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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누가복음(Luke) 6:27 -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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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23 20:50 조회 Read48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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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천국 시민의 사랑법

본문 : 누가복음(Luke) 6:27 - 6:38 찬송가 293장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요약: 예수님은 상식과 통념을 뛰어넘는, 천국 시민의 사랑과 윤리기준을 제시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7,28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대하십니다. 본문이 “그러나”라는 역접 접속사로 시작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조금 전에 화를 선언한 사람들에게조차 사랑하라고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하여 스스로 화를 자처하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에게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완전한 대응은 사랑과 축복입니다.29-31절   부당한 처사에 대해 상식을 뛰어넘는 반응을 요청하십니다. 부당한 처사에 대한 같은 방식의 보복이나 대갚음은 악순환을 가져올 뿐입니다. 예수님은 악이 그치고 선으로 충만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새로운 세상을 이루도록 제자들에게 상식을 뛰어넘는 희생을 요청하셨습니다. 하늘 시민의 특권은 이처럼 세상의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살 수 있는 자유입니다. 나는 부당한 상황에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 12:17)는 바울의 권면처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사람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2-36절   성도의 모델은 하나님입니다. 성도가 선을 행하는 기준이 세상과 같다면, 칭찬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자비로운 자가 되라”고 일러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매우 고귀한 존재로 여기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창 1:26)으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으로 보십니다. 나는 내 기준의 선행에 안주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넘어서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에 갇힌 나 자신입니다.37,38절   용서와 용납이 하나님 나라의 윤리기준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잣대로 비판하고 정죄하면 죄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비판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무결한 사람이 없고, 죄를 판단하는 자신들도 죄에 물든 자들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제시하는 세상은 죄를 짓지 않아서 죄가 없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죄를 덮어주는 세상입니다. 나는 무결한 사람인 듯 정죄하고 비판하는 일에 능숙합니까, 아니면 용서하고 용납하는 일에 마음을 기울입니까?

 

기도

 

공동체-상식의 수준을 넘는 사랑에 도전하며, 하나님처럼 자비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열방-민주콩고 3개 주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해 그리스도인 91명이 살해당했다. 100개 이상의 무장단체들이 활동하는 민주콩고 사회가 속히 안정되고 그리스도인이 보호받도록

 

 

Love in This Way 이렇게 사랑하라

 

Summing up[ Luke 6:27 - 6:38 ](Hymn293)27“But I say to you who hear,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28 bless those who curse you, pray for those who abuse you.29 To one who strikes you on the cheek, offer the other also, and from one who takes away your cloak do not withhold your tunic either.30 Give to everyone who begs from you, and from one who takes away your goods do not demand them back.31 And as you wish that others would do to you, do so to them.32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benefit is that to you? For even sinners love those who love them.33 And if you do good to those who do good to you, what benefit is that to you? For even sinners do the same.34 And if you lend to those from whom you expect to receive, what credit is that to you? Even sinners lend to sinners, to get back the same amount.35 But love your enemies, and do good, and lend, expecting nothing in return, and your reward will be great, and you will be sons of the Most High, for he is kind to the ungrateful and the evil.36 Be merciful, even as your Father is merciful.37 “Judge not, and you will not be judged; condemn not, and you will not be condemned; forgive, and you will be forgiven;38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Good measu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running over, will be put into your lap. For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back to you.”

27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28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29 네 뺨을 치는 사람에게는 다른 쪽 뺨도 돌려대고, 네 겉옷을 빼앗는 사람에게는 속옷도 거절하지 말아라.30 너에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사람에게서 도로 찾으려고 하지 말아라.31 너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32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33 너희를 좋게 대하여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34 도로 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 주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 준다.35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에게도 인자하시다.36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37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정죄하지 말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정죄하지 않으실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38 남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서,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도로 되어서 주실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pronounced those who were hated and persecuted for His name’s sake blessed. They were to repay their persecutors with love and repay those who hated and cursed them with blessings and prayers (vv. 27-36). The most powerful weapon against violence is love. Jesus called for a love of unilateral commitment and not to expect for love to be reciprocated from the world. This is the love shown by God, the merciful Father, and the love Jesus would later show as He hung on the cross. Loving the unlovable—not just the lovable—is the way to live in God's kingdom (vv. 37-38).

예수님은 미움받고 핍박당하는 이들에게 복을 선언하셨습니다. 핍박하는 이에게 원수 사랑으로 갚아주고, 미워하고 저주하는 이에게 축복과 기도로 갚아주라고 하십니다(27-36절). 폭력에 대항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상호 호혜적 사랑이 아닌 일방적 헌신의 사랑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자비의 아버지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이며, 장차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실천하실 사랑입니다. 사랑할 만한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지 못할 이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입니다(37-38절).

 

Who is God?

Vv. 35-38 God is merciful to the ungrateful and wicked. Though He rebukes and disciplines, He does so to forgive. He always generously repays those who share their possessions with their neighbours. God has shown us His mercy and forgiveness, and He expects us to model it in our lives.

은혜를 모르는 자에게나 악인에게도 자비로우십니다. 책망하고 징계하시더라도 용서하기 위해 그리하시고, 이웃을 위해 소유를 나누는 자에게 더 많은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비와 용서를 내게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본으로 삼고 살아가길 기대하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2-35 Love is about giving, not taking. Offering hospitality, favours, and service with the expectation of receiving something in return is not love—love does not keep score. Jesus said His disciples were to show love not only to children, family, and friends, but also to their enemies. Not limiting who to love is what sets the church and Jesus’ followers apart from the world.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받을 것을 염두에 둔 대접, 호의, 섬김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랑을 자녀, 가족, 친구만 아니라, 원수에게도 보여주라 하십니다. 사랑할 대상을 제한하지 않는 것, 그것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구별되는 지점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not to give in to unrighteous and violent words or actions, but to overcome them with love and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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