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심한 것 (요한복음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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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2-02 08:15 조회 Read1,261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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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물속에 살던 인어공주가 바깥세상에서 살 수 없듯이 말입니다. 결국 이 38년 된 병자는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그의 완쾌를 축하하기는커녕 율법을 어겼다고 책잡습니다.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나은 것이 무효라고 할 정도로 매정했습니다. 낫게 한 사람도 법을 어겼다며 그 사람을 잡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자신 생명의 은인이 누군지조차 몰랐던 것입니다. 그저 병이 나아 그 자리에서 뛰쳐나온 것뿐, 사람들이 이렇게 문제 삼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기뻐하지는 못할망정 자꾸 트집 잡는지 황당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것이 생기지 않도록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를 범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도(말씀, 뜻, 의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병이 나은 것도 좋겠지만 앞으로 어디로 향하며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의 법도를 자신들 마음대로 뜯어고치고 해석하고 가르치고 강요하는 죄악의 삶을 살든지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든지 말입니다. 지난 38년간 중풍 병자로 죽지 못해 살았던 것보다 더한 것은, 성한 몸으로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난 죄악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향하는 영생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38년 전의 죄악된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말입니다. Yuk!
죄를 범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도(말씀, 뜻, 의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병이 나은 것도 좋겠지만 앞으로 어디로 향하며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의 법도를 자신들 마음대로 뜯어고치고 해석하고 가르치고 강요하는 죄악의 삶을 살든지 하나님의 법도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든지 말입니다. 지난 38년간 중풍 병자로 죽지 못해 살았던 것보다 더한 것은, 성한 몸으로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난 죄악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향하는 영생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38년 전의 죄악된 삶으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말입니다. 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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