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누가복음(Luke) 6:12 -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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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
세상과 다른 기준으로
본문 : 누가복음(Luke) 6:12 - 6:26 찬송가 427장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는 시몬과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요약: 예수님은 밤새워 기도하신 후 열두 제자를 사도로 세우십니다. 그런 다음 무리에게로 가셔서 병자를 치료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핍박과 반대가 거세어질수록 기도로 무장하십니다. 안식일에 행하신 일로 바리새인들의 적개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을 때 예수님은 갈등을 피해 주저앉지 않으셨습니다. 반대가 거세어질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늘의 지혜와 은혜를 구하셨습니다. 고난은 더욱 기도할 때임을 알려주는 알람과도 같습니다.13-16절 하나님 나라의 원칙으로 사람을 세우십니다. 예수님은 그분에게 나아온 자들 가운데서 사도들을 따로 세우셨습니다. 사도는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특별한 사명을 위해 부르신 열두 명 중에 유명 인사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자들은 없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평범한 헌신으로 세워지는 나라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헌신으로 완성되는 나라이기에, 사도를 세우시는 예수님의 기준은 세상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평범한 자신을 비관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작은 자들을 통해 크신 능력을 보이는 분입니다(고전 1:27).17-19절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기도를 통해 얻은 능력으로 많은 병자를 고치십니다. 더 낮은 곳으로 더 많은 사람을 섬기기 위해 더 가까이 다가오신 것입니다. 그 중에는 유대인만 아니라 멀리서 온 ‘이방인’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구분하지 않으시고, 절박한 심정으로 자신을 붙잡는 ‘모든 사람’을 고치십니다. 로마 황제가 주지 못하는 진정한 안식과 평화가 예수님을 통해 임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0-26절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인 자들의 ‘가난과 주림, 눈물과 핍박’은 복이 되지만 이 세상에 취해 부하고 배부른 자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지 않을 만큼 편안하고 넉넉한 삶이 복일 리가 없습니다. 이렇듯 물질의 번영이나 고난 없는 삶을 복이라고 말하는 것은 복음의 왜곡입니다. 제자로 부름받은 우리도 이 복과 화의 선언을 통해 내 삶의 가치와 목표를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도
공동체-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삶을 해석하며, 영원한 복을 지향하는 인생 되게 하소서.열방-소말리아에서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Al-Shabab)가 활동하는 18년 동안 교회의 상황이 악화됐다. 소말리아 교회와 17만 명에 이르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보호를 경험하도록
The Kingdom Jesus Brings About 예수님이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
Summing up[ Luke 6:12 - 6:26 ](Hymn427)
12In these days he went out to the mountain to pray, and all night he continued in prayer to God.13 And when day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and chose from them twelve, whom he named apostles:14 Simon, whom he named Peter, and Andrew his brother, and James and John, and Philip, and Bartholomew,15 and Matthew, and Thomas, and James the son of Alphaeus, and Simon who was called the Zealot,16 and Judas the son of James, and Judas Iscariot, who became a traitor.17 And he came down with them and stood on a level place, with a great crowd of his disciples and a great multitude of people from all Judea and Jerusalem and the seacoast of Tyre and Sidon,18 who came to hear him and to be healed of their diseases. And those who were troubled with unclean spirits were cured.19 And all the crowd sought to touch him, for power came out from him and healed them all.20 And he lifted up his eyes on his disciples, and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21 “Blessed are you who are hungry now, for you shall be satisfied. “Blessed are you who weep now, for you shall laugh.22 “Blessed are you when people hate you and when they exclude you and revile you and spurn your name as evil, on account of the Son of Man!23 Rejoice in that day, and leap for joy, for behold, your reward is great in heaven; for so their fathers did to the prophets.24 “But woe to you who are rich, for you have received your consolation.25 “Woe to you who are full now, for you shall be hungry. “Woe to you who laugh now, for you shall mourn and weep.26 “Woe to you, when all people speak well of you, for so their fathers did to the false prophets.
12그 무렵에 예수께서 기도하려고 산으로 떠나가서, 밤을 새우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셨다.13 날이 밝을 때에,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 가운데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는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14 열둘은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15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이라고도 하는 시몬과16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배반자가 된 가룟 유다이다.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셔서, 평지에 서셨다. 거기에 그의 제자들이 큰 무리를 이루고, 또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 및 시돈 해안 지방에서 모여든 많은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었다.18 그들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또 자기들의 병도 고치고자 하여 몰려온 사람들이다. 악한 귀신에게 고통을 당하던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다.19 온 무리가 예수에게 손이라도 대보려고 애를 썼다. 예수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그들을 모두 낫게 하였기 때문이다.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21 너희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배부르게 될 것이다. 너희 지금 슬피 우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너희가 웃게 될 것이다.22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인자 때문에 너희를 배척하고, 욕하고, 너희의 이름을 악하다고 내칠 때에는, 너희는 복이 있다.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아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다. 그들의 조상들이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24 그러나 너희, 부요한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너희의 위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25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굶주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지금 웃는 사람들은 화가 있다. 너희가 슬퍼하며 울 것이기 때문이다.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할 때에, 너희는 화가 있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예언자들에게 이와 같이 행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schedule was full, but He always found time to pray alone. He selected twelve of His disciples and called them apostles (vv. 12-16). Then, He came down on a level place to teach and heal the crowds that had gathered. Jesus pronounced blessings on those who were poor, hungry, mourning, hated, persecuted on account of His name, because the kingdom of God belonged to such. He also declared woe upon those who were rich, full rather than hungry, laughing rather than weeping, and uplifted standing with an unjust world. Their situation would be reversed, for the kingdom of God had come (vv. 17-26).
예수님의 일상은 분주했지만, 늘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 부르십니다(12-16절). 이후 예수님은 평지에 내려와 모여든 무리를 가르치고 치유하십니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굶주리고, 슬피 울고, 미움당하고 핍박받는 이들에게 복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런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불의한 세상에 편승하여 부요하고, 배부르고, 웃고, 칭찬받는 이들에게는 화를 선언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으니, 그들의 처지가 역전될 것입니다(17-26절).
Who is God?
Vv. 13-16 God raised up a diverse group of people as apostles, which shows the inclusive and egalitarian nature of God's kingdom. To exclude people is to make God's kingdom a narrow place, and to discriminate is to make God's kingdom no different from a secular empire. Is our community an open and equal place for all?
다양한 사람들을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포용성과 평등성을 보여줍니다. 사람을 배제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좁은 곳으로 만드는 일이고,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세속 제국과 다를 바 없는 곳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 공동체는 사람들을 향해 열려 있고 평등한 곳입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26 God's kingdom is a kingdom that reverses the present. Blessed are those who rejoice in an honest life, even if they are poor. Blessed are those who stand on the side of justice, even if they are hated. Am I living the life of a disciple who will one day possess the kingdom of God?
하나님 나라는 현재의 상태를 역전시키는 나라입니다. 가난해도 정직한 삶을 기뻐하고, 미움 받더라도 정의의 편에 서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지금 내 모습은 하나님 나라를 소유할 제자답습니까?
Prayer
Lord, help me to live as a disciple who is honest even in poverty, and does what is right even when h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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