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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 개막되다. (20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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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9 15:21 조회 Read1,75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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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올림픽이 오늘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루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전 세계 207개국으로부터 11,23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00여개의 금메달을 걸고 경쟁을 벌인답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은 최소한 지난 4년 동안, 아니 그보다 훨씬 전부터 오로지 금메달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며 정진해 왔습니다. 인간의 육체적 능력의 한계를 넘나드는 훈련과 절제를 거듭하며 그야말로 땀과 눈물과 진액을 다 쏟아 부은 결과로 선발되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올림픽이 개막되어 드디어 심판의 날이 온 셈입니다.
앞으로 약 2주간동안 벌일 경기결과에 따라서 금, 은, 동메달을 얻든지, 아니면 4등부터는 다음 올림픽을 을 위해서 다시 뼉를 깍는 훈련일정에 도전해야 합니다. 

바울형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생활을 올림픽경기와 같은 운동경기와 같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께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일에 절제(훈련)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결국은 썩어 없어질 메달을 따기 위해서 그야말로 살인적인 훈련을 감당하는 운동선수들에 비하여 영원히 "썩지 않을 면류관(메달)" 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훈련을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결코 반복되지 않을 일회적인 인생인지라 더욱 막중한 일입니다.

- 주님께로부터 면류관을 받는 것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이며 목표인가?
- 영적인 훈련이 나의 일상 가운데서 가장 우선적 과제인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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