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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깨우는 회개의 기도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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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21 08:43 조회 Read1,17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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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know Your Word says: "Woe to those who call evil good", but that is exactly what we have done.
 우리는 " 악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는 화가 있도다."는 당신의 말씀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로 이대로 하고 있습니다.

* We have lost our spiritual equilibrium and reversed our values. 우리는 영적인 균형을 잃었고 가치관은 뒤집어졌습니다.

* We have ridiculed the absolute truth of Your Word and called it Moral  Pluralism. 우리는 당신 말씀이 절대적 진리됨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도덕적 다원주의라고 부릅니다.

*We have worshipped other gods and called it multiculturalism.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그것을 '다문화주의'라고 부릅니다.

* We have endorsed perversion and called it alternative lifestyle 우리는 진리를 왜곡하는 것을 용납하며 이것을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부릅니다.

* We have neglected to discipline our children and called it building self-esteem.우리는 자녀를 훈련하는 것을 소홀히 하며, 이것을 그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이상은 1996년에 조.라이트목사가 캔자스주 상원개원식에서 드렸다는 기도문의 일부이다.  우리 교회 홈페이지, www.jiguchonchurch.org 자유게시판에 그 전문이 올려져 있다.

구구절절 우리의 가슴을 강하게 두드리며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해부한듯 보여주기에 결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중에서도 따갑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우리는 자녀를 훈련하는 것을 소홀히 하며, 이것을 그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부릅니다.”라는 대목이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훈련은 믿음으로 양육하는 것을 의미한다. 

- 안하무인의 버릇없는 행동을 개성과 자존감이라고 변명한적은 없는가? 
- 불의 거짓과 타협하는 것을 세상을 살아가는 요령과 지혜라고 포장한적은 없는가?
- 법과 규율을 없수히 여기는 것을 기죽지 않는 용기라고 조장한적은 없는가?
- 세상풍조를 따라가는 불신과 방자함을 성장과정일 뿐이라고 방치한 적은 없는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신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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