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하여 사람들은 여러 가지 운동(Physical Training)을 합니다. 우리 식구들 가운데도 각자 나름대로 체력을 단련하는 분들이 물론 있을 것입니다. 남선교회원들을 중심으로 주일 저녁에 모여서 땀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은 그 좋은 본보기 입니다.

우리 몸은 신진대사를 통해서 신체구조적으로 스스로 균형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인과 같이 먹고 마시는 것이 양적 질적으로 다양하고 과다하게 되다보니, 우리 몸에 불필요한 성분들이 축적되어 신체의 균형이 깨지며 각종 건강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과체중의 문제는 미국에서는 이미 국가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으로 우리 몸에 쌓인 불순물들을 배출해야 생리적인 균형과 체중조절이 되어 건강한 몸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누구든지 운동을 할 결단을 하고 실행하면 운동의 유익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헌신이 필수적입니다. 

1. 정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2. 매일 계속해야 합니다.
3. 여럿이 함께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건강한 육체를 위한 운동과 건강한 영혼을 위한 경건의 시간(Quiet Time)사이에는 유사점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이지 않는 우리의 속사람(영혼) 역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인 군더더기들이 끼고 불순물들이 축적됨은 물론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영적정보와 그릇된 성경 지식으로 말미암아 영혼의 비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 결과 교만하고, 부정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매사를 세상적인 관점으로 판단하는 육의 사람과 같이 전락합니다. 영적 삶에 기쁨이 없어지고, 모든 영적활동에 부담을 느끼며, 삶 자체가 지리하고 괴로워집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도 정기적인 운동이 필요한데, 그 시작이 곧 경건의 시간(Q.T) 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 육체를 위한 운동에서와 같은 헌신이 요구 됩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큐티나누기”에 참여하여 시작하기를 권합니다.

    1. 정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2. 매일 계속해야 합니다.
    3. 여럿이 함께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 전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