리 모두에게 증명함’이라고 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tribes east of the Jordan River wanted some way to prove to their descendants that they were Israelites who served God just like the tribes in the west. This is why they had built an altar just like the one before God's tabernacle—it was to serve as a testament to their descendants. The eastern tribes explained their intentions behind building the altar and said they would never build an altar for worship, for they knew that the one in front of the tabernacle was the only proper altar for worship (vv. 21-29). The messengers from the western tribes were very satisfied with their explanation. The people of Israel were glad to hear their report because it relieved their concern regarding the eastern tribes (vv. 30-33).

요단강 동쪽 지파는 후손들에게 자신들도 서쪽 지파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막 앞에서 예배를 드릴 때 사용하는 제단과 똑같은 제단을 쌓아 후손들에게 증거로 남겼습니다. 동쪽 지파는 제단을 쌓은 의도를 설명하며, 결코 성막 앞 제단 외에 제사드릴 다른 제단을 만들지 않겠다고 합니다(21-29절). 서쪽 지파의 조사단은 동쪽 지파의 설명을 듣고 크게 만족합니다. 조사단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도 염려를 덜게 되어 기뻐합니다(30-33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1-29 Misunderstandings should be resolved with clear communication. The eastern tribes did not become bitter or angry at the western tribe's misunderstanding; they explained their true intentions and this prevented an unnecessary war from happening. When you are misunderstood, do not let hard feelings get in the way. Correcting misunderstandings swiftly and clearly keeps the spiritual community united.

오해는 명확한 소통으로 풀어야 합니다. 동쪽 지파는 서쪽 지파의 오해에 서운해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자신들의 진의를 설명해 전쟁을 막았습니다. 오해를 받더라도 서운한 감정에 휘말리지 마십시오. 오해를 바로잡는 해명이 공동체를 분열의 위험에서 건집니다.Vv. 24-28 If we are to not stray away from God, we must put forth effort. The tribes east of the Jordan River had built a model altar as a preventive measure so that the physical distance the Jordan River created would not disconnect them from the Israelites. What are things that cause me to forget or move away from God? What efforts do I make to remember and stay close to God?하나님에게서 멀어지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단강 동쪽 지파가 모형 제단을 쌓은 이유는 요단강이 가져올지도 모르는 단절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잊게 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억하고 가까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입니까?

 

Prayer

 

Lord, I will strive to stay close to you. I will also remain in close fellowship with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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