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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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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26 09:09 조회 Read1,09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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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200126)
 
이 광고판은 싱가폴의 교회들이 노방전도가 법으로 막히자 영혼 구원과 전도를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초등학문과 알량한 인간의 철학사상이 신은 죽었다고 떠들다가 모두 다 죽어 소멸하였으나 성경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신은 죽었다”라는 유명한 말은 실은 니체의 창작품이 아니라, 유럽의 교회가 세상권력과 다름없는 부패와 횡포를 부리는데 회의를 품은 지성인들이 당시의 교회가 주장하는 신은 이미 죽은 것이라고 한 것이 그 효시라고 합니다. 그러나 철학자 니체에 의해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니체는 목사의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에는 교회생활에 열심이었으나, 대학에 가서 신학과를 다니는 동안 오히려 방탕한 상태에서 철학에 심취하게 되었다고합니다. 그후 니체는 1883년-1885년에 저술한 그의 작품,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Also sprach Zarathustra)에서 주인공의 입을 빌어 “신은 이미 죽었는데 모르고 있군…” 라고 단언 합니다. 이 무렵에 니체는 이미 몸과 정신이 심하게 무너진 상태 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니체의 생애의 한 단면을 통해서 교회생활에 열심인 것과 신학을 공부하는 것이 신앙의 요체일 수 없음이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리스도 신앙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죄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20대청년 니체가 거듭나지 못한 상태에서 신학을 공부한 것은 그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고, 도리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을 죽었다고 외치고는 정작 그 자신은 죽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은 죽었다.”는 말은 지금까지도 성경에 무지한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오는 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신들(우상들)은 죽었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생명이 없는 조작품이니 죽을 것도 없습니다. 오직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찾아오신 예수님 안에만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영원하신 성령님을 모신 우리들이 그 최대의 수혜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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