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22 Flagstaff Hopi center and Grandcayon 에 다녀왔습니다.
호피 인디언 선교의 베이스캠프로 세워진 호피센터에서 1 박을 하며,
호피선교에 사랑과 헌신으로 닦아놓은 선교의 현장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감사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우리교회에서 호피마을에 있는 교회에 배수로공사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얼른 우리교회가 다시 성장해서 그런 도움을 다시 지속적으로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랜드캐년의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하이킹 팀은 새벽부터 일어나 10시간 이상 강행군을 했고
저의 가족은 투어만 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만물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돌아온
아름다운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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