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과 영 (요한복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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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1-08 11:21 조회 Read1,363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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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거듭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찬물을 뒤집어쓴 듯 정신이 번쩍 든 니고데모, 그러나 예수님 말씀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채 의아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니고데모에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한술 더 뜨시는 예수님, 참으로 니고데모에게는 천국 들어가는 것이 점점 더 난해해지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일까?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영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답을 얻으려고 왔는데 더 난해한 질문만 생겼습니다. 신앙생활은 이러한 질문의 연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 영생, 성령 등 하나님과 연관된 단어(말씀)들은 의아하고 난해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어찌 하나님을 그리 쉽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서로는커녕 나 자신도 이해 못 하는데. 영적인 것을 육으로는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상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의 실체를 피아노를 해체한다고 알 수 있습니까? 음악가, 예술가, 과학자, 소설가 등의 작품들을 이해하고자 그들을 “해체”하여 연구한들 무엇이 나오겠습니까? 육은 육으로 영은 영으로 밖에는 알 수도, 볼 수도, 들어갈 수도, 누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영생은 영적인 천국(하나님의 나라)을 보는 삶이요, 들어가는 삶이요,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삶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육신적(물리적, 물질적, physical, material)인 삶(결코 나쁜 것이 아님)이 아니라 영적(spiritual)인 삶(영생)이기에 영(spirit)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는 예수님의 명확한 말씀이었습니다. 여기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마치 아기가 부모의 “인간성(육)”을 갖고 그 삶을 시작하며 성장하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영성(영)을 갖고 태어나 아주 차원이 다른(영적, 거룩한, holy) 삶, 즉 영생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영적인 것(예를 들면 성령의 열매, 은사, 인도, 교제, 말씀 등등)을 좋아하고, 추구하고, 선호하고, 나누고, 즐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구약의 율법(하나님 말씀)을 총정리하여 선포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을 사랑하듯 사랑하는 삶인데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새로이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은 우리 육신으로는 어림 없습니다. 홀몸으로 지구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거듭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찬물을 뒤집어쓴 듯 정신이 번쩍 든 니고데모, 그러나 예수님 말씀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채 의아해하고 있었습니다. 그 니고데모에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한술 더 뜨시는 예수님, 참으로 니고데모에게는 천국 들어가는 것이 점점 더 난해해지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일까?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영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답을 얻으려고 왔는데 더 난해한 질문만 생겼습니다. 신앙생활은 이러한 질문의 연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 영생, 성령 등 하나님과 연관된 단어(말씀)들은 의아하고 난해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어찌 하나님을 그리 쉽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서로는커녕 나 자신도 이해 못 하는데. 영적인 것을 육으로는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이야기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상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의 실체를 피아노를 해체한다고 알 수 있습니까? 음악가, 예술가, 과학자, 소설가 등의 작품들을 이해하고자 그들을 “해체”하여 연구한들 무엇이 나오겠습니까? 육은 육으로 영은 영으로 밖에는 알 수도, 볼 수도, 들어갈 수도, 누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영생은 영적인 천국(하나님의 나라)을 보는 삶이요, 들어가는 삶이요, 그 나라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삶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육신적(물리적, 물질적, physical, material)인 삶(결코 나쁜 것이 아님)이 아니라 영적(spiritual)인 삶(영생)이기에 영(spirit)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는 예수님의 명확한 말씀이었습니다. 여기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마치 아기가 부모의 “인간성(육)”을 갖고 그 삶을 시작하며 성장하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영성(영)을 갖고 태어나 아주 차원이 다른(영적, 거룩한, holy) 삶, 즉 영생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영적인 것(예를 들면 성령의 열매, 은사, 인도, 교제, 말씀 등등)을 좋아하고, 추구하고, 선호하고, 나누고, 즐기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구약의 율법(하나님 말씀)을 총정리하여 선포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을 사랑하듯 사랑하는 삶인데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새로이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은 우리 육신으로는 어림 없습니다. 홀몸으로 지구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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