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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누가복음(Luke) 5:12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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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19 18:01 조회 Read56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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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회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본문 : 누가복음(Luke) 5:12 - 5:26 찬송가 96장

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생각하여 이르되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2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요약: 예수님은 나병으로 인해 사회에서 격리된 한 사람을 치유하시고 단절된 삶으로부터 회복시키십니다. 또한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언하시고 병을 고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14절   차별의 벽을 허무시고,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나병을 고치실 수 있음에도, 혐오와 배제의 대상이었던 그에게 친히 손을 내밀어 만지심으로 치유하십니다. 나병환자와의 접촉은 율법이 금하는 바이지만(레 13:45,46; 민 5:2,3), 예수님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율법을 뛰어넘으십니다. 오랫동안 부정한 자로 간주되어 외진 곳에 격리되고 버려진 인생에게 다가가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위로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결국 나병환자는 치유를 받고 신체적, 종교적, 사회적 단절로부터 온전한 회복을 얻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 모든 회복이 있습니다.15,16절   기도할 시간과 장소를 지키십니다. 하늘 아버지와 기도로 교제하는 자리가 곧 자신이 먼저 있어야 할 자리임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역동적인 활동’(사역)보다, ‘가시적인 열매’(결과)보다 ‘한적한 곳’(기도의 자리)이 우선입니다.17-26절   움직일 수 없어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고 따라서 속죄의 제사도 드리지 못한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언하십니다. 그를 데려온 친구들과 그의 믿음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율법과 성전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은 예수님의 사죄 선언에 반발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더 어려운 일로 여기는 ‘치유’를 시행하심으로 사죄 선언이 이루어졌음을 확증하십니다. 믿음으로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들은 누구든지 죄를 용서받고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4:16).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처럼 사죄의 기회를 가로막는 것이 아니라, 중풍병자를 데려온 친구들처럼 누구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8-20a절   믿음은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데려온 사람들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기발한 생각과 지붕을 뜯어내리는 수고 속에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참 믿음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약 2:14-26).

 

기도

 

공동체-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주께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열방-콩고 공화국의 젊은 세대는 시급한 사회문제로 실업, 물, 인프라를 꼽았다. 정부의 노력과 젊은 세대의 열정이 합해져 콩고가 경제위기를 넘어서고 발전하도록

 

 

Healing and Forgiveness 치유와 용서

 

Summing up[ Luke 5:12 - 5:26 ](Hymn96)

12While he was in one of the cities, there came a man full of leprosy. And when he saw Jesus, he fell on his face and begged him, “Lord, if you will, you can make me clean.”13 And Jesus stret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him, saying, “I will; be clean.” And 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14 And he charged him to tell no one, but “go and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make an offering for your cleansing, as Moses commanded, for a proof to them.”15 But now even more the report about him went abroad, and great crowds gathered to hear him and to be healed of their infirmities.16 But he would withdraw to desolate places and pray.17 On one of those days, as he was teaching,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were sitting there, who had come from every village of Galilee and Judea and from Jerusalem. And the power of the Lord was with him to heal.18 And behold, some men were bringing on a bed a man who was paralyzed, and they were seeking to bring him in and lay him before Jesus,19 but finding no way to bring him in, because of the crowd, they went up on the roof and let him down with his bed through the tiles into the midst before Jesus.20 And when he saw their faith, he said, “Man, your sins are forgiven you.”21 And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began to question, saying, “Who is this who speaks blasphemies?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22 When Jesus perceived their thoughts, he answered them, “Why do you question in your hearts?23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are forgiven you,’ or to say, ‘Rise and walk’?24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he said to the man who was paralyzed—“I say to you, rise, pick up your bed and go home.”25 And immediately he rose up before them and picked up what he had been lying on and went home, glorifying God.26 And amazement seized them all, and they glorified God and were filled with awe, saying, “We have seen extraordinary things today.”

12예수께서 어떤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이 든 사람이 찾아 왔다. 그는 예수를 보고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간청하였다.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에게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하고 말씀하시니,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갔다.14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된 것에 대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아라.”15 그러나 예수의 소문이 더욱더 퍼지니, 큰 무리가 그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모여들었다.16 그러나 예수께서는 외딴 데로 물러가서 기도하셨다.17 어느 날 예수께서 가르치시는데, 갈릴리 및 유대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교사들이 둘러앉아 있었다.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므로, 예수께서는 병을 고치셨다.18 그런데 사람들이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침상에 눕힌 채로 데려와서는, 안으로 들여서, 예수 앞에 놓으려고 하였다.19 그러나 무리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여놓을 길이 없어서, 지붕으로 올라가서, 기와를 벗겨 그 자리를 뚫고, 그 병자를 침상에 누인 채, 무리 한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렸다.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21 그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다니, 이 사람은 누구인가? 하나님 한 분 밖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22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알아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23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24 그러나 너희는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침상을 치워 들고 네 집으로 가거라.”25 그러자 곧 그는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 자기가 누웠던 침상을 거두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집으로 갔다.26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두려움에 차서 말하였다. “우리는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had compassion on a leper, so He touched and healed him, telling him to offer the proper sacrifices at the temple (Lev. 14:1-32) and restore his status within the community. Word about what Jesus did and said spread, so th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came to see what was going on (vv. 12-16). As the crowd watched, a group of friends brought a paralytic man so that Jesus could heal him. Jesus turned to the man and declared, “Your sins are forgiven.” Then, He told him to pick up his bed and go. The paralytic man did as Jesus said and went home (vv. 17-26).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측은히 여기시고, 그를 만지며 고치십니다. 그리고 절차를 따라(레 14:1-32) 사회적 지위를 회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퍼져 나갔습니다. 이에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 교사들이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려고 찾아옵니다(12-16절).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중에, 한 무리가 중풍병자를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그 병자를 향해 “네 죄가 용서받았다”고 선언하십니다. 중풍병에 걸린 사람은 자기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17-26절).

 

Who is Jesus?

V. 13 The law vies to keep us clean through exclusion, but Jesus cleanses us through inclusion. Let us not label as unclean what God has called clean. Let us not condemn those Jesus has atoned. Who should embrace with a heart of compassion and mercy

?율법은 우리에게 배제를 통해 정결을 유지하라고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포용하여 깨끗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깨끗하다 하신 것을 부정하다고 낙인찍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속죄하신 이들을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긍휼의 마음과 자비의 행동으로 안아줄 사람은 누구입니까?V. 20 Jesus is the Saviour who came to save lives held captive by sin. Had He just been a prophet with the power to cast out demons and heal the sick, He would have been welcomed by all. But Jesus risked rejection and opposition as He made it known that He was the Christ, with the power to forgive sin. Remember, the gospel cannot be complete without addressing the issue of sin

 

.예수님은 죄에 매인 인생을 구하러 오신 구주이십니다.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 있는 예언자에 그쳤다면 모두가 환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절과 대적을 감수하며, 자신을 죄 용서하는 그리스도로 알리셨습니다. 죄의 문제를 덮어두고는 온전한 복음을 말할 수 없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help us to never cease praying with fervour against sin just as much as we pray for healing of physical ail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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