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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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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4 23:45 조회 Read76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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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노인팅 예배캠프 2020] 06_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Official Lyrics)
2020년 1월14-16일 진행되었던 어노인팅 예배캠프 실황 음반 수록곡 가사영상입니다.

아무도 다가와주지 않고, 아무도 위로해줄 수 없는 내 안의 어두운 고민들.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울고 하루가 지나가길 반복하는 나의 모습.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말씀을 찾고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손 잡아주시고 위로하심으로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 세상 어떤 것도 우리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나님.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도 각자의 고민들이 있을텐데 영적인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가운데 임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치료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내가 사마리아에 가는 이유는
그 곳에 울고 있었던 네가 있어서
햇볕이 따갑고 그늘도 없는 낮에
나는 기다렸단다 네가 내게 오기를

아무도 찾지 않는 한 낮에 우물가에
어젯밤 울다 잠든 네가 내게로 온다
아무도 찾지 않는 한 낮에 우물가에
이제껏 삶에 지친 네가 내게로 온다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기쁨에 차 말을 건다
하늘보좌 내려놓고 그래 여기에 왔다고
넌 내게 다시 이리 재촉한다
그 물을 내게 달라 한다
넌 이미 보았다 그 물이 여기에
바로 내 안에 있어

아무도 보지 않았던 네게
아무도 오지 않았던 네게
그 누구도 찾지 않았던 네게
아무도 보지 않았던 네게
아무도 오지 않았던 네게
그 누구도 찾지 않았던 네게
내가 지금 간다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기쁨에 차 말을 건다
하늘보좌 내려놓고 그래 여기에 왔다고
넌 내게 다시 이리 재촉한다
그 물을 내게 달라 한다
넌 이미 보았다 그 물이 여기에
바로 내 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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