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인원은 몇 명입니까?”라는 질문보다 더 중요한 10가지 질문:

1. 예수님이 우리 관심의 초점인가요?
2. 성경은 잘 가르쳤습니까?
3.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소망이 전해졌습니까?
4. 누군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5. 교인들은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고 격려 했습니까?
6. 방문객들이 환영받는다고 느낌을 받았습니까?
7. 과거를 그리워하기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있습니까?
8. 깨어진 관계가 치유 되었습니까?
9. 사람들이 이곳에 온 후에 예수님을 위해 살 준비가 더 잘 되었습니까?
10. 사람들이 다시 오고 싶어 합니까?

(이상은 '크리스쳔.투데이' 기사에서 일부 발췌하였음)

주님께서 분부하신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에 기초해서 "가서 제자 삼으라."는 표어와 함께 금년 한 해를 출발한 이후 그 마지막 달을 맞았습니다. 시간은 초고속으로 내 달리는데 비하여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속도는 완행인 듯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바를 다 이루지 못한 자책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을 머리로 모신 교회로서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자세로 사역에 임하였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더 중요한 질문"에 답을 할 때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위하여 다시금 믿음의 달음질할 채비를 단단히 해야 하겠습니다.

한 해를 돌이켜 보며 2018년 12월 첫주 부터 지난 주일까지 일년 동안 우리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분들을 계수해 보았습니다. 일회적인 단순 방문자들을 제외하고 2회 이상 예배에 참석했거나 계속 참석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혁, 이태웅, 이지윤, 손미영, Isaacson, 박예희, 권형주, 강영선, 이재진, 김현수, 김영수 김영순, 경석화 (이상 13명)

주님께서 그 거룩하신 뜻에 따라 필연적으로 만나게 하신 귀한 영혼들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섬김으로서 주님 뜻을 이루어 드리기를 바라며, 전도를 위해서 더욱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