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디모데후서 3:1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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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16 02:09 조회 Read634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디모데에게 시대의 특징을 일러주고, 그런 시대에 복음의 일꾼으로서 자신과 성도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줍니다.
[ 디모데후서 3:1 - 3:9 ] (찬송503장)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9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전체 바울은 ‘디모데의 약함’(1:7)만 아니라 그가 상대해야 할 ‘시대의 악함’에 대해서도 ‘분별하라’(알라)고 당부합니다. 바울이 언급한 시대의 특징을 살펴보면, 지금 우리 시대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사도의 경종 역시 오늘 우리에게 적실합니다.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면 쉽게 동화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는커녕 세상에 포박되고 말 것입니다.
1절 말세의 특징은 ‘고통’입니다. 이것은 죄와 사탄에 매여 고통을 자초하는 모든 인류의 과제이자, 동시대를 살지만 그 시대를 거스르는 성도가 겪을 몫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그 시대를 바라보는 사도의 고통스러운 심정이자, 사랑하는 디모데가 품길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런 수고 없이 진정한 섬김과 사역, 전도와 선교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4절 말세가 고통의 시대로 전락한 것은 ‘자기만 아는’ 사랑 때문이고, ‘자기만 옳다는’ 교만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자아로 하나님을 대체하고 욕망으로 진리를 대신한 결과입니다. 이것들로 인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본능적인 사랑마저 파괴되어 버렸고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세상이 보기 흉한 세상으로 일그러지고 말았습니다. 이기심과 교만은 파괴적인 죄입니다.
5,9절 세상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또 하나의 원인은 종교인들의 위선입니다. 고백만 들으면 신앙인으로 손색이 없지만 삶을 보면 무신론자와 다름없는 그들의 위선입니다. 문제는 경건의 모양을 갖추었기에 좀처럼 신앙의 진위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그 실상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더 늦기 전에 위선적인 신앙에서 돌이키고, 그런 자들에게서 ‘돌아서야’ 합니다.
6-9절 단호히 ‘돌아서지 못하면’(5절) 거짓과 욕심에 미혹되다가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진리를 대적하는 편에 설 수 있습니다. 복음의 요구대로 자기중심성을 버리지 못하면 회심하지 못한 구도자로 머물거나 자기 확신이 강한 위선자가 될 뿐입니다.
[ 2 Timothy 3:1 - 3:9 ]
1But understand this, that in the last days there will come times of difficulty.2 For people will be lovers of self, lovers of money, proud, arrogant,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3 heartless, unappeasable, slanderous, without self-control, brutal, not loving good,4 treacherous, reckless, swollen with conceit,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5 having the appearance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Avoid such people.6 For among them are those who creep into households and capture weak women, burdened with sins and led astray by various passions,7 always learning and never able to arrive at a knowledge of the truth.8 Just as Jannes and Jambres opposed Moses, so these men also oppose the truth, men corrupted in mind and disqualified regarding the faith.9 But they will not get very far, for their folly will be plain to all, as was that of those two men.
1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3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4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5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6 그들 가운데는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은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에 짓눌려 있고,7 늘 배우기는 하지만 진리를 깨닫는 데에는 전혀 이를 수 없습니다.8 또 이 사람들은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배반한 것과 같이 진리를 배반합니다. 그들은 마음이 부패한 사람이요, 믿음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9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의 어리석음도 그 두 사람의 경우와 같이, 모든 사람 앞에 환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told Timothy about the difficulties and inevitable persecution the church would face in the last days. People would continue to become more selfish and materialistic, relationships would be destroyed, and families would be torn apart. Worst of all, there would be more people who would have the appearance of godliness and pretend to serve God on the surface. Timothy would need to be careful to discern who are such hypocrites and who are not. Nonetheless, Timothy could rest assured that their falsehoods would be quickly exposed and destroyed (vv. 1-9).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과 교회가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알리며, 이런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은 필연적으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기적이고 물질적으로 변해갈 것이고, 인간관계는 파괴되고 가족마저 갈라질 것입니다. 무엇보다 겉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디모데는 특히 이런 위선자들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거짓은 금방 탄로 나고 무너질 것입니다(1-9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 The last days are a time of distress. Everyone is seeking their own glory, profit, and pleasure, so they are enemies to each other. However, the deep darkness is a sign that the dawn is coming. The darker the night, the brighter the light of the gospel will shine.
말세는 고통의 시대입니다. 모두가 자기 영광과 이익, 그리고 쾌락을 추구하니 서로가 서로에게 적입니다. 그러나 어둠이 깊은 것은 새벽이 오고 있다는 징조입니다. 밤이 어두울수록 복음의 일꾼들이 밝힐 등불은 더 밝게 빛날 것입니다.
V. 5 Self-centred love focuses on the outward appearance. People with self-centred love do not have the power of godliness nor do they believe in its power. Instead, they put on the appearance of godliness to look good before others. Paul told the Galatians to stay away from such people. As believers, we must have the power of godliness, not the appearance it.
자기중심적 사랑은 ‘외식’으로 이어집니다. 그들은 경건의 능력이 없고, 그 능력을 믿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남에게 잘 보이려고 경건의 모양을 갖춥니다. 바울은 그런 사람을 멀리하라고 합니다. 복음의 일꾼은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갖춘 자여야 합니다.
Prayer
Lord, help me to never settle for the appearance of godliness, but help me serve and love my neighbours without being self-cent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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