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most serious challenges our countries face is the specter of socialism. It’s the wrecker of nations and destroyer of societies. Events in Venezuela remind us all that socialism and communism are not about justice. They are not about equality. They are not about lifting up the poor. And they are certainly not about good of the nation. Socialism and communism are about one thing only power for the ruling class. Today I repeat a message for the world that I have delivered at home. America will never be a socialist country. In the last century socialism and communism killed 100 million people. Sadly as we see in Venezuela the death toll continues in this country.....

우리 여러 나라들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 중 하나는 사회주의의 유령입니다. 그것은 국가들과 사회들의 파괴자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정의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킵니다. 그들은 평등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들은 분명 국가를 위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지배 계급의 권력을 위한 힘일 뿐입니다. 오늘 저는 우리나라(미국)에서 연설한바 있는 멧세지를 세상을 향해 반복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세기에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1억명의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슬프게도 우리가 베네수엘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망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상은 트럼프대통령이 금년 9월 24일 유엔총회에서 행한 연설 중 일부입니다. 한 개인의 이념이라기보다 미국대통령의 것이므로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혹자는 이념문제와 그리스도신앙은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념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근거가 창조주 하나님(성경의 하나님)을 도외시하거나 부정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론의 근거에는 무신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반성경적인 이론이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는 결코 수용할 수도, 수용해서도 안 됩니다. 또한 그것을 기초로 정의되는 인간은 전체를 이루는 한 개체에 불과할 뿐, 인간 개개인에게 주어진 천부적인(God-given) 자유, 권리, 가치는 무시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까지도 당신 자신 만큼 귀하게 여기시며(마 25:44), 우리 하나 하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그 귀한 목숨을 내어주신 분이십니다.   

악인은 ....... 그 모든 사상(思想）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