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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와 평안이네 소식 88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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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9 23:19 조회 Read6,341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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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와 평안이네 소식 88 (2024. 6. 19)

선교사 수련회

1.    강사 – 한인 선교사 수련회는 힘들고 지친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이 대개는 미국이나 한국의 큰 교회의 후원을 받아서 저렴한 수련회비로 좋은 곳에서 잘 쉴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한국에서 오신 강사 목사님이 아프리카의 현지 상황을 알 수 없으므로 선교사님들께 전혀 은혜가 되지 않는 말씀을 전하시거나 오히려 선교사님들이 힘들어 하는 스케쥴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강사로 오신 목사님은 케냐에서 10년간 선교사역을 경험하신 분이고 해외에서 유학생을 섬기는 이민 목회를 하고 계셔서 선교사님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선교사님들과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서 선교사님들이 잘 쉬실 수 있도록 말씀도 하루에 한 번만 전하시고 선교사님들이 잘 공감할 수 있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큰 교회가 아니므로 수련회를 후원하기 위해 백방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셨고 심지어는 아침마다 쓰레기통에서 빈 병을 줍느라고 손가락에 관절염이 발병하여 기도 부탁까지 하셨습니다. 돈이 아닌 기도와 말씀과 희생으로 수련회를 섬겨 주신 강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건강 강좌 – 제가 의료 선교사이므로 한인 선교사 수련회에 참석하면 선교사님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건강 강좌를 합니다. 이 번에는 복통과 소화불량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의를 하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참석이 의무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열심히 들으시고 질문도 많이 하셨습니다. 복통뿐 아니라 체중조절과 식이 요법과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까지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선교지에 와서 경계성 고혈압에 걸려서 체중조절 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몸소 체험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교사님들과 그들의 가족과 섬기는 현지인들이 좀 더 건강해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3.    수련회 장소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에 지친 선교사님들께 바닷가의 좋은 리조트에서 쉬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이를 위해 대형 교회에서 후원을 받고 현지 상황에 맞지 않는 설교를 여러 번 들으며 수련회를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일까 회의가 듭니다. 선교사님들의 회복은 돈이나 리조트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속한 국제선교단체에서는 비싼 리조트에 가지 않고 저렴한 숙소에 머물며 좋은 말씀을 전해주실 분을 찾는 데 우선순위를 둡니다. 하나님 말씀이 돈이나 리조트보다 우선이 되는 한인 선교사 수련회를 위해 한인 선교사회 리더분들과 상의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 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늘 저희 가족의 삶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종섭, 김수현, 재희, 재안 올림
첨부사진 1: 케냐 한인 선교사회 수련회.jpg
첨부사진 2: 수련회에서 부부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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