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gathering got interfered yesterday morning. Two policemen came first right after worship started. Our pastor said, “We respect what you do. Please respect our belief and wait until we finish.” They waited but one of them called more uniformed to come. They forced the pastor to stop when he was ending the sermon with a prayer. Nobody was allowed to leave. Individual pictures and personal information including ID numbers and phone numbers were taken. I thought they would take the pastor with them but they didn’t. He was asked some questions in one of the rooms while the congregation was still in the big room. He came out not long after and announced, “They say our place is illegal so no gathering from next week. You are dismissed.”

우리 집회가 어제 아침에 방해 받았습니다. 예배가 시작된 직후에 두명의 정복경찰관이 먼저 들어왔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우리는 당신들이 하는 일(직무)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존중하고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 그들 중 한 명이 경찰관을 더 불렀습니다. 그들은 목사님이 기도함으로 설교를 끝내자 강제로 예배를 멈추게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ID 번호와 전화 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와 아울러 개개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는 경찰들이 모든 수집정보와 함께 목사님을 연행하리라 생각했습니다만, 그리 하지는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회중들이 큰방에서 기다리는 동안 다른 방에서 심문을 받았습니다. 잠시 후 목사님이 나오셔서 광고를 하셨습니다. “경찰관들의 말이 우리의 모임 장소는 불법적이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모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해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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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저의 제자이며 동역자가 보낸 소식의 일부입니다. 시진핑정권에서 지난 수년동안 진행된 조직적인 핍박으로 인하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지도자들이 체포 또는 구금되었고, 통계조차 알수 없는 가정교회들이 페쇄되었으며 수천명의 선교사들이 추방당했습니다. 그리고 핍박은 지금도 진행형인채  그 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그 보다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예배의 자유를 만끽하는 모든 교회가 빚진자의 심정으로 힘써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너희도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