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에 거주하는 Cathy Miller는 결혼케익디자이너인데 작년에 여자동성애자들로부터 그들의 결혼식을 위한 케익의 디자인을 주문 받았으나, 자신의 신앙의 신념을 이유로 거절한바 있습니다. 그 고객들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청원을 하였고 주정부는 Cathy Miller를 인종, 종교, 성별, 성정체성의 차별을 금지한 민권법 위반으로 고소하였으나 지난 주간에 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판결직후의 회견에서 Cathy Miller는 다음과 같이 선포했습니다.

“As a Christian, my heart and soul belong to Jesus; that cannot and will not change. That is why I do what I do, and live by the convictions I have. Personally, I am incapable of doing something that knowingly would hurt or disrespect my Lord and Savior.”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마음과 영혼은 예수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것은 바꿀 수도, 바꾸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하는 일을하며, 내가 가진 신념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나의 주님이시며 구주를 훼손하거나 또는 무례한 그 어떤 것도 고의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 언젠가 동성애자나 그 단체들이 와서 목사인 나에게 결혼주례를 요구하거나 혹은 그들의 결혼식을 위해서 우리 교회당을 사용하겠다고 나올지도 모릅니다.

·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는 성경의 원리를 주장하거나,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죄로 규정하셨다는 사실을 선포하면 이를 법정으로 가지고 갈지도 모릅니다.

· 저 무리들이 우리 자녀들을 어릴 때로부터 세뇌시키기 위하여 공립학교의 교과과정에 깊숙히 침투해 있는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 뿐아니라 목하 진행중인 Gender Mainstreaming(성주류화) 라는 것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남녀평등을 위한 것이라지만 실은 이를 빌미로 남자와 여자라는 생물학적 성별의 구별을 차별이라는 이유로 없애버리려는 시도입니다. 남녀의 구별을 없애버림으로서 가정의 가치와 나아가서 창조주하나님의 섭리를 무력화하려는 사탄의 음험한 작태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세 때 사람을 만드시면서 이미 오늘의 사태를 아시고 분명하게 다음과 같이 선포하신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어떠한 도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