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특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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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20 21:34 조회 Read2,45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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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처럼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목사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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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unworthy servant,
진정 "무익한 종" 인지라 과찬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특송을 격려하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할까요?
백집사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멀리 한국에 있는 제가 사랑하는 젊은 목사님이 이를 듣고 멧세지를 보냈더군요.
- 잠간의 이탈음이 추임새처럼 들립니다.
- 그런데 코 끝이 시큰해지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픽소리나는 실수(이탈음)을 추임새 처럼 들어주는 격려가 감동이 됩니다.
우리 서로 쉽사리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믿음의 인생의 추임새로 받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왕초보의 연주를 귀로 듣지 않고 가슴으로 듣는 그 사랑이 또한 감격이 되구요.......
모두 다 주님의 사랑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