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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누가복음(Luke) 6:39 - 6:49 찬송가 5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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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2-24 20:18 조회 Read471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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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비판보다 성찰을, 들음을 넘어 행함을

본문 : 누가복음(Luke) 6:39 - 6:49 찬송가 546장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요약: 예수님은 당시 바리새인들이 지닌 비판적 태도를 지적하시고 그들의 가치판단을 따르는 것을 비유로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39-42절   비판보다 성찰이 먼저라고 말씀하십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없고, 그릇된 선생 아래에서 온전한 제자가 나올 수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남을 가르치려 들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을 먼저 보라고 하십니다. 믿음은 남이 아닌 자기 내면을 향해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오늘 믿음의 눈으로 가다듬어야 할 내 모습은 무엇입니까?46절   행함 없는 고백을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는 “주여 주여” 외치는 일에는 열심이었지만, 말씀대로 사는 일에는 머뭇거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단순히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시며, 행함으로 드러나는 삶의 고백을 요구하십니다. 야고보 사도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약 2:17)이라고 했듯이, 입술로만 주님을 인정하는 것은 위선이요, 거짓 믿음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3-45절   좋은 열매의 근원은 좋은 나무입니다. 원인에서 결과를 예상하듯이,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한 선제 조건은 좋은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좋은 나무가 될 수 없다면 좋은 나무에 접붙으면 됩니다. 내일 선한 열매를 풍성히 맺으려면 오늘 선한 나무이신 예수님께 온전히 붙어 있어야 합니다(요 15:5). 세상의 기준과 방법을 흠모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고 있습니까?47-49절   고난을 견디는 믿음은 순종에서 나옵니다. 말씀을 듣는 데서 그친 사람과 말씀을 듣고 행한 사람은 겉으로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홍수가 나면 각각의 실체와 차이가 여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인생에서 홍수를 맞지 않을 보장이 없다면, 고난을 준비하며 순종을 연습하는 것이 반석 위에 주추를 놓는 지혜로운 길(마 7:24)입니다. 집의 기초가 튼튼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것처럼, 자신을 고난으로부터 지키는 믿음은 말씀을 듣는 귀를 넘어, 손과 발의 순종으로 다진 기초에서 비롯됩니다.

 

기도

 

공동체-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견고한 인생의 기본기를 갖추게 하소서.열방-말리에서 알카에다 계열 무장세력 테러로 77명이 숨졌다. 무장단체와 정부군 간의 갈등으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말리가 하루속히 안정을 되찾도록

 

 

A Tree Is Known by Its Fruit 나무는 열매로 안다

 

Summing up[ Luke 6:39 - 6:49 ]

39He also told them a parable: “Can a blind man lead a blind man? Will they not both fall into a pit?40 A disciple is not above his teacher, but everyone when he is fully trained will be like his teacher.41 Why do you see the speck that is in your brother’s eye, but do not notice the log that is in your own eye?42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Brother, let me take out the speck that is in your eye,’ when you yourself do not see the log that is in your own eye?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log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take out the speck that is in your brother’s eye.43 “For no good tree bears bad fruit, nor again does a bad tree bear good fruit,44 for each tree is known by its own fruit. For figs are not gathered from thornbushes, nor are grapes picked from a bramble bush.45 The good perso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his heart produces good, and the evil person out of his evil treasure produces evil,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his mouth speaks.46 “Why do you call me ‘Lord, Lord,’ and not do what I tell you?47 Everyone who comes to me and hears my words and does them, I will show you what he is like:48 he is like a man building a house, who dug deep and laid the foundation on the rock. And when a flood arose, the stream broke against that house and could not shake it, because it had been well built.49 But the one who hears and does not do them is like a man who built a house on the ground without a foundation. When the stream broke against it, immediately it fell, and the ruin of that house was great.”

39예수께서 그들에게 또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눈먼 사람이 눈먼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자기의 스승과 같이 될 것이다.41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친구야, 내가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줄 테니 가만히 있어라’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리해야 그 때에 네가 똑똑히 보게 되어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지 않고, 또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두어들이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한다.45 선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갈무리해 놓은 선 더미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갈무리해 놓은 악 더미에서 악한 것을 낸다.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46 어찌하여 너희는 나더러 ‘주님, 주님!’ 하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은 행하지 않느냐?47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48 그는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다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나서 물살이 그 집에 들이쳐도, 그 집은 흔들리지도 않는다. 잘 지은 집이기 때문이다.49 그러나 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기초 없이 맨 흙 위에다가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물살이 그 집에 들이치니, 그 집은 곧 무너져 버렸고, 그 집의 무너짐이 엄청났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taught His disciples to be people of mercy in the likeness of God—to love their enemies and to help their neighbours without expecting anything in return. Jesus warned that their words and deeds would reveal who they were. He said that those who heard and put things into action would be like a man who built his house on a rock, and it would not be shaken by the floods (vv. 39-4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닮은 자비의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십니다. 즉 원수까지 사랑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이웃을 구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과 행위로 자기 됨됨이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 같아서, 홍수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 하십니다(39-49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1-42 A disciple of Jesus is not one who judges and condemns his neighbour, but one who forgives. They do not point out the faults of others, but examine their own sins. So, practise being strict with yourself and gracious with others.

제자(그리스도인)는 이웃을 심판하고 정죄하는 사람이 아니라,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남의 흠을 지적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죄를 살피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남에게는 관대한 태도를 가지십시오.

 

Vv. 43-49 Virtue does not lie in words, but in deeds. Neither love for the Lord nor mercy for one's neighbour is found in empty words—love is tested to be true by doing what the Lord says, and mercy is tested to be true by serving one's neighbour. Am I proving my faith to be true through my actions? Let us take a close look at the fruit we are bearing these days.

모든 고결한 것은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도, 이웃을 위한 자비도 말에 있지 않습니다. 주의 말씀을 실천함으로 사랑을 증명하고, 이웃을 섬김으로 자비를 증명해야 합니다. 나의 믿음을 나의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습니까? 요즘 내가 맺고 있는 삶의 열매가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Prayer

 

Lord, help me build my faith on action, not just head-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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