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디모데후서 1:1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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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11 09:13 조회 Read59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디모데후서는 유언과도 같은 서신입니다. 죽음을 눈앞에 둔 바울은 하나님이 디모데에게 주신 은사와 사명을 일깨우며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복음을 위해 고난받으라고 당부합니다.
[ 디모데후서 1:1 - 1:8 ] (찬송196장)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절 죽음을 눈앞에 두고서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뜻으로 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라고 고백합니다. 삶과 죽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인이 예수님이요,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고백입니다. 또 바울에게는 죽음이 훼손할 수 없는 생명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을 믿기에 투옥을 부끄러워하지도,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야말로 소명에 붙들린, 약속을 붙잡은 인생입니다.
3-5절 감옥 안에서도 바울은 청결한 신앙의 양심을 지키며 쉬지 않고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 속에서 자신을 향한 디모데의 눈물과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하고 감사했습니다. 내 영혼이 잘 보존되고 은사가 잘 쓰임받도록 이토록 기억하면서 기도해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또한 나의 격려와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5절 거짓 없는 믿음은 복음의 열매이자 복음의 통로가 됩니다.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은 거짓 교사들의 위선(3:5)과 달랐고, 바울의 청결한 양심(3절)과 닮았습니다. 그것은 겉으로나 일시적으로 존재하다가 사라져버릴 가변적 믿음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형성된 믿음이고 외조모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입니다(참조. 행 16:1). 그들은 디모데가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읽어주고(3:15), 삶으로 번역된 말씀을 몸소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자녀의 진학과 진로에 대한 고민과 열의만큼이나 신앙교육에 힘쓰고 있습니까?
6-8절 바울은 이 서신을 통해 디모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 일 듯 일어나기를 바랐습니다. 그의 각성으로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영이신 성령께서 다시 역사하시기를 바란 것입니다. 그 마음(영)이라면 복음을 전하다가 갇힌 바울을 부끄럽게 여기기보다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는 사역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자랑하고 복음으로 인한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도리어 복음에 합당하게 살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성령이 주신 마음입니다.
[ 2 Timothy 1:1 - 1:8 ]
1Paul, an apostle of Christ Jesus by the will of God according to the promise of the life that is in Christ Jesus,2 To Timothy, my beloved child: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Christ Jesus our Lord.3 I thank God whom I serve, as did my ancestors, with a clear conscience, as I remember you constantly in my prayers night and day.4 As I remember your tears, I long to see you, that I may be filled with joy.5 I am reminded of your sincere faith, a faith that dwelt first in your grandmother Lois and your mother Eunice and now, I am sure, dwells in you as well.6 For this reason I remind you to fan into flame the gift of God, which is in you through the laying on of my hands,7 for God gave us a spirit not of fear but of power and love and self-control.8 Therefore do not be ashamed of the testimony about our Lord, nor of me his prisoner, but shar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by the power of God,
1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3 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4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5 나는 그대 속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합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그대 속에도 깃들여 있음을 나는 확신합니다.6 이런 이유로 나는 그대를 일깨워서, 그대가, 나의 안수로 말미암아, 그대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Thinking & Understanding
While staying at a prison in Rome, Paul sensed his death was imminent, so he wrote a letter to Timothy that was akin to a will. Timothy had been working diligently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church in Ephesus after having received Paul’s first letter, but was now exhausted. Paul urged Timothy to fan into flame the gift of God. He encouraged him to cast off fear and exercise the spirit of power, love, and self-control. Paul said his imprisonment should not discourage him, and urged him to share in the path of suffering for the gospel (vv. 1-8).
로마 감옥에 갇힌 바울은 죽음이 임박한 것을 느끼고 디모데에게 유언과 같은 편지를 씁니다. 디모데전서의 가르침을 통해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의 문제를 열심히 해결해왔지만, 현재 많이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다시 은사에 불을 붙이길 촉구합니다.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능력과 사랑과 절제를 발휘하길 격려합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혔다고 덩달아 디모데까지 움츠러들지 않고, 오히려 고난의 길을 따라오길 명령합니다(1-8절).
Who is God?
Vv. 6-7 God gives us a calling and gives us the gifts to fulfil it. God gave Timothy the gifts he needed as a pastor: a spirit “of power, love, and self-control.” Do you hesitate to participate in God’s work because you are afraid you may not do it well? Remember it is God who gives you the power to do His work.
사명을 맡기시며 동시에 은사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목회자로 삼으신 디모데에게 필요한 은사, 곧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길 망설이십니까? 능력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 The value of a believer’s life is determined by God. Paul did not identify himself as a prisoner in a cell but as an apostle of Jesus, appointed by God’s will. That is where he drew his confidence from. By what measures do you value yourself?
신자의 존재 가치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힌 죄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임명된 예수님의 사도로 자신을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당당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무엇으로 평가합니까?
Prayer
Lord, help me to remember the grace and gifts you have given me. May I be bold in suffering for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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