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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에 대하여…(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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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6 16:01 조회 Read1,08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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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라고 믿지만, 이를 실천하기에는 피동적이기 쉽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마치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bell the cat)같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구체적,현실적으로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우리들에게는 사랑할 시간이 무한정 열려 있지 않습니다. 
내일 일을 너 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4:14) 우리는 시간의 제한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 이나 상대방이나 언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비 모르는 채 매일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나와 상대방의 만남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엄숙한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주님께서 나를 그대 로 받 아주신 그 은혜로 다른 사람을 용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15:8) 우리들의 모든 관계성의 문제들은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데 기인합니다. 결코 절대적일 수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것을 절대적으로 주장 하는 것으로부터 불화가 야기됩니다. 성경의 절대성에 대한 것이 아닌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는 것이 이웃사랑 실천의 지름길입니다.

셋째 우리의 이웃은 주님께서 그 목숨을 바쳐 구원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그러므로 우리의 이웃은 하나님께서 목숨을 바쳐 사랑하시며 결코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 귀한 존재들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들 모두 우리 자신들만큼 귀중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넷째 주님의 명령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주님의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기본자세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서 원수도 사랑하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순종하기 위하여 우리는 자존심을 포기해야합니다. 주님의 심자가를 생각할 때 죄인의 자존심 자체가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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