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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누가복음(Luke) 2:21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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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12 00:14 조회 Read69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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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메시아를 기다린 사람들

본문 : 누가복음(Luke) 2:21 - 2:40 찬송가 138장

21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요약: 이스라엘의 위로와 구속을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는 마침내 성전에서 메시아를 만납니다. 그들은 기쁨과 감격에 주를 찬양하고 ‘이 아기’(예수)에 대해 전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24,40절   아기 예수가 태어난 지 팔 일째 되는 날 예루살렘 성전에 ‘거룩한 자’로 드려지게 하십니다. 유대인들의 통상적인 의례이고, 가난한 이를 위한 제물(비둘기)을 바친 초라한 예식이지만, 천사가 예고했던 ‘거룩한 이’(1:35)가 역사 속에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그 존재만으로 귀신들이 벌벌 떠는(4:34) ‘거룩한 자’의 등장은 사탄이 통치하는 세상에 대한 선전포고이기도 합니다.25-30절   성령을 통해 시므온에게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날을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한순간에 임하는 극적인 체험만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의 진득한 기다림이기도 합니다. 시므온은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될 날을 기다리며 날마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 기다림 속에서 이스라엘의 위로가 단지 유대 민족의 독립이 아닌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어 온 세상을 회복시키는 구원임을 깨달았을 것이고, 그 기다림 속에서 아기 예수를 안았을 때 마침내 그 위로가 현실로 다가왔음을 알았을 것입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매일 말씀에 귀 기울이는 우리 또한 시므온에게 임하셨던 그 성령에게 잠겨 있는 자들입니다.30-35절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영광이요, 이방의 빛이며 만민의 구주십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비방을 받는 표적’으로 배척과 배반, 고통과 고난의 생애를 보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환대하지 않더라도 인생의 패함(심판)과 흥함(구원)은 그분을 향한 태도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나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십자가의 도’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6-39절   ‘이스라엘의 구속’을 바라며 오랫동안 성전에서 기도와 금식으로 섬기던 안나는 ‘마침 이 때’ 예수를 만나 자신처럼 예루살렘의 구속을 바라는 이들에게 ‘예수’를 전합니다. 그녀의 생애는 과부의 ‘기구함’이 아니라, 선지자의 ‘기다림’이었습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느슨해진 헌신의 끈을 동여맵시다.

 

기도

 

공동체-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살게 하소서.열방-방글라데시의 힌두교·불교·기독교협의회에서 임시정부를 향해 폭력 방지와 보호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방글라데시 정국이 안정되고 소수 종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이뤄지도록

 

 

Light of the Gentiles, Glory of Israel

 

Summing up[ Luke 2:21 - 2:40 ](Hymn138)

21And at the end of eight days, when he was circumcised, he was called Jesus, the name given by the angel before he was conceived in the womb.22 And when the time came for their purification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they brought him up to Jerusalem to present him to the Lord23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the Lord, “Every male who first opens the womb shall be called holy to the Lord”)24 and to offer a sacrifice according to what is said in the Law of the Lord, “a pair of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25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whose name was Simeon, and this man was righteous and devout,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26 And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see death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27 And he came in the Spirit into the temple, and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do for him according to the custom of the Law,28 he took him up in his arms and blessed God and said,29 “Lord, now you are letting your servant depart in peace, according to your word;30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31 that you have prepared in the presence of all peoples,32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33 And his father and his mother marveled at what was said about him.34 And Simeon blessed them and said to Mary his mother, “Behold, this child is appointed for the fall and rising of many in Israel, and for a sign that is opposed35 (and a sword will pierce through your own soul also), so that thoughts from many hearts may be revealed.”36 And there was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 She was advanced in years, having lived with her husband seven years from when she was a virgin,37 and then as a widow until she was eighty-four. She did not depart from the temple, worshiping with fasting and prayer night and day.38 And coming up at that very hour she began to give thanks to God and to speak of him to all who were waiting for the redemption of Jerusalem.39 And when they had performed everything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they returned into Galilee, to their own town of Nazareth.40 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filled with wisdom. And the favor of God was upon him.

21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행할 때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수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이름이다.22 모세의 법대로 그들이 정결하게 되는 날이 차서, 그들은 아기를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갔다.23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기록된 바 “어머니의 태를 처음 여는 사내아이마다, 주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불릴 것이다” 한 대로 한 것이요,24 또 주님의 율법에 이르신 바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드려야 한다” 한 대로, 희생제물을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25 그런데 마침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므로, 이스라엘이 받을 위로를 기다리고 있었고, 또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계셨다.26 그는 주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할 것이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은 사람이었다.27 그가 성령의 인도로 성전에 들어갔을 때에, 마침 아기의 부모가 율법이 정한 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들어왔다.28 시므온이 아기를 자기 팔로 받아서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29 “주님, 이제 주님께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30 내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31 주님께서 이것을 모든 백성 앞에 마련하셨으니,32 이는 이방 사람들에게는 계시하시는 빛이요,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므온이 아기에 대하여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이상하게 여겼다.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35 -그리고 칼이 당신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36 아셀 지파에 속하는 바누엘의 딸로 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았다. 그는 처녀 시절을 끝내고 일곱 해를 남편과 함께 살고,37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왔다.38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구원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였다.39 아기의 부모는 주님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친 뒤에, 갈릴리의 자기네 고향 동네 나사렛에 돌아왔다.40아기는 자라나면서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 차게 되었고, 또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하였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Joseph and Mary named the child Jesus, following the angel's instructions and circumcised Him after eight days according to the law of Moses. They later took Him up to the temple when the time for their purification came and offered a sacrifice accordingly (vv. 21-24). Simeon, a pious man, proclaimed that Christ was not only the light of Israel, but of the whole world, including the Gentiles. Anna, who had been praying day and night in the temple, also saw Jesus and testified that He was the Christ (vv. 25-40).

아이의 부모는 천사의 지시를 따라 아이 이름을 예수라 짓습니다. 그리고 모세의 법을 따라 팔 일 만에 할례를 행하고, 장자를 대속하기 위해 아이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21-24절). 경건한 사람 시므온은, 그리스도가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방을 포함한 만민의 빛이라고 찬송합니다. 성전에서 밤낮 기도하던 안나도 예수를 보고 그리스도라 증언합니다 (25-40절).

 

Who is Jesus?

Vv. 21-24 Jesus is God coming in human form. He came down from heaven and became a man to show a lost world the way of true life. Believing in Jesus is not only believing that Jesus is Lord; it is believing and following the ways of Jesus, which He has walked before us.

참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길을 잃은 인생에게 참 사람의 길과 참 생명의 길을 몸소 보여주시려고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가 주이심을 믿는 것뿐 아니라, 앞서 가신 예수의 길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Vv. 30-35 Christ is the gospel for all, but not everyone welcomes it. Those who are eager for it rejoice upon hearing it, but those who are already satisfied with earthly things reject it. Each person's heart is thus revealed in the face of the gospel. Through the Word of God, examine whether the gospel is in your heart.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절히 바라던 사람들은 기뻐하지만, 땅에서 이미 만족한 사람들은 거절합니다. 이처럼 복음 앞에서 사람은 저마다 마음속 생각을 드러냅니다. 오늘 말씀 앞에서 내 마음은 어땠는지 살펴보십시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give me wisdom so that I may long for your kingdom all the days of my life and live under your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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