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주일학교 아동부 개강예배 모습입니다.

샬롬!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늘 주일학교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한뼘 더 자란게 느껴집니다. 사실 다양한 연령층이 섞여 있고 또 한글이 불편한 친구도 있는데 예배를 잘 드려서 감사 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의 필요와 형편을 다 충족 할수도 없고 또 그렇다고 마냥 아이들에게 버티라고 하기에도 좀 미안합니다. 이부분 지혜와 기도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암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화이팅 해야 겠습니다.

아동부 정선애 총무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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